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특급호텔 호텔리어 직업은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6-03-03 23:37:51

남자분이 특1급호텔 호텔리어라는데

주변에 이쪽 직업 종사자들이 전혀 없어요.

예전 82글 찾아보니 박봉이고 남자직업으로 별로라는 말이

(젊은여자가 많이 보여서 정든다고) 있네요.

저녁근무가 많이있고 좀 안좋은 직업인가요?

대체로 성격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떤지 이쪽 잘아시는분들께

궁금해서 여쭤봐요~~

IP : 175.211.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11:47 PM (220.75.xxx.29)

    직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명품인데 주는 월급은 서민급이에요.

  • 2. ㅍㅍ
    '16.3.3 11:51 PM (1.127.xxx.98)

    친척이 그쪽인데 밤샘? 야근 정기적으로 하고
    자기외모관리 열심히 하시고
    돈은 그저 그런듯.. 가정생활 잘 안되고 워커홀릭이라..
    다른 경우도 많겠죠

  • 3.
    '16.3.4 12:20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다지ᆢ ᆢ

  • 4. af
    '16.3.4 12:29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국내 최고 호텔이라고 많이들 말하는 곳에서
    저는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해봤는데요.
    일단 그곳 호텔직원들 남녀 공히 인물들이
    좋았어요.
    키도 크고요.
    남자직원들은 겉으로 보기엔 젠틀했어요.
    주말도 근무해야 하고 호텔업 특성상 밤늦게까지
    일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급여는 잘 모르겠고요.
    곁에서 길지 않은 시간 봤는데 쉽지 않은 직업 같았어요.

  • 5. af
    '16.3.4 12:37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국내 최고 호텔이라고 많이들 말하는 곳에서
    저는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해봤는데요.
    일단 그곳 호텔직원들 남녀 공히 인물들이
    좋았어요.
    키도 크고요.
    남자직원들은 겉으로 보기엔 젠틀했어요.
    주말에 근무하기도 하고 호텔업 특성상 밤늦게까지
    일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급여는 잘 모르겠고요.
    깊게 말을 나누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일년 가까이 일하며 그 사람들을 봤을 때
    대체로 성실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6. ...
    '16.3.4 1:46 AM (121.88.xxx.35)

    보는눈이 높아져서 허영에 빠지기 쉽다고 들은적은 있다고 조심스레 한마디..

  • 7. Dd
    '16.3.4 3:18 AM (120.143.xxx.12)

    백오피스면 그냥 일반회사원비슷하고.
    앞으로 나서서 일하는거면 그냥 잘배운 호텔 시다바리,노예
    완전박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296 매년 시댁과 휴가 16 2016/05/25 4,080
560295 전자 모기향도 위험? 7 *** 2016/05/25 2,233
560294 한살림 화장품 추천 좀 부탁드려욤~ 7 .... 2016/05/25 3,636
560293 미니멀리즘도 일이네요. 5 미니멀리즘 2016/05/25 2,734
560292 국카스텐 하현우랑 음악대장이랑 같은사람인가요? 12 코스모스 2016/05/25 4,074
560291 김준현씨.. 불안불안 25 아이고 2016/05/25 28,242
560290 빅마마 요리 맛있을까요? 7 ... 2016/05/25 2,814
560289 삼*통돌이 세탁기 자꾸 헛돌아요 2 빨래 2016/05/25 2,540
560288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밥도둑 메뉴... 19 ㅇㅇ 2016/05/25 5,811
560287 조카 등교시키다 아이들끼리 다투게 됐는데요 8 ㅐㅐ 2016/05/25 2,115
560286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대출을 좀 해달라고하는데.. 7 ..... 2016/05/25 2,457
560285 세금질문인데요. 제가 현금주고 파티션을 설치했는데요. 4 강가딘 2016/05/25 757
560284 절대로 남에 대해 좋은 얘기나 칭찬을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뭐.. 3 성격 2016/05/25 2,886
560283 악세사리 70프로 할인한다는 블로그 귀걸이 2016/05/25 1,148
560282 승용차만 11년 운전했는데 1톤 몰수있을까요? 9 걱정녀 2016/05/25 3,133
560281 압구정 천지연 요즘 어때요 1 ..... 2016/05/25 3,673
560280 7월 말 휴가-울릉도? 사이판? 4 푸른 2016/05/25 2,090
560279 이런 경우에 쓴는 용어... 2 일제빌 2016/05/25 530
560278 배고픈상태에서 잠드는비법없나요? 7 .. 2016/05/25 1,719
560277 누수문제로 아랫집 천장 도배해줘야할경우 어느정도? 21 어쩌면좋을까.. 2016/05/25 14,553
560276 천주인교인 분들 질문이 있어요.(냉담중이신 분들..) 9 프랜시스 2016/05/25 1,468
560275 다른 고양이들도 먹을거에 관심많나요? 9 개냥이 2016/05/25 1,200
560274 생애 처음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요. 금리 관련 6 오해용 2016/05/25 1,348
560273 핸드폰 공기계로도 통화가 가능한가요? 3 때인뜨 2016/05/25 1,674
560272 곤도 마리에 책 사려고 하는데요 14 책방 2016/05/25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