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공돌이 공순이란 말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저는 40대 중반이고 작은 제조업 회사의 경리로 있어요
근데 직원중에 한명이 자꾸 공순이래요 그직원 나이도 저랑 몇살차이나지 않구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담에 또 그러면 확 한마디
하려구요 다른 직원들 있으나 없으나 말이죠
저만 기분 나쁘게 들리는 건가요??
1. ....
'16.3.3 8:43 PM (1.235.xxx.248)공돌이,공순이가 원래 비하 발언이잖아요.
당연 기분 나쁘지요.
직업의 귀천유무를 떠나 직업을 비하는 그 사람 언어 인격이 바닥이네요.
그러세요.다음에 한번 더 그러면 너 말하는 뽐새가 언어인격이 딱 그급이네 다른표현 몰라?2. ??
'16.3.3 8:43 PM (221.147.xxx.164)공대생 보고 공돌이라고 하는거 아네요?
3. //
'16.3.3 8:4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직접적으로는 생산직에 종사하는 경우를 말하는거죠.
4. ....
'16.3.3 8:45 PM (1.235.xxx.248)그냥 공대생은 공대생일뿐인데
그런걸 비하하기 위해 돌이,순이 쓰는거잖아요. 쌍팔년도 양아치들이 쓰는 --..
그걸 셀프로 하는건 셀프비하이고5. 아프지말게
'16.3.3 8:46 PM (121.139.xxx.146)옛날에는 공장에서 교대로
일하는사람..6. 공돌이 공순이
'16.3.3 8:47 PM (175.126.xxx.29)원래 예전부터 공장 생산직 직원들 비하하는 말이었어요
촌스럽게 그걸 요새도 쓰는 무식한 사람들이 있나요??헐..
그래서...직장도...아래로 내려갈수록
정말 험해요.
혼자 따로 불러내서
얘기하세요 여러사람 있는데서 하면
님만 더 이상한 사람 돼요.7. 그냥
'16.3.3 8:50 PM (59.9.xxx.49)나 공순이야 라고 답해주새요. 그래야 찍소리 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남을 비하하는걸 즐기는 사람들과 가까이하지 마세요. 인성이 안좋은거 보이잖나요.
P.S.공대생도 공돌이라고 하잖아요?8. .0.0.0
'16.3.3 9:47 PM (180.68.xxx.77)남편이 연구직인데 자기도 공돌이라고..ㅜㅜ..
9. 음
'16.3.3 9:50 PM (223.33.xxx.206)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생산직을 비하할때 쓰는 말인데...
그 직원분이 원글님을 그렇게 부르는 거에요?
아님 그 직원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자조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건가요??10. ㅇㅇ
'16.3.4 12:50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이공계 먹물들이 공순이, 공돌이라 하는 것도
솔직히 실례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사실은 먹물이니까 할 수 있는 표현이고요
다음에 또 그러면 ㅇㅇ씨 그렇게 안 봤는데
그런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거 보니까
차별주의자같이 보여...
하고 진지하게 눈을 똑바로 보면서 또박또박 말해주세요11. ㅇㅇ
'16.3.4 1:01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이공계 먹물들이 공순이, 공돌이라고 자칭하는 것도
솔직히 생산직 노동자들에게 대단한 실례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사실은 먹물이니까 할 수 있는 표현이고요
다음에 또 그러면 ㅇㅇ씨 그렇게 안 봤는데
그런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거 보니까
차별주의자같이 보여...
하고 진지하게 눈을 똑바로 보면서 또박또박 말해주세요12. ㅇㅇ
'16.3.4 1:01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이공계 먹물들이 공순이, 공돌이라고 본인을 자칭하는 것도
솔직히 생산직 노동자들에게 대단한 실례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사실은 먹물이니까 할 수 있는 표현이고요
다음에 또 그러면 ㅇㅇ씨 그렇게 안 봤는데
그런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거 보니까
차별주의자같이 보여...
하고 진지하게 눈을 똑바로 보면서 또박또박 말해주세요13. ㅇㅇㅇ
'16.3.4 1:11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이공계 먹물들이 공순이, 공돌이라고 본인을 자칭하는 것도
솔직히 생산직 노동자들에게 대단한 실례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사실은 먹물이니까 할 수 있는 표현이고요
다음에 또 그러면 ㅇㅇ씨 그렇게 안 봤는데
그런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거 보니까
다시 보이네~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으며
본인이나 자식이 어찌 될 줄 알고 그런 구업을 쌓아??
하고 진지하게 눈을 똑바로 보면서 또박또박 말해주세요14. 지금은..
'16.3.4 8:49 AM (218.234.xxx.133)지금은 그걸 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씁니다만,
원래는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 못하고 일찌감치 공장으로 내몰려야 했던
어린 청소년들을 비하하기 위해 쓰였던 말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360 | 눈물 콧물이 멈추지 않네요ㅠ 2 | 디마프 | 2016/05/28 | 1,566 |
561359 | 디마프 정말 못보겠어요. 38 | asif | 2016/05/28 | 23,039 |
561358 | 아들이 출연한 영화를 극장에서 본다면 6 | ㅇㅇ | 2016/05/28 | 2,285 |
561357 | 하여튼 형량 깎아주고 싶어 안달 | ........ | 2016/05/28 | 609 |
561356 | 진짜 가족밖에는 없네요.. 3 | ... | 2016/05/28 | 2,693 |
561355 | 요리에 취미도 관심도 솜씨도 없는게 나은듯해요 15 | 가밀 | 2016/05/28 | 4,173 |
561354 | 결혼식 축의금 문의요~ 4 | ^^ | 2016/05/28 | 1,289 |
561353 | 디마프 신구 대박! 26 | .. | 2016/05/28 | 14,385 |
561352 | 저학년 아이가 친구가 별로 없는데요.. 2 | 잠시 끄자 | 2016/05/28 | 1,290 |
561351 | 남사스러운 꿈도 꿈풀이 해주실 분 있나요? 5 | 참말 | 2016/05/28 | 1,809 |
561350 | 세월호77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5 | bluebe.. | 2016/05/28 | 443 |
561349 | 식기세척기,전기렌지 추천 부탁드려요~ 5 | 빨리 사야해.. | 2016/05/28 | 1,226 |
561348 | 요즘 월세 잘 나가나요? 7 | 오잉 | 2016/05/28 | 2,742 |
561347 | 내장을 보고 싶으면 혀를 살펴보세요 3 | wkdb | 2016/05/28 | 4,429 |
561346 | 좋아하는 맥주 댓글 놀이해보아요^^ 54 | 좋아 | 2016/05/28 | 3,568 |
561345 | 금방 디마프에서 7 | 로즈향기 | 2016/05/28 | 3,298 |
561344 | 감성이 매마른? 고딩 남자아이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2 | 혹시 | 2016/05/28 | 909 |
561343 | 요즘 세상이 정말 무섭고 잔인한건 다 아나봐요, 6 | 딸기체리망고.. | 2016/05/28 | 2,342 |
561342 | 요즘 금테나 은테 뭐 이런 안경이 다시 유행하나요? 4 | 안경고민 | 2016/05/28 | 2,587 |
561341 | 임플란트보증기간 1 | 임플란트 | 2016/05/28 | 1,585 |
561340 | 수술 후 병원에서 편의점 도시락 줬다는데.. 7 | ㅜㅜ | 2016/05/28 | 2,252 |
561339 | 멀쩡한 국회 컴퓨터? 동아일보 기자가 갖다 쓰세요 | 샬랄라 | 2016/05/28 | 646 |
561338 | 뜨거워. 4 | 등짝! | 2016/05/28 | 1,146 |
561337 | 오른손잡이인데도 오른팔이 더 가늘어요; ;; | 오른손 | 2016/05/28 | 455 |
561336 | 초미세먼지 2.5 해독하는 방법 있어요? 3 | .. | 2016/05/28 | 1,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