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돌 서언이 또래치고 말이 느린건가요?

... 조회수 : 5,029
작성일 : 2016-03-03 20:19:56
쌍둥이 서준이는 발음이나 단어같은게 확실히 빠른거 같은데 서언이는 또래에 비해 말이 조금 느린거죠?
IP : 121.128.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8:31 PM (180.228.xxx.131)

    서준이가 빠르고 서언이는 보통같아요
    서언이는 서준이에 비해서 말이 조금 느릴뿐이지,,,마음도 따듯하고 정도 많고 너무 귀여워요ㅎㅎ

  • 2. ..
    '16.3.3 8:3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서준이가 좀 빠른거에요.
    보통 서언이 정도하죠

  • 3. 서언이가
    '16.3.3 8:39 PM (119.67.xxx.187)

    발음이 좀 어눌할뿐 자기생각은 분명한 편이고 정도많고약속도 잘지키고. 가만히 오래 한자리서 책보고. 근기있게 행동하는게 장남기질이 보여요!!서준이 꾀도 있고 쉽게 받아들이는데 충동적인 행동도 있고 먹는 실험할때도 참지 않는게. 감정기복이. 좀 있어보여요.

    장기적으로 아이들은 수시로 변해서 비교하고. 점수.메기고 우열을 가리는건 아니라고 봐요.

  • 4. 삼둥이랑
    '16.3.3 8:57 PM (121.170.xxx.252)

    삼둥이랑 쌍둥이가 딱 일년차이던데.. 둘다 3월생? 삼둥이랑 비교하면 좀 느린거 같아요. 삼둥이가 빠른건가?
    우열을 가리는건 아니고 전아직 애가 없어서 신기하더라고요.

  • 5. 인내심
    '16.3.3 10:30 PM (121.144.xxx.85)

    말은 아직 서준이보다 조금 늦어도 각자 성향 검사 할때 과자 먹지 말라고 하고 아빠가 잠깐 나갔는데 끝까지 참더라구요
    반면에 서준이는 아빠 나가자 마자 한꺼번에 과자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고요 ㅎㅎ
    감정 조절이 잘되어 있고 순하고 말잘듣는 아이 라네요
    반면에 서준이는 호기심많고 개구장이 기질이 있데요.

  • 6. 처음엔 서준이만 예뻤는데
    '16.3.3 10:36 PM (112.170.xxx.182)

    요즘엔 서안이만의 매력이 보이네요. 순하고 우직한 성격의 소년으로 성장할것 같아요. 서준서언 너무 사랑스러워여요.
    오늘 재방송보니 서준이가 서언이 장난감비행기달라고 얼른 바닥에 깔개를 주며 바꾸자니까 서언이가 냉큼 바꾸더라구요.
    서준이 머리 팽팽 돌아가는거하며 서언이 순하디순한 성격이 둘다 너무 아기답고 사랑스러웠어요.♥

  • 7. 말이
    '16.3.3 10:41 PM (1.240.xxx.48)

    너무 어눌해요
    발음이또릿하지않던데...느린거같아요

  • 8. ...
    '16.3.3 11:21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오늘 어쩌다 채널 돌리다 슈돌 봤는데
    거실에서 이희재가 우는연기를 하더라구요
    마음 따뜻한 서언이만 막 따라 울고
    씩씩한 서준이 아빠 팔끌며 장난감 방에 가라고...
    이런저런 놀이하면서 상황마무리하고
    이휘재가 서언이 언아주면서
    아빠우니까 슬펐냐고 하면서
    서언이보고 사랑해 하면서 꼭 안아주는데
    옆에서 장난감하나들고 아기의자에 앉아서 보고있던
    서준이의 눈길을 이휘재씨가 봐주길...

  • 9. 윗님 ㅜㅜㅜ
    '16.3.4 8:13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적어주신 에피 뭔가 훈훈하면서도 마지막 문장 ㅠㅠㅠ
    서언이는 인정많고 훈훈한 장남? 반장? 스타일 같고 서준이는 활발한 인기남 같아요. 왠지 그렇게 클 것 같아요 둘다 기대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933 아파트상가 프리미엄을 3천이나 달라는데.. 2 궁금 2016/04/15 1,654
547932 애들 한약 값 너무 비싸요.ㅠㅠ 23 ... 2016/04/15 4,163
547931 갈수록 새누리당의 오만방자함이 노골적이긴했죠 11 2016/04/15 1,439
547930 심장사상충, 조언 좀 해주세요.. 22 이럴수는 2016/04/15 7,718
547929 예전에 소설 가시나무새를 2 ㅇㅇ 2016/04/15 1,010
547928 이런 가게들이 홍등가(?)인가요? 7 진심궁금 2016/04/15 3,598
547927 눈썹 반영구 자국 지우고 싶어요ㅠ 3 반영구 2016/04/15 2,157
547926 뇌전증 자녀 잘 키워내신분 계시면.. 7 ... 2016/04/15 3,294
547925 눈 다래끼 안 생기게 하려면... 5 맑은눈 2016/04/15 1,908
547924 北 탈북 대좌 '모르쇠' 브리핑에…일침 날린 기자 8 세우실 2016/04/15 949
547923 아름다운가게 10 그릇 2016/04/15 1,823
547922 요양병원은 6인실밖에 없나요? 9 .... 2016/04/15 3,358
547921 미장원 트리트먼트 다른가요? 8 아줌마 2016/04/15 2,502
547920 이간질하는 글들이 아주 바글바글하네요. 15 ... 2016/04/15 712
547919 홍삼..중딩아이 먹음 성조숙증 이런게 빨리 진행되나요 .. 7 허약체질 2016/04/15 2,765
547918 모든 야당이 힘을 합칠 때..문-안 서로 비방 자제합시다 39 2016/04/15 795
547917 노무현 대통령님, 경수 왔습니다. 25 눈물나 2016/04/15 3,527
547916 문재인 4.10 광주선언 20 탱자 2016/04/15 1,184
547915 오뚜기 즉석 육개장도 먹어 봤어요 13 ㅎㅎ 2016/04/15 2,551
547914 허접,그지같은 초등수련회 15만원씩이나하나요? 7 나참 2016/04/15 1,445
547913 이러다 여기 정치얘기 강제 금지 당하겠어요. ㅠㅠ 8 한숨 2016/04/15 613
547912 혹시 부산도 중학생들 두발자유화 시행하나요? 5 핑크핑크 2016/04/15 522
547911 아이 한창 클때는 저녁만 세 번씩 차려줬는데.... 9 롭다.롭다... 2016/04/15 2,483
547910 안철수측 "4.19와 5.18도 정강정책서 삭제&quo.. 13 ... 2016/04/15 1,285
547909 수영도 몸매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야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 25 수영 2016/04/15 8,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