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총체적 난관이네요.ㅡㅡ조언좀 해주세요

111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6-03-03 20:58:31
1-2월에 죽게 감기 앓고 안구건조증..
취직해서 9시출근6시퇴근이에요.

일한지얼마 안돼 결막염에..
장염.
으로 몇일째 죽먹고 있어요.위도 안좋아요 계속

거기다3달만에 생리하는데...첨에 찔금거리다가 지금 펑펑 끊임없이 쏟고 있어요.
제가 과거에 이러다 40만원으로 지지는? 시술 받고 그랬는데 이번에 조짐이...

일단 토요일 내시경 예약은 했어요.
일은 2-3달하면 끝나는데..아픈거 땜에 끝내고 싶지 않아요..티 안내고 다닐 방법 없을까요..
다행히 집은 3정거장 가까워요. 사람들도 좋고 일도 괜찮아요.(이런말 하면 복달아나갈까봐 지우고 싶네요)ㅜㅜ
지금 남편도 아프고..애들은 개학해서 그나마...

한약을 지어야 할까요..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9:14 PM (183.101.xxx.243)

    출퇴근 가까워도 아침엔 택시타고 가세요.
    말만 들어도 친구라면 가서 밥한끼 챙겨 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 2. ...
    '16.3.3 9:2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리고 몸에 면연력이 왕창떨어진 모양이네요.
    일단 잘 먹어야 되요. 그리고 항생제 좋은거 아니지만 염증이 많으니
    몸에 숨어 있는 다른 염증이 있을 수 있고 그럼 열 동반되어 몸이 더 나빠져요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구요...

    급한불 끄고 난 뒤 보신한약 지으세요.
    지금 이런상태에 바로 한약은 더 안좋아요.
    개인적으로 한약은 건강할때 챙기자주의라.

  • 3. ...
    '16.3.3 9:22 PM (1.235.xxx.248)

    아이고 몸에 면연력이 왕창떨어진 모양이네요.
    일단 잘 먹어야 되요. 그리고 항생제 좋은거 아니지만 염증이 많으니
    몸에 숨어 있는 다른 염증이 있을 수 있고 그럼 열 동반되어 몸이 더 나빠져요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구요...

    급한불 끄고 난 뒤 보신한약 지으세요.
    지금 이런상태에 바로 한약은 더 안좋아요.
    개인적으로 한약은 건강할때 챙기자주의라.

  • 4. 마늘
    '16.3.3 9:56 PM (1.127.xxx.101)

    마늘 대충 겉껍질 털어서 철로된 채반 흔들면서 군밤하듯이 잘 구워 몇개씩 드셔보세요
    비타민 씨, 비 챙겨드시고..
    결막염은 안약 처방 받으심 금방 들어가요
    생리는 내시경보다 초음파 하셔야 될거 같구요

  • 5.
    '16.3.4 1:00 AM (219.255.xxx.213)

    나이가 아직 폐경에 가까운 나이가 아니시라면 자궁에 혹이 크거나 많거나 해서 생리가 불순이고 펑펑 쏫아져 나오는 것 같거든요
    자궁에 문제가 있으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서 여기저기 아프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우선 부인과 부터 가서 검사해 보시고 문제없다면 위 검사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39 입천정이 헐고 이가 들뜨고 아파요. 2 ... 2016/06/10 1,861
565238 냉동인데 곰팡이가 생기나요? 3 2016/06/10 2,265
565237 월급 받으시는 분들은 보세요 1 우리나라 2016/06/10 2,482
565236 파키스탄, 아내 체벌 허용 법안 추진 8 ... 2016/06/10 2,425
565235 300억에 '소주' 품은 정용진, 6 moony2.. 2016/06/10 5,532
565234 부산 가요! 센텀에서 먹어야 할 거 추천해 주세요! 10 걍! 2016/06/10 2,720
565233 길거리전단지에 주부사원 모집한다는곳..가도될까요? 5 ㄴㅇㄹ 2016/06/10 2,022
565232 PT 받으신분 어떤가요 5 ㅜㅜ 2016/06/10 2,303
565231 식은밥에 조미김, 들기름에 볶은 신김치 냉장고에서 시원해진 거 6 뚝딱 2016/06/10 2,702
565230 자동차 사야하는데 리스 하는건 어떤가요? 2 자동차 2016/06/10 1,796
565229 간만에 빵터진 얘기 30 ㅇㅇ 2016/06/10 16,771
565228 우울증에 대해 아시는분 ..질문이요 7 .. 2016/06/10 2,085
565227 인천 살다 강남 가기 어려울까요? 4 ㅇㅇ 2016/06/10 2,417
565226 부산, 살기에 어떤가요.? 13 리노 2016/06/10 6,016
565225 좁쌀만하게 올라오면서 가려운 거 9 가려운녀자 2016/06/10 2,732
565224 골프채까지 사놓고도 안하는 분 계세요? 21 ㅇㅇ 2016/06/10 4,116
565223 동생이 제부를 위해 차린 밥상보고 58 아아 2016/06/10 24,726
565222 정청래님 웃기시네요 5 ㅎㅎ 2016/06/10 1,893
565221 망원시장이 회사근처에요 맨날 뭐 사고있는 제자신이 무서워요 16 내사랑 2016/06/10 5,371
565220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란다 5 외침 2016/06/10 1,839
565219 마스크팩 부업이란게 있더군요 ㅜㅜ 31 써야하나 버.. 2016/06/10 35,235
565218 드럼 언밸런스로 헛도는거요... 세탁기 2016/06/10 718
565217 쌍수말고 늘어진 눈꺼풀 살만 정리할 수도 있나요?? 5 눈꺼풀어쩔T.. 2016/06/10 4,747
565216 결혼식 하객복장 1 반짝반짝 2016/06/10 1,445
565215 청춘을 즐기는것. 공부에 올인하는것..어떻게 생각하세요? 15 .. 2016/06/10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