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회사치고 잘나가는 회사는 지구상에 없어요.
구글도 애플도 지독할만큼 실적중심이고 실적 나쁘면 그냥 다음날 해고통보하는 동네입니다.
외국계 회사는 인간적이고 윤리적이고 복지좋고 사회공헌하고 인류에 이바지할것 같지요?
똑같아요.
숫자가 인격이다. 숫자가 도덕이다.
이게 기업의 기본 바탕입니다. 양심적인 기업은 존재하지 않아요
대외포장으로 사회공헌을 해서 이미지만 만들뿐이지
지독한 수익과 실적압박이 회사생활의 본질.
분위기가 좋고 실적 압박 없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 회사는 이미 다 부도나거나 퇴출된지 오래
기업은 수익이 안나면 쓰레기집단에 불과합니다.
베스트글 삼성 보니 좀 웃음이 나네요.
그럼 직원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돈주는 자선단체로 착각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