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횟수와 관심의 트러블.. 이 못난병 없앨수없나요
혼자서 날 안좋아나 생각하는것으로 그치는정도만
되어도 내 이미지와 관계를 둘다 지킬수 있겠어요
저는 그렇게 컨트롤 못하고
결국
내 목소리가 퉁명스러워진다든지
다음 연락할때까지 갖은 소설 다 쓰다가
연락오면 비꼬아서 빈정거리게 표현이 된다던지
하지 않나요
상대남친은 그런 낌새를 동물적으로 알아차려서
지가 더기분 나쁜 거처럼 또왜그러냐 는지
애써 모른척 한다던지 그렇게 상황이 흘러가지 않나요
연락횟수와 그 내용으로
별걸 다 끄집어내보려는 여자의 못난점
대체 왜 그렇게 집착하고 결국엔 티를 내고서
남친의 질린다는 느낌의 이별 통보를
받는걸까요
전 여자입니다 ㅜㅜ
1. 다른 걸로
'16.3.3 6:09 PM (118.36.xxx.89)좀 바쁘게 지내보세요.
연락에 매달리지 말고요.2. 원글
'16.3.3 6:19 PM (122.34.xxx.203)그게 그거랑 관계가 없어요
먹고사는게 넘 빠듯하고
사랑하는사람을 만날때 외에는
전혀 신경쓸 여력이 없을정도 아니면
여자는 자기가 진짜 좋아하고 마음 가는 남자애인방향으로 주파수가 마추어지게되서
바쁘게 아무리 살아도
그런다고 무심해지거나 신경안쓰이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ㅜㅜ3. ㅇㅇ
'16.3.3 6:27 PM (220.103.xxx.43) - 삭제된댓글바쁜거랑 상관없어요.
맞아요 바쁜와중에도 연락 기다리고 생각하게 되요.
님을 더많이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수밖에 없어요.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관심 많이 주는 남자요.4. 그럼 어쩔 수 없네요
'16.3.3 6:27 PM (118.36.xxx.89)모든 우선순위를 나를 두고 스케줄 짜서
저는 바쁘게 사니까 심드렁해지더라구요.
남자들도 약아서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 눈치채면
다 어장관리 비슷무리하게 해요.5. 남자가 느끼기에
'16.3.3 6:34 PM (202.30.xxx.226)여자쪽 연락이 뜸하다? 싶은데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싶으면,,
알아서 연락해옵니다.
어떨때는 왜 연락없었냐 징징대기도 할 정도로요.
그러다 또 여자가 연락을 좀 한다 싶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바쁜 척 동굴모드로 들어가죠.
인간관계는 남녀관계나 그냥 친구관계나...
늘 시소같아요. 그리고 그램이 같아서 시소가 움직이지 않으면 사실 별 재미도 없고요.6. ....
'16.3.3 6:40 PM (180.228.xxx.131)이건 원글님 잘못이 아니에요
연락횟수 상관없이 하루 2~3번의 문자에도상대방에게 안정과 사랑을 주는 남자가 있어요
그남자는 그걸 못해주는거에요7. ㅎㅎ
'16.3.3 6:50 PM (175.211.xxx.114)원글님이 그남자를 더 좋아하는거지요
이남자가 나를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느낌을 여자가 받으면요 연락안와도 초조하거나 승질나지 않아요
바쁜가보다 하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4251 | 수상한 인절미 4 | 인절미 | 2016/03/05 | 1,846 |
534250 |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 | 2016/03/05 | 344 |
534249 | 어제 시그널 식당아줌마요. 29 | 주니어 | 2016/03/05 | 14,102 |
534248 |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 근처 살만한 곳 11 | .. | 2016/03/05 | 2,036 |
534247 | 시댁에 가기 싫어서 너무 힘드네요 28 | 울컥 | 2016/03/05 | 7,416 |
534246 | 필러 부작용 뭘까요? 12 | 더이상 | 2016/03/05 | 10,347 |
534245 | 내돈은 아깝고 남의돈은 물이고 13 | 기막혀 | 2016/03/05 | 3,590 |
534244 | 초2아들 영어과외고민 1 | 고민 | 2016/03/05 | 1,315 |
534243 | 자꾸 아이 교육에 조바심이 나네요 6 | ... | 2016/03/05 | 1,970 |
534242 | 사주에 관이 많으신 분 있으신가요? 20 | ... | 2016/03/05 | 31,389 |
534241 | 재벌이 골목시장 밀려들어오는거 보니 속수무책이네요. 7 | 일자리잠식 | 2016/03/05 | 2,159 |
534240 | 결혼 후 피부 좋아지신 분들 2 | 피부 | 2016/03/05 | 2,245 |
534239 | 고1 남자) 현재 2차 성징 어디까지 왔나요 2 | 고딩 | 2016/03/05 | 2,060 |
534238 | 휴롬 문의 2 | 주부 | 2016/03/05 | 861 |
534237 | 식후 한시간쯤 후에 당수치 69면 저혈당인가요? 7 | 당수치 | 2016/03/05 | 7,813 |
534236 | 중고나라 사기 접수후 우울 10 | 신용 | 2016/03/05 | 3,927 |
534235 | 초등 저학년 이하 자녀두신 누나들께 영상 평가 좀 부탁드릴께요... 6 | 앨리스 | 2016/03/05 | 644 |
534234 | 러시안블루 고양이 ㅜㅜ 고양이 키우는 분들 도와주세요 13 | 왜왔니? | 2016/03/05 | 2,511 |
534233 | 보검이 파산 기사보고 놀랐어요. 18 | 음 | 2016/03/05 | 9,806 |
534232 | 원래 이혼소장 날리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2 | 이혼소장 | 2016/03/05 | 1,515 |
534231 | 외제차 돈입금후에 구매자가 받는 확인서류가 있나요? 13 | ... | 2016/03/05 | 1,321 |
534230 | 요요ㅜㅜ 1 | holly | 2016/03/05 | 624 |
534229 | 학생 폭력 112에 신고했어요 2 | 하늘꽃 | 2016/03/05 | 1,509 |
534228 | 체중조절시 (감량) 인바디 측정 지표가 중요하나요? | 인바디 | 2016/03/05 | 496 |
534227 | 급) 제주도 비행기 한라봉 갖고 탈수있나요 4 | 망고나무나무.. | 2016/03/05 | 3,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