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를 띄엄띄엄 봐서 그런가..남주인공 병태 친구로 나오는 분은 왜 자살 한건가요?
순자라는 여자한테 차여서?
그리고 남주인 병태랑 여주인 영자..
둘이 친구라고 빡빡 우겨 대면서 만나잖아요 특히 영자가
그런데 막판에 얼핏 보니 둘이 테니스를 치고는 샤워를 하더라고요?
그것도 공용 샤워실 같은 곳인데
물로 유리로 막혀는 잇어요 그런데 유리래봤자 불투명 유리? 뭐 그런거라 실루엣은 다 비치고 있고요
실제로 병태랑 영주랑 막 샤워를 하면서 대화를 해요
거기다 영자가 비누 달라고 하니까 병태가 머리 감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틈사이로 비누까지 주고요 ㅋㅋㅋ
둘이 키스도 안한 사이로 나오는데 뭐지? 하면서 봤거든요?
그런데 웃긴건 옆 유리로 영자 목욕하는 알몸이 적나라하게 다 비치고요
그나저나 영자로 나온 그 여배우분 정말 귀엽네요
깜찍한게
병태로 나온분도 잘 생겼고
그런데 두분은 저 영화 빼고는 본 기억이 없어서...
태어나기 전에 나온 영화라 그런가 신선은 한데 뭥미 하면서 저 위에 장면 뭥미 하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