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계성지능수준같은데요...
전..학창시절에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안놀았는데도...
전문대 겨우갔어요...
갔던길 또가고 헤매는건 다반수고...
일머리도 없어서..어제했던일 기억못하고..오늘 또해서 혼나는일도 있어요...
계산도 못해서 혼자 버벅대고...
머리나쁜거 티 안내려고 사람들사이에서도 말 많이 안해요..ㅠ.ㅠ
슬퍼요...ㅠ.ㅠ 다시태어나야할까요
저도 경계성지능수준같은데요...
전..학창시절에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안놀았는데도...
전문대 겨우갔어요...
갔던길 또가고 헤매는건 다반수고...
일머리도 없어서..어제했던일 기억못하고..오늘 또해서 혼나는일도 있어요...
계산도 못해서 혼자 버벅대고...
머리나쁜거 티 안내려고 사람들사이에서도 말 많이 안해요..ㅠ.ㅠ
슬퍼요...ㅠ.ㅠ 다시태어나야할까요
글 수준은 지능이 떨어져 보이지 않네요.
정상범주이신듯.
다만 요령이 좀 부족하고 길치일 수도...
잘 못하는 것들만 콕 콕 찝어내지 말고
잘하는 것들도 콕 콕 찝어내서 자신감 있게 사세요.
윗두분 감사합니다.!!
근데...잘하는건...ㅠ.ㅠ엉뚱한소리는 잘한다는 얘길듣는데..그걸칭찬이라고 들었으니..경계성지능맞는거같아요..
저는 과묵하고 말수 적단 소리 자주 듣는데
가만 있음 중간은 가니까 그런 거에요.
이해력도 떨어지고 계산도 잘 안되니까 모른다고도 하지 않고 안다고도 하지 않고 가만 있는거ㅠㅠ
원글님하고 길치인거 암산 못하는거 똑같은데.
저보다 맞춤법도 잘 쓰시고
노력도 많이하는 분 같아요.
그냥 저는 성격이 밝아서 잘 웃고
다른 사람 이야기 잘 들어주니
그냥 묻어가게 되네요.
너무 소심하게 숨지말고
힘 내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는 분 같아요.
으아..저도 가끔 그런 생각해요 글쓴님 저랑 똑같네요
저도 일 머리 없고 기억력 나쁘고 공부는..솔직히 많이 안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쑥 올라 가는 것도 아니고..
뭔가 이해를 잘 못할때도 많고요 길도 헤메고..사람얼굴 정말 잘 기억 못해요
ㅠㅠ 일상생활 하는데 문제 잇는건 아니지만..가끔 나 지는이 낮은가 보다..그러네요
엉뚱한소리는 잘한다는 얘길듣는데..그걸칭찬이라고 들었으니..경계성지능맞는거같아요..
—————
뭔가 다른것에 천재적인 소질이 발견될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못찾은...
수맹이구 계산 잘 못하고 길 헤매고 일머리 부족
눈치 없다는 소리도 20대때 많이 들었고 ㅠㅠ
하나를 알려주면 -1이 되는 ㅠㅠ
언어쪽 지능은 괜찮은건지 언어,외국어를 잘하고
글쓰기를 잘해서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공부하는건
문제 없었는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면 동작성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몸치에다가 ㅠㅠ 길치 ㅠㅠ
이 정도의 문장도 구사하지 못해요. 간혹 보면 슬로우 스타터들은 분명 있어요. 처음에는 일 처리가 미숙해서 믿음이 잘 안가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일단 일이 손에 익으면 또 잘 해요.
이왕이면 빠릿빠릿하고 임기응변이 뛰어나 뭐든 지 재치있게 잘하면 좋겠지만, 슬로우 스타터의 은근과 끈기 역시 중요하죠.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길치에 사람얼굴 잘못외우고 이해력딸리고 엉뚱한생각 잘하고 근데 아이큐는 평균이상이에요 인서울대 나왔고... 그냥 사람특성아닐까요??
경계성지능이 아니라 성인adhd일지도 몰라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전 어른이 되서도 손가락으로 덧셈할 정도였는데 아이 연산학습지 채점하다 어느순간 암산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다른 사람보다 암산 빠르게 됩니다.
원글님도 신경을 쓰지 않거나 훈련이 약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계성지능도 지금처럼 처리해야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한계가 있지만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조금 맹하다 그럴 뿐 농사 잘짓고 살았을 것 같아요.
아니신것 같아요
아래 체크 항목중에 해당되는건 많이 없으신 듯...
http://www.okbyun.co.kr/community/diagnosis_adhd
혹시 아이큐 높은 경계성 지능도 있나요? 아이큐 검사수치는 150이상인데, 말길을 잘 이해 못해서 한번에 못 알아들어요.
그래서 여럿이 있을때 무슨 말인지 몰라도 다 웃으면 따라웃고요.
책도 한문장을 여러번 읽어야 겨우 무슨뜻인지 이해될똥말똥해요.
윗분이 말씀하신 엉뚱한 소리 잘해서 자다가 뒷다리 긁는 소리 한다고 핀잔도 잘 듣고요.
행동도 굼뜨고 눈치도 없고.... 학교는 좋은데 졸업했는데, 학벌과 상관없이 저의 이런 모자른 면을 들킬세라 늘 긴장하고 살아요.
해보니 ....
제가 그거네요
자율신경실조증과 함께요.
심각하네요...ㅠㅠㅠㅠ
병원가야 할거같은데 치료가 되는 증상일까요?
ADHD는 많이 들어봤지만.
자율신경실조증은 잘모르는데 대체 뭘까요....
윗분이 올려주신 링크에서 성인 ADHD, 치매, 자율신경실조증, 우울증, 만성피로가 다 해당 되는데...ㅠㅠ
원글님
제친구랑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
자책하는 내용까지 똑같네요 ㅋㅋㅋ 그친구가 82 안하는걸 알길래 망정이지 친구인줄 알뻔...
제 친구는 허술하고 실수도 많고 똑같은실수 계속 반복하고 자책하는게 일생인데
굉장히 강인하고 현명해요. 일상생활의 사소한 부분은 허술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들은 뚝심있게 해내고, 현명하게 처신한다는.
그러니 머리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중요한 일만 잘하면 돼요.
언젠가 게시판에 성인adhd에 관해서 자신을 이야기를 진솔하게 올리신 글을 참 감명깊게 읽은적이 있었어요.
극복하신 이야기죠.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사는지라..........
어제 그 글이 읽고 싶어 찾아봣지만 찾을수가 없더군요.
지능지수 높은 경계성지능이란 건 없습니다.
경계선 지능이란 평균하 이하 지적장애 등급 이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말해요
중고교시절에 반에서 아이큐 젤 높았고
학업성적도 우수했는데 제자신이 경계성지능인가 싶어요.
나이드신 어른들도 잘하는 고스톱도 빠릿빠릿 계산하기가 어렵고
골프 한지도 꽤 오래되었는데도 점수계산이 빨리빨리 안되요.
남들은 남의 타수도 세가며 하던데 제점수도 세기 어려운정도예요.
물론 캐디가 써주기는하지만요.
사람얼굴도 잘못익히고 길도 잘못찾고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아이큐 높은게 아니라 바보인거 같아요.
증세가 비슷하세요
일머리없고 했던 실수 또하고
눈치없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무려 의사예요... 유명한병원에서도 근무했었죠...
공부는 어찌했을까 가끔 궁금해요..... 수학공식을 한번도 왼적이 없다네요.....
말귀.
동작성지능과 언어성지능의 편차가 크면(17이상?) 비언어성 학습장애라고 해요.
말로 하나하나 찍어줘야 알고..머리 굴려서 이해하는거 어려워하죠. 눈치도 없고 어리숙한 면도 있고요.
지능이 높은 사람의 특징 중의 하나가
좀 독특하다는 겁니다.
지능이 높은 사람이 성능좋은 계산기가 안거든요^^
경계성은 아닐거에요 여기에 글 쓸정도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9412 | 모임에 현금안들고 나오는사람 18 | ㅇㅇ | 2016/04/20 | 5,689 |
549411 | 교복을 한달반이나 입고 다녔으면서도 6 | 중1딸 | 2016/04/20 | 2,337 |
549410 | 세탁소마다 갖다주는 기일 차이는 뭘까요? 3 | ... | 2016/04/20 | 813 |
549409 | 태아보험 만기 100년으로 하셨나요?? 9 | 에이 | 2016/04/20 | 2,390 |
549408 | 호텔 침구 알러지있는분 계신가요? 1 | 호텔 | 2016/04/20 | 1,075 |
549407 | 2016년 4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4/20 | 613 |
549406 | 어제 102 보충대 입대시킨 맘들 계세요? 49 | 입대 | 2016/04/20 | 2,565 |
549405 | 경찰행정과 14 | 동국대 | 2016/04/20 | 2,096 |
549404 | 마 100% 옷 물세탁해도 되요? 13 | 세탁 | 2016/04/20 | 3,669 |
549403 | 집 매매시 은행대출 어찌하나요? 6 | 좀 도와주셔.. | 2016/04/20 | 1,814 |
549402 | 갤럭시 잠금장치 풀 수 있을까요? 3 | 사춘기 아이.. | 2016/04/20 | 822 |
549401 | 테팔 무선청소기쓰시는분요!!! 2 | 청소기 | 2016/04/20 | 1,356 |
549400 | 저와 같은 분들 계세요? | 백담비 | 2016/04/20 | 974 |
549399 | 숀 버니 “日 센다이원전 당장 멈춰야…한국도 위험” 4 | 후쿠시마의 .. | 2016/04/20 | 1,571 |
549398 | 알러지 침구 하루 사용한 느낌 12 | .. | 2016/04/20 | 4,745 |
549397 | 울 학교 교장 선생님 귀여우셔 4 | 노란팔찌 | 2016/04/20 | 1,746 |
549396 | 카톡좌판 | ..... | 2016/04/20 | 608 |
549395 | 사람 눈은 다 다른거지만 30 | 개취 | 2016/04/20 | 6,261 |
549394 | 전 운동량을 줄였더니 더 좋으네요. 14 | 내분수는간장.. | 2016/04/20 | 5,416 |
549393 | 모임회비 얘기가 나와서.. 15 | 나무처럼 | 2016/04/20 | 4,166 |
549392 | 후쿠시마 트리튬오염수 바다에 버리나…日 정부 "싸고 빠.. 3 | 후쿠시마의 .. | 2016/04/20 | 1,175 |
549391 | 공개수업 .. 어쩌나요?? 15 | gdsg | 2016/04/20 | 3,804 |
549390 | 어떨 때 '세상 많이 변했구나' 느끼시나요? 34 | 요즘 | 2016/04/20 | 5,831 |
549389 | 그래도 아베는 지진 26분 만에 나타나고, 4일간 9차례 직접 .. 4 | ... | 2016/04/20 | 1,912 |
549388 | 미국 대선 / 버니 샌더스 - 미국 리버티대학교 강연 3 | 버니 샌더스.. | 2016/04/20 | 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