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고나면 위에 얹힌 듯 소화가 안 되는데 왜 그럴까요?
1. 딱히
'16.3.3 6:41 PM (202.30.xxx.226)병원가셔서 진찰 받을 정도로 심각한 증세 아니면 일단 신경성이려니 생각하고
소화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먹고, 자주 걷고, 걱정해서 달라질 문제는 없으니 지나치게 문제를 끌어안고 걱정하지 않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면 좋지 않을까요? ^^:
저는 나이가 들면서도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 좋아하던 돈까아스를 못 먹습니다. ㅠㅠ2. ㅇㅇ
'16.3.3 7:05 PM (122.36.xxx.29)위내시경 검사해보는것도 좋아요.
3. 저도
'16.3.3 7:32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증세가 똑같아요 ㅜㅜ
운동부족인가 싶어 활발하게 다녀도 증세가 똑같네요.
위암 이런건 아니겠죠?4. ㅇ
'16.3.3 7:34 PM (110.70.xxx.106)위염증상같은데
암일수도 있어요5. ㅇ
'16.3.3 7:37 PM (110.70.xxx.106)같은 증상 저는 위염 십이지장궤양
아빠는 위암초기였어요6. 저도
'16.3.3 7:38 PM (42.147.xxx.246)위내시경, 장내시경, 초음파,조영제 맞고 시티촬영,자궁암검사, 다했어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배가 아파요.
기분 나쁘고 짜증이 납니다.
도대체 어디가 나쁜지 알 수가 없어요.
신경성이라고 하나 좀 다른 느낌이고요.
방귀는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7. ㅡㅡ
'16.3.3 7:40 PM (119.193.xxx.69)그렇게 밥 먹고 나면 얹힌듯하고 명치 한가운데가 답답하다고...
위가 안좋나보다...신경성인가...라고만 생각하실게 아니라, 심장쪽도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그런 증상으로 심장마비도 걸리더라구요.
밥먹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8. 아프지말게
'16.3.3 7:49 PM (121.139.xxx.146)위가 쳐져서 그럴수도..
위하수..
저는 한의원에서 그러더군요9. 아..
'16.3.3 8:29 PM (175.126.xxx.29)전에 나물이가..그랬다고 했던거 같은데
소화 잘 안되고...그러다 사망했죠10. 원글
'16.3.3 9:06 PM (89.217.xxx.12)으아...아닌게 아니라 이 증상이 쭉 지속되는 게 좀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거든요 ㅠㅠ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에 타는 느낌도 들고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병원을 편히 다니기가 좀 그런데 더 지속되면 정말 가봐야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ㅇ 님 아버님께서 쾌차하셨길 바라요, 님도요! 심장 쪽일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신 님도 감사드립니다, 전혀 생각 못 해봤어요. 모두 쾌차하시길요 ㅠㅠ11. 6769
'16.3.3 10:27 PM (58.235.xxx.47)위가 타는 듯한 느낌은 식도염일수도 있겠네요
외국이라 병원가기 힘드신 상황은 이해되는데
약이라도 드셔야죠~
소화기는 의식하면 할 수록 더 안좋아 지더라구요
음식 부드러운거 드시고 커피 탄산 우유. 과일 다
끊으시고 한 일주일. 신경 쓰지 말아 보시면
가라 앉기도 할 걸요? 큰 병이 아니라면요
젊으신 분 같은데 별일 아닐거예요^^12. 위산과다
'16.3.3 11:55 PM (203.226.xxx.89)저도 잘체하는 편인데 비슷한 증상이예요.
위하수가 있거나 위산과다 래요.
사과,밀가루,커피를 자제하시고
위산과다 관련 약을 드셔보세요.
안나으면 병원 가보시구요.13. ^^
'16.3.4 12:47 AM (1.237.xxx.191)위염이예요 제가 내시경후 지금 약 한달치 받아왔어요
역류성식도염 만성위염일거 같아요
진찰해보시고 약처방받으세요 약먹으면 바로 괜찮아져요
당분간 커피 끊으시고14. 쏘쏘
'16.3.4 4:17 AM (99.239.xxx.235)저는 밥 먹을때마다 식후에 급체한것처럼 명치랑 등위쪽이
아팠거든요.
알고보니 쓸개에 석이 생겨서 그랬더라구요. 갑자기 무리한
다이어트 굶었더니 담석이 생겨 그리 아팠었는데 쓸개 제거
수술후 이젠 괜찮아요 혹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셨으면
담석일지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4304 | 중학생 반 단톡.. 7 | .. | 2016/03/04 | 1,939 |
534303 | 3회 공짜보기 없나요? | 태양의후예 | 2016/03/04 | 493 |
534302 | 지난번 전기세 폭탄 그 이후예요~ 10 | 전기세~ | 2016/03/04 | 3,566 |
534301 | 저 아쿠아로빅 다닐까 봐요 8 | ㅇㅇ | 2016/03/04 | 1,831 |
534300 | 사진을 500장쯤 출력하려는데 1 | 사진 | 2016/03/04 | 1,025 |
534299 | 소파수술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7 | 통증 | 2016/03/04 | 5,553 |
534298 | 작은 상가 2층에는 어떤 장사가 맞을까요? 6 | 햇살 | 2016/03/04 | 1,518 |
534297 | 유용한 지식 어플 베스트 7 9 | 마밈밈 | 2016/03/04 | 1,899 |
534296 | 요즈음 정치판 엿보기 3 | 길벗1 | 2016/03/04 | 521 |
534295 | 레오의 오스카 수상소감. 19 | 각자도생 | 2016/03/04 | 3,424 |
534294 | 국산 청소기랑 유명한 해외 청소기 차이 많이 나나요? 11 | ... | 2016/03/04 | 2,613 |
534293 | 저는 진구커플이 너무 설레요... 8 | 간만에 | 2016/03/04 | 2,523 |
534292 |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관련해서 좀 여쭤요~ 14 | 공부 | 2016/03/04 | 2,352 |
534291 | 썰전 전원책 박근혜 디스한거네요 ㅎㅎ 6 | 국민이라는단.. | 2016/03/04 | 2,887 |
534290 | 날이 풀린다더니 왜 계속 춥죠? 18 | ㅜㅜ | 2016/03/04 | 2,783 |
534289 | 면세점에서 살만한 화장품 뭐가 있을까요? 1 | dd | 2016/03/04 | 1,256 |
534288 | 치과는 정말 양심적인 의사 잘 만나는 게 중요하네요 4 | 코잉코잉 | 2016/03/04 | 2,212 |
534287 | 억울한일을 당하니 병이 날것 같아요 3 | 억울 | 2016/03/04 | 1,184 |
534286 | 예전에 15살 차이나는 사람을 소개해주려던 사람... 11 | 거절 | 2016/03/04 | 2,650 |
534285 | 님들 허벅지는 얼마나 굵은가요? 19 | 갑자기 궁금.. | 2016/03/04 | 3,792 |
534284 | 혼자 올라있으면 무조건 세대주인거죠? 2 | 주소지 | 2016/03/04 | 698 |
534283 | 고1인데 깝깝하네요... 5 | oo | 2016/03/04 | 1,664 |
534282 | 눈썹 그라데이션 시술은 어디서 하나요 3 | 22222 | 2016/03/04 | 1,156 |
534281 | 중3 평가문제집이 나을까요? 올백 기출문제집이 나을까요? 1 | 문제집 | 2016/03/04 | 1,870 |
534280 | 씻어서 냉장고에 일주일 둔 찹쌀 먹을까요? 1 | 날개 | 2016/03/04 |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