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의 한마디로 혼자 히죽대고..

ㅎㅎ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6-03-03 15:37:59
7살되는 아들 수학 눈높o 학습지 시킨지 몇주 되었는데요
어제는 저를 부르더니
깜짝 놀랐다며..대게 아이들 푸는 방식을 뛰어넘어 수 적인 분석을하고 있다고..진짜 100명중의 한명이 이렇게 하는데 ..하면서 선생님이 더 흥분해서 말씀해주시네요 ㅋㅋ(선생님이 완전 오바한거 알지만서도요 ;;;)
저 완전 기분좋고 신나서..욕 먹을거 알지만 여기서 자랑해보아요
IP : 39.7.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3:39 PM (222.111.xxx.124)

    자랑비 내세요 ...계좌어딧더라

  • 2. ㅇㅇ
    '16.3.3 3:40 PM (211.237.xxx.105)

    영업인거 알면서도 기분 좋은게 자식잘한다는 소리죠 ㅎㅎ

  • 3. 그럼요
    '16.3.3 3:41 PM (223.62.xxx.14)

    기분좋으시겠어요 그 맘 이해가네요^^

  • 4. ::
    '16.3.3 3:42 PM (61.72.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어릴때 돈좀 썼죠. . 호들갑 선생님들 덕분에

  • 5. ..
    '16.3.3 3:44 PM (39.7.xxx.8)

    제가 기분이 좋은 이유가
    얘가 둘째라 거의 방임 상태로 학습적인 어떤것도 안시키다가 내년 초등 들어가니 한글하고 숫자 더하기빼기 어느정도느 하고보내야되겠다했는데요...한글시킬땐 암 말 없으시더니 수학은 할때마다 비슷한 얘기해주고가시네요 ㅋㅋ

  • 6. ㅇㅇ
    '16.3.3 3:55 PM (66.249.xxx.218)

    근데 그런애들이 있기는해요.

  • 7. ㅎㅎ
    '16.3.3 4:12 PM (222.101.xxx.111)

    과장은 좀 해도 아예 없는 얘기 지어내지는.않으니 기뻐하셔도 됩니다.

  • 8. ㅎㅎ
    '16.3.3 4:13 PM (124.50.xxx.70)

    학습지 선생님들이 영업상 오버하긴 하겠지만
    님 아들은 진짜인듯 싶어요.

  • 9. ㅋㅋ
    '16.3.3 4:13 PM (111.118.xxx.90)

    잘하니깐 해주는겁니다

    저도어릴적에 참많은 사교육받았지만
    저한테는 늘 노력하면, 꾸준히 하면 잘하겠다 였어요 ㅋㅋㅋ

  • 10. 22222222222
    '16.3.3 9:03 PM (222.238.xxx.125)

    과장은 좀 해도 아예 없는 얘기 지어내지는.않으니 기뻐하셔도 됩니다. 2222222

  • 11. ...
    '16.3.4 11:16 AM (1.229.xxx.93) - 삭제된댓글

    한글이나 기타 다른건 그냥그냥인데
    수나 공간 등 능력이 남다른 꼬마들
    나중에 공부잘하나요???
    궁금해요
    경험담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785 bodenusa 이용하시는 분. .. Dd 2016/05/06 534
554784 이번주 꼭 가야할 행사 ㅎㅎ 1 .. 2016/05/06 803
554783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뭘로 구별할 수 있나요? 8 내면 2016/05/06 3,602
554782 절운동 대신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2 ... 2016/05/06 1,455
554781 17년전 엄마돈 빌려가서 안갚는 엄마친구때문에 저까지 화가 나네.. 17 열받아 2016/05/06 4,870
554780 감기증상중에 어지러움이 심한것도 있을수있나요 2 ㅇㅇ 2016/05/06 3,463
554779 방울토마토랑 대추토마토 어느걸 많이 드세요?? 3 ........ 2016/05/06 1,779
554778 시댁때문에 핸드폰을 없애버리고 싶어요 4 2016/05/06 2,402
554777 양파장아찌 자주 해드시는 분요!! 4 ........ 2016/05/06 2,056
554776 아이가 어릴 때 전생에 관련해서 얘기한적 있나요? 9 ... 2016/05/06 2,687
554775 어버이날때문에 남편과 분란.....ㅠㅠ 24 고딩맘 2016/05/06 13,217
554774 쉑쉑 7 ㅏㅏㅏ 2016/05/06 1,770
554773 결혼18년차 다이아1캐럿 결혼반지팔면 19 ㅇㅇ 2016/05/06 7,420
554772 조언감사합니다. 펑할께요^^ 6 주선자 2016/05/06 871
554771 30평대면 공기청정기 크기를 뭘 골라야 하는지 4 수신자 2016/05/06 4,762
554770 돈 앞에 속물인 것 같은 느낌 14 속물 2016/05/06 4,680
554769 뉴욕에 6세 아이 데려가 할 일이 있을까요? 8 고민 2016/05/06 1,522
554768 밤에 유산균 캡슐 먹고 잤더니 아침에 배가 뒤틀리는데 (더러움 .. 8 건강 2016/05/06 3,746
554767 해운대 할리스 유아만화 강제시청중... 4 ... 2016/05/06 1,123
554766 부산 엄마모시고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16/05/06 997
554765 교대 3대 바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37 교대 2016/05/06 22,435
554764 충주쪽 요양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소소 2016/05/06 1,022
554763 중1아들때문에 슬프네요 8 슬픔 2016/05/06 2,621
554762 2천원, 3천원 카드결제는 진상아닌가요? 30 궁금 2016/05/06 7,958
554761 T9000 소음 없나요? 4 궁금합니다 2016/05/06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