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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혜 사건에서..

..............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16-03-03 21:51:33

뭐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하지혜 살인사건에서.. 제일 이득본 사람은 판사네요 ...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  사위 그렇게도 괴롭혔는데..  지금은 감방가있고.. 무기징역에다가..

회장 나이 70이 넘은거 같던데.. 언제 사망할지도 모르고 ..


외동딸과의 결혼이니..  언젠가는 그 많은재산 물려받을테고...


판사라서 머리가 똑똑해서.. 잘먹고 잘사는건지..


의사든 판사든.. 머리좋은사람들은 모두 경계대상처럼 느껴지네요 ..


어릴때는 공부잘한 아이들.. 모범생에 착하고 순하던데.. 나이들면.. 그냥 좀 경계하게 되는듯...

하수들은 눈에 뻔히.. 사기칠려는게 보일수도 있지만.. 저런 똑똑한 사람들은.. 의중을 알수도 없고.. 오로지 본인 실리만 추구하는...  결혼하기전에 동거한 여자친구도 있었다던데.... 무서움...


IP : 182.225.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9:57 PM (180.228.xxx.131)

    외동딸은 아닐걸요

  • 2. 큰이익 앞에서
    '16.3.3 9:58 PM (115.41.xxx.181)

    직업윤리를 지키기가 누구라도 쉽지 않죠.


    덩어리가 크다면 더더욱

  • 3. 지금은
    '16.3.3 10:11 PM (223.62.xxx.238)

    몇년전에 판사 그만두고 변호사에요. 인천지법 근무한 후 퇴직할 때 구글에 퇴임식 사진도 있더군요. 김현철판사 퇴임식
    이혼하지 못했다는 변이
    자기마저 와이프 버리면 와이프는 고아되고 불쌍하지 않냐며. ㅋ 그럴거몀 와이프랑 잘 살면 되지 왜 여자문제는 일으키고 사촌동생 이름을 팔아서..

  • 4. ...........
    '16.3.3 10:11 PM (182.225.xxx.191)

    뭐 배다른 자식이 있긴 하겠지만... 본처 자식으로는 외동딸인거같은데.. 적어도 기사로봤을때는 그렇네요 ..
    재벌의 자식답게.. 배다른 자식은 있다고는 들은거 같네요...

  • 5. 지금은
    '16.3.3 10:12 PM (223.62.xxx.238)

    외동딸 맞고
    결혼 조건으로 7억 현금으로 받았다네요. 하지혜양 아버지가 쓴 글에 나옴. 전 동거녀 문제로 인해 장모가 몇억 돌려달라고까지 했다고..

  • 6. ///
    '16.3.3 10:23 PM (49.167.xxx.186)

    얼마전뉴스볼때 지금한탑대표이사가
    아들이라고하던데요

  • 7. ...
    '16.3.3 10:29 PM (91.109.xxx.115)

    한탑 대표이사는 전처와의 아들 아닐까요? 살인범은 내연녀 출신 후처로 알고 있어요.
    원래 술집여자였다고.

  • 8. @@@
    '16.3.3 10:32 PM (112.150.xxx.147)

    외동딸 아니던데, 왜 외동딸이라 그러는지???

  • 9. .........
    '16.3.3 10:32 PM (182.225.xxx.191)

    헉....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회장부인 감방들어갈때즈음 아니 재판받을 때즈음.. 주변사람이 말하길 회장 내연녀만 좋게됐다고 회장내연녀 아이가 학교갈 나이가 됐다면서.. 그런 소리 들었는데...

    살인범이 내연녀출신이었던건가요???? 새로운사실이네요..

  • 10. @@@
    '16.3.3 10:35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조건보고 깊이 사귀던여자 차고 재벌딸 선택한건 그렇다쳐요. 그런 고시패스남이 한둘도 아니구요.

    중매성사비 떼먹은게 엄청난 사건의 시초인거죠. 어휴~~징하다.

  • 11. ...
    '16.3.3 10:47 PM (180.228.xxx.131)

    그 변호사라는 사람한테 무슨 동거녀가 있었어요
    대학시절 사귀던 여자였지,, 그마저도 헤어진여자였잖아요
    이걸 의심해서 장모라는 사람이 사촌여동생을 그렇게 죽인거구요

  • 12. ...........
    '16.3.3 10:54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공부하던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인지 동거녀인지.. 어쨌든 있긴 있었어요 그리고 그건 추측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이고.. 헤어진 여자가전화온건 사실이었구요
    그 헤어진 여자 전화 추궁하다가 판사가 안되겠으니.. 사촌여동생이라고 말한게 화근이 된거죠..

    나중에.. 전화온 여자 누군지 밝혀라 했을때 판사는 입다물고 있어서.. 이렇게 된거구요...

  • 13. 후처 맞아요
    '16.3.3 10:56 PM (178.162.xxx.217)

    첩이었던 ㄴ들이 다른 첩을 더 경계한다고 하잖아요?
    지가 했던 일을 지 딸이 당할까봐 걱정이 됐나봐요.
    차라리 지 남편 새첩이나 잡을 것이지.

  • 14.
    '16.3.3 11:17 PM (117.123.xxx.66)

    살인자 남편한테 또 첩이 있나요?
    언제 죽일지 몰라 무서워서 못만날꺼같은데

    회장도 돈이 남아도나봐요
    살인자 마누라때문에 회사도 힘들었고 본인첩까지 있으면서 살인자마누라 1인실병원에 호화병원생활해주게 해주고
    의사들한테 돈주고

  • 15. .................
    '16.3.3 11:22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살인자 남편에게 첩 있어요..
    그런데 첩인 그여자는 못죽이겠죠.. 아이도 가만둔거보면.. 내연녀 손댔다가 남편이 가만있지 않을테니..
    만만한 돈주고 산 사위.. 괴롭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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