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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영혼

사랑과영혼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6-03-03 16:54:14
지금 사랑과 영혼 보고있는데...
맙소사 데미무어 정말 예쁘네요.
얼굴도 조막만하고...숏컷인데도 정말 예쁘단 소리밖에 안나와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IP : 218.159.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6.3.3 6:20 PM (119.198.xxx.75)

    어찌나 청순하고 이쁘던지
    그큰 눈망울에서 눈물 뚝뚝 흘릴때
    진짜 ㅡㅡㅜㅜ
    누구는 목이 굵다 어쩐다 해도‥
    커트머리도 그리 이쁘기도 어렵죠

    어제 당신이 잠든사이에 해주길래 ‥10번도 더본
    영화인데도 또 봤죠
    산드라 블록 ‥진짜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녀 나이 30정도 였으니 ‥
    빌 폴만도 넘 좋고‥ 시카고의 겨울 클스마스 분위기
    참 좋았구요‥혼자 멜랑꼴리 해져서는‥
    세월이 참 야속해요 그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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