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주인이 집내놨는데..집보여주기 무한정 해야하나요?

.... 조회수 : 5,603
작성일 : 2016-03-03 15:03:15
전 세입자 입장이고요..
집주인이 9월달에 집을 내놨어요..전세 만기는 5월이구요.
지금까지 거의 6개월동안 집을 보여주고 있는데...
팔리지도 않고 ...
부동산에서는 갑자기 전화해서 온다고 하고요.
오늘은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오라고 했더니...
바로 띵동...
우리아파트 동 바로 아래서 전화한거더라구요.
식탁에 먹던 음식도 못치웠는데...
부동산에서 정말 집을 살 의향이 있는 사람만 보여주는게 아니고. 무작정 보여주고 보는것인지...
어떤 사람은 구조만 보자고 서로 속닥거리고 ...
저희도 이사가야하고. 또 집주인 입장이기도 해서 웬만하면 잘보여주려고 하는데 ...
이거 무한정 보여줘야하나요?
갈수록 무례한 부동산 업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냥 직장다닌다고 저녁에만 오라고 할걸 그랬어요.
IP : 39.7.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입장에서
    '16.3.3 3:06 PM (175.223.xxx.64)

    절실한 문제일수 있 습니다.
    불편하신거에 주인도 마음 편하지 않을거구요.
    힘드시지만 그래도 협조해 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2. 아뜨리나
    '16.3.3 3:08 PM (125.191.xxx.96)

    저도 집 팔려고 내놨더니 부동산에서 사람은 많이 데려오는데
    집이 안나가더군요

    가만 보니 전세나 월세 구하려는 사람들도 보여주는것 같아서
    넌지시 얘기했어요.

    전세나 월세 구하러 오는 사람들은 사양한다고~
    그리고 적어도 삼십분전에 연락할것
    내 상황도 있으니 아무때나 들이닥치지 말것 등등~

    안그러면 고생합니다

  • 3. ...
    '16.3.3 3:12 PM (220.75.xxx.29)

    하루에 가능한 시간을 딱 정해두고 그 시간에만 보여주셔도 됩니다.
    삼십분이건 한시간이건 미리 약속하고 집 보여주던데요, 다들...

  • 4. ....
    '16.3.3 3:13 PM (59.28.xxx.145)

    사정이 생겨서 낮에 집 보여주기 힘드니
    가능한 요일 시간대 알려주세요.
    아무때나 방문해도 괜찮은 줄 알면
    동네 부동산에 공용으로
    보여주는 집이 됩니다.

    고지한 시간대 외에 전화오면 무조건 밖에
    나와있어 곤란하다 하시구요.
    실제로 마음편히 외출도 다니세요.

  • 5.
    '16.3.3 3:42 PM (119.14.xxx.20)

    반대의 입장인데요.

    집 내놓을 때 부동산에 부탁드렸어요.
    최대한 세입자분들 불편 안 끼치게 사전약속 하시라...시간대도 실례 안 되게 주의하시라...등등 조건을 많이 붙였죠.

    그랬더니 저희 집엔 집보러 온 사람이 거의 없어요.ㅜㅜ
    세입자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요.ㅜㅜ

    저희 보다 조건 안 좋은 집 몇 집이나 거래됐던데, 좀 속상해요.ㅜㅜ

    그런 줄도 모르고 집도 더럽게 쓴 세입자들은 전세금 만기에 반드시 돌려준다고 했는데도 내용증명 보내고 자기들 불편함은 하나도 감수 안 하려 해서 좋은 마음이 안 먹어지는군요.

    나갈 때 아주 집 꼼꼼히 살펴서 원칙대로 사무적으로 처리할 겁니다.

    엄청난 악덕집주인 아니라면 편의 좀 봐주세요.
    그래야 저쪽에서도 인간적으로 대할 마음이 생기지요.

  • 6. 저는 매수자 입장인데요
    '16.3.3 3:49 PM (121.145.xxx.57)

    기본적으로 살 의향이 있음 어떻게든 보게는 되있는거같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전세가 있는 상태로 매매했는데요 원글님정도 만기기간이 남은상태에서 보게되었어요
    근데 집주인분이 세입자시간에 맞춰서 보여줄수밖에 없다고 하셨고
    저도 출근시간전 혹은 퇴근 9시이후 토/일 불가능 이렇게 했는데도 아침일찍가서 보고 매매하게되었어요 제 생각엔 어느정도 제한선을 두셔야 진짜 구매목적이 있을 사람만 부동산에서 보여주는거같아요

  • 7. 그건 좀..
    '16.3.3 4:10 PM (218.234.xxx.133)

    세입자 입장에선 2년을 방해받지 않고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그걸 희생하고 집 보여주는 거잖아요. 계약 기간 끝나기 1, 2개월 전이면 모를까,
    6개월 이상 집 보여주는 거 진짜 못할 짓이에요.

    제가 6개월 동안 집 보여줬는데(전세인데 집이 안나가서요)
    정말 주말에 집만 지키고 있었고, 평일에도 언제 전화 올지 몰라서 거의 노이로제였어요.

    집주인이 자기 집 보여주는 거야 자기 이득이 있으니까 그렇다쳐도
    세입자 입장에서 6개월 넘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부동산 대기하는 거,정말 스트레스에요.
    직접 그렇게 살아보시던가..

  • 8. 세입자입장
    '16.3.3 4:28 PM (121.141.xxx.159)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엔 중개인은 못오게 하고 매수할 의향이 있는 사람한테 제 전화번호 알려주게 하고
    정말 살 의향이 있는지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한지 확인 후 중개인 없이 매수자만 오게 하고 집에
    대한 설명은 제가 다 해줬습니다.
    실제로 매수할 사람은 그 건물에 대한 정보를 미리 다 파악한 후 집 내부만 보고 마지막 결정하기 전에
    오는 거라고 봐요..
    그게 스트레스 더 안받고 빨리 매매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 9. 화나죠
    '16.3.3 4:29 PM (103.10.xxx.210)

    정말 귀찮죠
    전 쉬는날 쉬지못할때가 많고 아침일찍부터 어쩔땐 밤샘도 자주하고
    지방에도 오래가있을때가 많아서
    재계약하면서 만일 파실계획이라면 계약안하겠다
    전 집을 보여드리기 힘들다했고 안판다해서 계약했는데
    만기 9개월전쯤 내놓고는 지방가있는데 집안보여준다고 난리.
    대략 날을 정해서 그때 보여준대서 보여주고 한번에 팔렸는데도
    니가 집을 안보여줘서 힘들었네 어쨌네 진상을 떨더라구요

    나도 세입자지만 집주인이기도 해서 귀찮기도하고 빨리팔라고
    지방에서 돌아와 힘들어죽겠는데도 아줌마둘 불러서 대청소 다하고 보여줬구만
    저런인간이면 그냥 계약때 한얘기나 들먹이고 거절할걸 싶었어요

  • 10. ㅠㅠ
    '16.3.3 4:59 PM (211.36.xxx.62)

    그거 정말 힘든일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오래전부터 안보여줘도됩니다. 전 모르고 보여줬더니 막판에 너무 힘들어서ㅠㅠ
    부동산에서 비교하는집으로 막 데리고오고 제가 친정가있으면 늦어도 된다고 11시 넘어도 된다고 막무가내더라구요.
    주말도 쉴수가없고요
    전날 약속을 잡으라하던지
    아니면 요일과 시간을 알려주세요
    전 거의 1년 넘게 보여줬는데 어쩌다 전화 못받거나 그러면 부동산에서 집주인한테 일부러 전화안받는다고 전화하고
    주인은 저때문에 못팔았다 난리고
    집 보러온다는 전날부터 청소하고 정리하고 진짜 깨끗하게 해서 보여줬는데 힘빠지더라구요

  • 11. 저도
    '16.3.3 7:06 PM (123.228.xxx.71)

    저희집 같은 경우가 있긴 있었군요..저밖에 없을줄 알았더니..
    전 지금 8개월째 집 보여주고 있어요...ㅠ.ㅠ
    집주인 생각해서 최대한 보여줬더니 정말 하루에 2~3건도 보여주며 8개월째..정말 지쳐요.
    집 보여주다 지쳐서 이사갑니다...ㅠ.ㅠ

  • 12. ..
    '16.3.3 9:33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여서 부동산에 문의했더니 이럴 경우 3~4달 정도 집을 보여주고 그기간에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계약 만기 3달전에야 다시 보여주겠다고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반년 넘게 집보여주며 사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원글님은 계약일 3달도 안남았으니 요일과 시간을 딱 정해서 부동산에 통보하시고 아무나 보여주지 말라고 한소리하세요
    덧붙여 저라면 계약일 맞춰 이사갈것 같으네요

  • 13. 힘들어
    '16.3.3 11:02 PM (116.33.xxx.87)

    전 제 집도 보여주기 넘 힌들더라구요. 주부라고 집에 계속이쓰니 거의 보여주는집이 되어가는수준..그 부동산 거래끊고 다른부동산이랑 거래하니 3번만에 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000 생리전몸살 방법없을까요? 2 피곤한워킹맘.. 2016/04/02 1,852
543999 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이거면 될까요 4 2016/04/02 2,603
543998 논문 자료 수집으로 설문조사중인데.. 설문참여 부탁드려도 될까요.. 28 늦깍이 대학.. 2016/04/02 1,866
543997 결혼전에 이런 감정이면.. 3 .. 2016/04/02 2,457
543996 아들은 원래 애증이 교차하나요? 9 ㅇㅇ 2016/04/02 2,316
543995 외모칭찬 궁금증 27 2016/04/02 7,702
543994 아주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옷 대여 사이트인데.. 6 사이트폭주예.. 2016/04/02 6,515
543993 JTBC와 페이스북이 함께 개표방송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2 아마 2016/04/02 910
543992 도와주셔요. 런던 캠브리지 기차 5 이방인 2016/04/02 1,315
543991 인터넷 쇼핑몰 주문입력창 문의드려요 .. 2016/04/02 542
543990 잠안오고 꽃구경은 하고픈데 1 40중반 2016/04/02 985
543989 피임약 복용중 다른 피임약으로 바꿔먹어도 되나요? 으윽 2016/04/02 920
543988 전에 부동산 잔금 전에 매수인이 미리 이사해 살더란 분, 잔금 .. 2 . . 2016/04/02 1,392
543987 프로듀스101 끝났어요.. 24 아이오아이 2016/04/02 6,145
543986 지역에 따른 편차는 존재하는듯 1 나무di 2016/04/02 751
543985 지금 방정리 중인데... 결정을 못하겠어서요... 3 판단! 2016/04/02 1,805
543984 스마트폰 공기계로 티맵만쓸수 있나요? 1 ㅇㅇ 2016/04/02 1,579
543983 강변미사지구 신도시는 어떤가요? 7 투자 2016/04/02 2,634
543982 안구에 압력이 느껴지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4 @.@ 2016/04/02 1,863
543981 남편과 다시 결혼식 올리는 꿈은 무슨 의미일까요 ? 2 꿈풀이 2016/04/02 2,343
543980 밤12시에 나가서 피자 사오라는 남편.. 31 ㅇㅇ 2016/04/02 13,999
543979 한 핸드폰으로 블루투스스피커 두개 연결도 가능한가요? 2 음악 2016/04/02 5,172
543978 사전투표함 cctv ..선관위 시계설치 거부 7 ... 2016/04/02 2,137
543977 한국마xx아xxx 다단계 마케팅의 피해자분들을 찾습니다 1 확인 2016/04/02 1,584
543976 에릭남 참 잘컸네요 4 에뤽 2016/04/02 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