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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의 한마디로 혼자 히죽대고..

ㅎㅎ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6-03-03 15:37:59
7살되는 아들 수학 눈높o 학습지 시킨지 몇주 되었는데요
어제는 저를 부르더니
깜짝 놀랐다며..대게 아이들 푸는 방식을 뛰어넘어 수 적인 분석을하고 있다고..진짜 100명중의 한명이 이렇게 하는데 ..하면서 선생님이 더 흥분해서 말씀해주시네요 ㅋㅋ(선생님이 완전 오바한거 알지만서도요 ;;;)
저 완전 기분좋고 신나서..욕 먹을거 알지만 여기서 자랑해보아요
IP : 39.7.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3:39 PM (222.111.xxx.124)

    자랑비 내세요 ...계좌어딧더라

  • 2. ㅇㅇ
    '16.3.3 3:40 PM (211.237.xxx.105)

    영업인거 알면서도 기분 좋은게 자식잘한다는 소리죠 ㅎㅎ

  • 3. 그럼요
    '16.3.3 3:41 PM (223.62.xxx.14)

    기분좋으시겠어요 그 맘 이해가네요^^

  • 4. ::
    '16.3.3 3:42 PM (61.72.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어릴때 돈좀 썼죠. . 호들갑 선생님들 덕분에

  • 5. ..
    '16.3.3 3:44 PM (39.7.xxx.8)

    제가 기분이 좋은 이유가
    얘가 둘째라 거의 방임 상태로 학습적인 어떤것도 안시키다가 내년 초등 들어가니 한글하고 숫자 더하기빼기 어느정도느 하고보내야되겠다했는데요...한글시킬땐 암 말 없으시더니 수학은 할때마다 비슷한 얘기해주고가시네요 ㅋㅋ

  • 6. ㅇㅇ
    '16.3.3 3:55 PM (66.249.xxx.218)

    근데 그런애들이 있기는해요.

  • 7. ㅎㅎ
    '16.3.3 4:12 PM (222.101.xxx.111)

    과장은 좀 해도 아예 없는 얘기 지어내지는.않으니 기뻐하셔도 됩니다.

  • 8. ㅎㅎ
    '16.3.3 4:13 PM (124.50.xxx.70)

    학습지 선생님들이 영업상 오버하긴 하겠지만
    님 아들은 진짜인듯 싶어요.

  • 9. ㅋㅋ
    '16.3.3 4:13 PM (111.118.xxx.90)

    잘하니깐 해주는겁니다

    저도어릴적에 참많은 사교육받았지만
    저한테는 늘 노력하면, 꾸준히 하면 잘하겠다 였어요 ㅋㅋㅋ

  • 10. 22222222222
    '16.3.3 9:03 PM (222.238.xxx.125)

    과장은 좀 해도 아예 없는 얘기 지어내지는.않으니 기뻐하셔도 됩니다. 2222222

  • 11. ...
    '16.3.4 11:16 AM (1.229.xxx.93) - 삭제된댓글

    한글이나 기타 다른건 그냥그냥인데
    수나 공간 등 능력이 남다른 꼬마들
    나중에 공부잘하나요???
    궁금해요
    경험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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