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그냥 저냥 면도기로 살았는데요.
낼 모레 시집가요
ㅋㅋㅋ
신혼여행 가서 비키니도 입을건데 면도기로 사용하면 거뭇거뭇하잖아요.
조금 신경은 쓰이지만 어차피 알거 다 알고 걱정되는건 없어요.
다만 제모하고 나니 신세계라더라 뭐 이런거?? 궁금하네요 ㅎㅎ
인중이랑 겨드랑이를 할까 말까 망설이는 중인데
왜 그 부작용으로 땀이 엄청 난다거나 다른 곳에 땀샘이 열린다던가 하는
얘기들 있잖아요.
조금 걱정되요.
가격도 엄청 싸졌더라구요.
인중 5회에 5만원? 겨드랑이는 7만원? 막 이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