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팬 예열과 연기때문에 질문드려요
1. 당연히
'16.3.3 6:43 PM (221.139.xxx.95)해롭죠.
그러니까 예열해서 바로 기름 붓지 말고 불 끄고 후라이팬을 위아래로 흔들며 조금 식힌 담에 연기는 안나되 기름을 넣자마자 옆으로 차르르 퍼지는 바로 그 순간에 기름을 딱 넣어야해요.
이 조금이 얼마인지를 스스로 통달해야 비로소 스텐레스후라이팬의 달인이 되는거예요.
그리고 예열 몇번 성공해서 소위 길이 잘 들면 그 다음부턴 후라이팬이 그렇게 까다롭게 굴지 않아요.2. 오렌지
'16.3.3 7:00 PM (1.229.xxx.254)아하 그렇군요 ... 어렵네요 식힌담에 연기는 안나되 퍼지는 순간을 포착 음 감이 필요하군요
근데 스텐팬에 몇번 해보니까 설거지를 해도 팬이 반드르르 하더라고요 (설거지를 잘못한건가요?)
이게 길이 든다는 건가요?3. ...
'16.3.3 7:16 PM (121.130.xxx.161)센 불로 예열을 하시나봐요?
전 가장 약한 불로 10분 정도 예열한 후에
기름 두르고
기름이 저절로 퍼지면(기름 위에 무지개가 뜬다고 표현하던데요)
그 때 재료르 넣고 볶는데요
연기 안 나더라구요.
센 불로 예열하면 몇 분 예열 후 식히는 시간 등등은 감이 없어서
약불 10분 예열 방법 쓰는데, 스텐팬 쓰는게 왜 힘들다고 하는지
모를 정도예요.
그리고 스텐팬은 한번씩 물에 베이킹소다 넣어서 끓이고
닦아주는 설거지를 하면 반짝반짝해요.4. 오렌지
'16.3.3 7:19 PM (1.229.xxx.254)네 센불로 예열했어요 약한불로 오래 하는 방법도 있군요
이것도 한번 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5. 00
'16.3.3 7:50 PM (175.193.xxx.172)덕분에 스탠팬 예열방법 잘 배웠습니다^^
6. ..
'16.3.3 8:20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저는 센불로 달구면서 어느 정도 달아올랐다 싶으면 손가락에 물을 살짝 묻혀 튕겨봐요.
몇번 튕겨보다 물방울이 또르르 구를 정도로 달아오르면 불을 끄고 잠시 기다렸다가 기름을 두르면서 팬을 살살 흔들면 기름이 물결모양으로 좌르르 퍼져요.
기름이 충분히 퍼지면 볶을 재료 투하...
상태 봐가면서 다시 불을 켜서 들들 볶아요.
이런 식으로 하면 달걀 프라이는 물론 두부부침까지 잘 됩니다.7. ??
'16.3.3 10:0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스텐팬 사용자인데
연기는 잘 못느꼈는데요.
무슨 연기가 난다는 건지...
너무 세게 예열해서 기름이 타면서 연기가 나는 건가요?8. ..
'16.3.3 11:03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님, 예열이 지나치게 되면 연기 납니다.
그럴 땐 불 끄고 조금 기다렸다가 기름을 넣어야 합니다.9. ..
'16.3.3 11:05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예열이 너무 지나치게 되었을 때 기름을 넣으면 연기가 납니다.
물방울 떨어트렸을 때 또르르 굴러다니면 불 끄고 조금 쉬었다가 기름을 넣으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8126 | 지하철 쩍벌남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5 | 덥다 | 2016/05/18 | 2,172 |
558125 | 안 맞는 종교를 믿으면 인생에 문제가 생기나요?ᆞ 18 | 호박냥이 | 2016/05/18 | 2,581 |
558124 | 박시연씨 정말 이쁜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7 | 연예인 | 2016/05/18 | 4,148 |
558123 | 묵은지가 다 떨어졌어요. 2 | 묵은지 | 2016/05/18 | 1,371 |
558122 | 일반고 이과 전교 5등 의미 있나요? 18 | 답답 | 2016/05/18 | 5,022 |
558121 | 개밥주는 남자에서 최화정씨가 들고있던 4 | 가방이 | 2016/05/18 | 2,733 |
558120 | 매실병구입문의입니다 2 | 매실병 | 2016/05/18 | 910 |
558119 | 선풍기 사려고 하는데요 3 | 물건사기 | 2016/05/18 | 993 |
558118 | 위안부 피해 공점엽, 이수단 할머니 별세.. 생존자 42명뿐 4 | 세우실 | 2016/05/18 | 478 |
558117 | 서울로 가는 자유로에 | 자유로 | 2016/05/18 | 495 |
558116 | 부드러운 써니사이드 업 계란프라이 어떻게 하나요? ㅠㅠ 5 | 어려워 | 2016/05/18 | 1,793 |
558115 | 선본남자 만나는데 나도모르게 짜증이 났어요 8 | ㅜㅜ | 2016/05/18 | 4,448 |
558114 | 일본기상청앱으론 오늘 초미세먼지 최악이예요. 7 | 아아아아 | 2016/05/18 | 3,113 |
558113 | 또오해영 잡생각 5 | 드덕이 | 2016/05/18 | 2,596 |
558112 | 2016년 5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5/18 | 667 |
558111 |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는 돈 있는 사람 79 | 돈 | 2016/05/18 | 24,122 |
558110 | 엄마의 강아지 행동 해석 20 | .. | 2016/05/18 | 4,286 |
558109 | 아들 돈 관리 3 | 고2맘 | 2016/05/18 | 1,461 |
558108 | 중1아들 코골이와 알러지성비염 1 | 추천부탁드려.. | 2016/05/18 | 860 |
558107 | 영작문의 1 | 영어초보 | 2016/05/18 | 584 |
558106 | 편도염 일주일 넘었어요. 3 | say785.. | 2016/05/18 | 3,068 |
558105 |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어찌해야하나요? 5 | .. | 2016/05/18 | 2,051 |
558104 | 아이 부모가 지방에 있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조카를 동거인으로.. 2 | 음 | 2016/05/18 | 1,876 |
558103 |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가 모이면...지구 지킴이 그린피스 | 한사람의 용.. | 2016/05/18 | 512 |
558102 | 지금...공부의배신 2편 2 | 대학 | 2016/05/18 | 3,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