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혜 사건에서..

.............. 조회수 : 5,036
작성일 : 2016-03-03 21:51:33

뭐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하지혜 살인사건에서.. 제일 이득본 사람은 판사네요 ...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  사위 그렇게도 괴롭혔는데..  지금은 감방가있고.. 무기징역에다가..

회장 나이 70이 넘은거 같던데.. 언제 사망할지도 모르고 ..


외동딸과의 결혼이니..  언젠가는 그 많은재산 물려받을테고...


판사라서 머리가 똑똑해서.. 잘먹고 잘사는건지..


의사든 판사든.. 머리좋은사람들은 모두 경계대상처럼 느껴지네요 ..


어릴때는 공부잘한 아이들.. 모범생에 착하고 순하던데.. 나이들면.. 그냥 좀 경계하게 되는듯...

하수들은 눈에 뻔히.. 사기칠려는게 보일수도 있지만.. 저런 똑똑한 사람들은.. 의중을 알수도 없고.. 오로지 본인 실리만 추구하는...  결혼하기전에 동거한 여자친구도 있었다던데.... 무서움...


IP : 182.225.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9:57 PM (180.228.xxx.131)

    외동딸은 아닐걸요

  • 2. 큰이익 앞에서
    '16.3.3 9:58 PM (115.41.xxx.181)

    직업윤리를 지키기가 누구라도 쉽지 않죠.


    덩어리가 크다면 더더욱

  • 3. 지금은
    '16.3.3 10:11 PM (223.62.xxx.238)

    몇년전에 판사 그만두고 변호사에요. 인천지법 근무한 후 퇴직할 때 구글에 퇴임식 사진도 있더군요. 김현철판사 퇴임식
    이혼하지 못했다는 변이
    자기마저 와이프 버리면 와이프는 고아되고 불쌍하지 않냐며. ㅋ 그럴거몀 와이프랑 잘 살면 되지 왜 여자문제는 일으키고 사촌동생 이름을 팔아서..

  • 4. ...........
    '16.3.3 10:11 PM (182.225.xxx.191)

    뭐 배다른 자식이 있긴 하겠지만... 본처 자식으로는 외동딸인거같은데.. 적어도 기사로봤을때는 그렇네요 ..
    재벌의 자식답게.. 배다른 자식은 있다고는 들은거 같네요...

  • 5. 지금은
    '16.3.3 10:12 PM (223.62.xxx.238)

    외동딸 맞고
    결혼 조건으로 7억 현금으로 받았다네요. 하지혜양 아버지가 쓴 글에 나옴. 전 동거녀 문제로 인해 장모가 몇억 돌려달라고까지 했다고..

  • 6. ///
    '16.3.3 10:23 PM (49.167.xxx.186)

    얼마전뉴스볼때 지금한탑대표이사가
    아들이라고하던데요

  • 7. ...
    '16.3.3 10:29 PM (91.109.xxx.115)

    한탑 대표이사는 전처와의 아들 아닐까요? 살인범은 내연녀 출신 후처로 알고 있어요.
    원래 술집여자였다고.

  • 8. @@@
    '16.3.3 10:32 PM (112.150.xxx.147)

    외동딸 아니던데, 왜 외동딸이라 그러는지???

  • 9. .........
    '16.3.3 10:32 PM (182.225.xxx.191)

    헉....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회장부인 감방들어갈때즈음 아니 재판받을 때즈음.. 주변사람이 말하길 회장 내연녀만 좋게됐다고 회장내연녀 아이가 학교갈 나이가 됐다면서.. 그런 소리 들었는데...

    살인범이 내연녀출신이었던건가요???? 새로운사실이네요..

  • 10. @@@
    '16.3.3 10:35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조건보고 깊이 사귀던여자 차고 재벌딸 선택한건 그렇다쳐요. 그런 고시패스남이 한둘도 아니구요.

    중매성사비 떼먹은게 엄청난 사건의 시초인거죠. 어휴~~징하다.

  • 11. ...
    '16.3.3 10:47 PM (180.228.xxx.131)

    그 변호사라는 사람한테 무슨 동거녀가 있었어요
    대학시절 사귀던 여자였지,, 그마저도 헤어진여자였잖아요
    이걸 의심해서 장모라는 사람이 사촌여동생을 그렇게 죽인거구요

  • 12. ...........
    '16.3.3 10:54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공부하던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인지 동거녀인지.. 어쨌든 있긴 있었어요 그리고 그건 추측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이고.. 헤어진 여자가전화온건 사실이었구요
    그 헤어진 여자 전화 추궁하다가 판사가 안되겠으니.. 사촌여동생이라고 말한게 화근이 된거죠..

    나중에.. 전화온 여자 누군지 밝혀라 했을때 판사는 입다물고 있어서.. 이렇게 된거구요...

  • 13. 후처 맞아요
    '16.3.3 10:56 PM (178.162.xxx.217)

    첩이었던 ㄴ들이 다른 첩을 더 경계한다고 하잖아요?
    지가 했던 일을 지 딸이 당할까봐 걱정이 됐나봐요.
    차라리 지 남편 새첩이나 잡을 것이지.

  • 14.
    '16.3.3 11:17 PM (117.123.xxx.66)

    살인자 남편한테 또 첩이 있나요?
    언제 죽일지 몰라 무서워서 못만날꺼같은데

    회장도 돈이 남아도나봐요
    살인자 마누라때문에 회사도 힘들었고 본인첩까지 있으면서 살인자마누라 1인실병원에 호화병원생활해주게 해주고
    의사들한테 돈주고

  • 15. .................
    '16.3.3 11:22 P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살인자 남편에게 첩 있어요..
    그런데 첩인 그여자는 못죽이겠죠.. 아이도 가만둔거보면.. 내연녀 손댔다가 남편이 가만있지 않을테니..
    만만한 돈주고 산 사위.. 괴롭힌듯..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537 자매 많은 집 12 .. 2016/03/07 4,250
535536 2016년 3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07 507
535535 경구피임약 깜빡하고 오늘은 세시간 반 늦게 먹었어요 1 베니 2016/03/07 2,345
535534 생리전 붓기 보통 며칠전부터 시작되나요? 3 ㅇㅇ 2016/03/07 9,288
535533 프락셀후 좁쌀수포같은게 올라왔어요 1 44 2016/03/07 3,658
535532 수원 화서역 아침출근 시간대 지하철 2 수원궁금이 2016/03/07 804
535531 운동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나이키 같은데 딱 붙는 레깅스? 입어도 .. 4 운동복 2016/03/07 2,223
535530 아파트의 아일랜드식탁은 어떤용도로 쓰이나요? 6 새 아파트.. 2016/03/07 2,518
535529 편의점 도시락 밥.. 혹시 기름 넣어서 짓나요? 5 ... 2016/03/07 3,286
535528 오백원크기의 화상 3 ㄴㄴ 2016/03/07 1,015
535527 귀여운 고1딸 16 .. 2016/03/07 4,406
535526 거실 조명등이 뚝 떨어졌어요 9 . ... 2016/03/07 3,902
535525 갈색병... sk투... 라메르 중에 고르라면? 4 고민 2016/03/07 2,243
535524 대학생아들 게임중독.. 10 걱정맘 2016/03/07 4,577
535523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 변선환 목사 2.. 11 종교재판 2016/03/07 2,226
535522 예쁜것들 팔자좋아요. 6 .. 2016/03/07 5,468
535521 양재코스트코 월요일 오전 주차요.. .... 2016/03/07 806
535520 파인애플 식초 추천해주세요~ 2 상큼미소 2016/03/07 2,246
535519 대형 여행사 홈피에서 예약하는거랑, 대리점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2 시골아낙 2016/03/07 1,365
535518 중2 여학생들 자발적으로 잘 씻지요? 13 . 2016/03/07 2,040
535517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여자의 이런심리...궁금하네요. 35 이게뭔가요 2016/03/07 18,954
535516 결혼 3년동안 모은 돈이에요 3 ... 2016/03/07 4,421
535515 윗집 욕실 리모델링 후 욕실 침수 & 방 천장 곰팡이 3 ... 2016/03/07 2,571
535514 오르고 싶은데 못 오를때의 두통, 병일까요? 5 // 2016/03/07 3,337
535513 내 몸이 아프고 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29 내몸이 2016/03/07 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