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로 등기된 곳이라 세금및 중개수수료는 모두 아파트 기준이라
오피스텔보다는 적게 들었어요.
그래도 구조는 오피스텔이죠. 건물도 밖에서 보기엔 오피스텔이고.
2001년 신축한 건물이에요.
2011년도에 대출없이 2억2천에 매입했는데
당시 매물이 없는데다 약간의 수리가 된 집이라 시세보다 1천~1500정도 비싸게 매입했구요.
매입후 꾸준히 1천/월 90에 월세놓고 있는데
한번도 공실없고 월세 안밀리고 꼬박꼬박 들어오고 있구요.
위치는 선릉역 역세권이구요.
현 시세가 전세 실거래 2억 2천에 거래됐고
최고가로 매매된 건이 2억 5천이에요.
근데 팔려고 내놓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거래가 적어
딱히 시세라고 보기는 어렵구요.
이런 상황이면 투자 잘한건지 별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