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얘기 지겹고, 지긋지긋합니까?
1. ...
'16.3.3 2:03 PM (121.135.xxx.237)제목 바꾸시죠
2. 언론
'16.3.3 2:05 PM (111.65.xxx.30)통제하는대로 살고 관심안가지다가 이꼴낫죠 사실
3. 무무
'16.3.3 2:05 PM (183.97.xxx.67)제목 바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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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4. ..
'16.3.3 2:06 PM (222.111.xxx.124)이또한 지나가리....ㅎㅎ
5. 무무
'16.3.3 2:07 PM (183.97.xxx.67)통제하는대로 살고 관심안가지다가 이꼴낫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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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를 통제로 생각지 못하고
총맞고, 칼맞아 죽는 것만이 학살이 아닙니다.
언론통제와 조작은 또 다른 의미에서의 민주주의 고사 작전이죠6. 333
'16.3.3 2:07 PM (222.112.xxx.26)'...똑 같은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세월호에 대한 양아치들의 폭력을 넘어선 야만적이고 천박함을 넘어 부박한 막말보다 더할까요?
님...
정치야그로 모든 것을 재단하지 않도록 참여하는 시민이 되길 기원해봅니다.7. 무무
'16.3.3 2:08 PM (183.97.xxx.67)참여하는 시민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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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츄!8. ........
'16.3.3 2:09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댁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닭대가리 같은 인간이 정권을 잡는 일이 일어나죠9. 무무
'16.3.3 2:11 PM (183.97.xxx.67)댁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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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제목만 보셨나봐 ㅎ
진짜 제목 바꿔야되나 ^^;;10. 좋은 글
'16.3.3 2:11 PM (211.197.xxx.148)국정충,일베충에게 82가 더럽히 지는 건 참을 수 없쥬. 버러지 박멸!! 총선승리!!
11. 쓸개코
'16.3.3 2:13 PM (14.53.xxx.167)바로 윗님 댓글내용은 동의할순 없지만^^
제목 바꾸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 공감하고요~12. 달달달
'16.3.3 2:13 PM (198.7.xxx.80) - 삭제된댓글1. 보고 있자니 세상이 너무 답답해서 열심히 새누리 비판하고 정치 의견 올리는 분들도 있고
2. 난 정치 골아프고 그런 글에도 관심없지만 드라마만 관심있지만
그래도 새누리 실체는 아니깐 절대 안찍을꺼야라는 분들도 있고
3. 지긋지긋하게 글 올라와도 아직도 세상이 어캐 돌아가는지,
테방법이 뭔지, 국정화교과서가 뭔지
오세훈 잘 생긴거 같으니 무슨 당인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나 찍어야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13. 제목 보고 음
'16.3.3 2:14 PM (121.150.xxx.86)작성자 보고 아하!
크게 보고 넓게 생각해야쥬. 암요.14. 달달달
'16.3.3 2:14 PM (198.7.xxx.80) - 삭제된댓글1. 보고 있자니 세상이 너무 답답해서 열심히 새누리 비판하고 정치 의견 올리는 분들도 있고
2. 난 정치 골아프고 그런 글에도 관심없지만 드라마만 관심있지만
그래도 새누리 실체는 아니깐 절대 안찍을꺼야라는 분들도 있고
3. 지긋지긋하게 글 올라와도 아직도 세상이 어캐 돌아가는지,
테방법이 뭔지, 국정화교과서가 뭔지
오세훈 잘 생긴거 같으니 무슨 당인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나 찍어야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
--------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지긋지긋하게 글이 올라와줘야 해요;;;
ㅋㅋㅋ 반은 웃자고 하는 농담여요.
그러니 너무 예민하게 받으시는 분 없으시길요 ㅎㅎ15. 무무님
'16.3.3 2:18 PM (211.197.xxx.148)제목에 느낌표 대신 물음표로 바꾸시면 어떨지요?
16. 쓸개코
'16.3.3 2:19 PM (14.53.xxx.167)윗님 의견 좋은데요^^
17. ...
'16.3.3 2:20 PM (118.176.xxx.202)이런 낚시글 참 싫어요
이런 제목으로 올린글
읽을 사람들은 야당쪽인거 뻔히 알면서
뭐하러 낚으시는지?18. 무무
'16.3.3 2:21 PM (183.97.xxx.67)제목에 느낌표 대신 물음표로 바꾸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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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 받자옵고… ㅎㅎ19. 옳소~!!!
'16.3.3 2:23 PM (211.207.xxx.122)그러나 의도 뻔하거나, 인간을 가장한 벌레들의 도발엔 처절한 응징과 분리수거 또는 얼음 알 같은 투명한
무시 역시 건강한 82쿡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222222
일희일비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믿음으로… ^^ 222222 무한공감하며 적극 동참하겠소~!(지금도 나름 그러고있음요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만 ㅎ 히잇~^^)20. ^^
'16.3.3 2:24 PM (14.45.xxx.221) - 삭제된댓글이런 낚시 제목 글 참 싫어요 2222222
전 정치얘기 좋아해요. 근데 제목 이렇게 낚시성으로 다는거 별로에요.
제목이 자극적이지 않으면 클릭안할까바 그러세요?21. 무무
'16.3.3 2:26 PM (183.97.xxx.67)이런 낚시 제목 글 참 싫어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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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 말씀하시니 민망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관심가져 주시니 ^^22. 아니요
'16.3.3 2:30 PM (49.175.xxx.96)지겨울리가요
''끝날때까진 끝난것이 아니다 ''
아직 안끝났고 ..4월총선에 확실한결과 나오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23. 무무
'16.3.3 2:31 PM (183.97.xxx.67)아직 안끝났고 ..4월총선에 확실한결과 나오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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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믿음에 천만 배 더하여 공감합니다^^24. 정치가 지겨운게 아니라
'16.3.3 2:36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정치가 지겨운게 아니라 이런 선동글이 지겹네요.
25. 그럴리가요
'16.3.3 2:36 PM (66.249.xxx.208)정치는 삶인걸요
치솟는 전월세비용 (말이 반전세이지 보증금 어마어마할 월세ㅠ)과 집값
취업과 해고
하다하다 애들 교복까지 통일해서 획일화,통제 하려 하다니 ㅉㅉㅉ26. 맞아요
'16.3.3 2:37 PM (203.226.xxx.1)새누리에 합당한 복수를 할 때까지 끝난건 아니죠.
하나도 안 지겨워요 이게 제일 중요한 먹고사는 이야기인데..27. 무무
'16.3.3 2:39 PM (183.97.xxx.67)정치가 지겨운게 아니라 이런 선동글이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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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에 선동 당하셨어요?28. 이팝나무
'16.3.3 2:41 PM (58.125.xxx.166)아뇨 ,,하나도 안지겨워요..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게 그놈의 쿨한 무관심 때문인겁니다.
29. 무무
'16.3.3 2:45 PM (183.97.xxx.67)그놈의 쿨한 무관심 때문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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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동감, 쿨한 무관심 전혀 쿨해 보이지 않습니다. 꿀꿀해 보입니다 ㅎㅎ30. 그래
'16.3.3 2:45 PM (121.148.xxx.157)하는 것도 좋고 "정치는 우리네 삶이네" 어쩌구 드립까지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중립은 지옥불" 단테 씨부리면 딱 생각나는 것은 "미친 예수쟁이"
그런 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니 정치가 자유 듯, 내 정치 무관심도 자유"고, 그 결과도 니가 아닌 내가 책임진다. 그게 민주주의다 찐따야.31. 무무
'16.3.3 2:53 PM (183.97.xxx.67)"니 정치가 자유 듯, 내 정치 무관심도 자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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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의 이유가 궁금하다 질문드리면 뭔가 말씀 좀 들어볼 수 있을라나요?32. 호수풍경
'16.3.3 2:57 PM (121.142.xxx.9)정치 얘기도 좋고 생활 얘기도 좋고 다 좋아요...
제목보고 읽기 싫음 피해가면 될걸,,,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몰라요...
정치가 생활이지요...
맞습니다~~33. 11
'16.3.3 2:59 PM (125.146.xxx.73)우리 아이들은 살맛나는 세상에 살게 해야죠 무관심이야말로 운동장을 기울게 하니 난 늘 깨어있을래요 !
34. 무무
'16.3.3 3:00 PM (183.97.xxx.67)무관심이야말로 운동장을 기울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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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과 종편은 한 세트라고 할 수 있죠35. 콩콩이큰언니
'16.3.3 3:02 PM (211.206.xxx.61)무엇을 낚시했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목 바꾸셨어요?
전 제목 보고 '아뇨 안지긋지긋 해요!' 라고 댓글 달러 들어왔어요.36. 그러니까
'16.3.3 3:04 PM (121.148.xxx.157)광신 예수쟁이들이 그런식이라니까요? 왜 예수님과 성경에 관심이 없으시죠?
내가 철학, 문학, 역사, 음악, 미술, 종교에 왜 관심을 갖어야 합니까?
내가 뭘하든, 내가 뭘 믿던, 내가 뭘 안 믿던,, 내 자유의지인데.
그 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는데 웬 사마리안 코스프레??
그런 광인들이 예수 혐오증, 정치 혐오증을 증폭한다는 게 미치광이의 아이러니랄까 ㅋㅋ
아무리 좋은 말도 미치광이 입에서 나온 말은 미친 말이 되는 게 세상사이니.37. 무무
'16.3.3 3:06 PM (183.97.xxx.67)제목 바꾸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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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끝에 "까"로 손질 했습죠 ㅎㅎㅎ38. 눈팅도
'16.3.3 3:06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따로 방만들면 관심있는 사람들만 갈텐데 분리가 왜 싫죠?
39. 무무
'16.3.3 3:15 PM (183.97.xxx.67)내가 철학, 문학, 역사, 음악, 미술, 종교에 왜 관심을 갖어야 합니까?
내가 뭘하든, 내가 뭘 믿던, 내가 뭘 안 믿던,, 내 자유의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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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자유의지!
님이 사는 세상은 땅에 발딛고 사는 함께 사는 세상이 아닌가봐요?
제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주장한 것도 아니고
무슨무슨 거창한 이념을 설파한 것도 아니고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서 정치적 혐오와 무관심에 대해 관심으로 바꿔보자란 얘길 한것인데
무튼 콕 찍어서 정치적 무관심과 자유의지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몹시 궁금하고
재밌을 것 같네요.
기회 되시면 님의 정치 무관심과 자유의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한 번 글써 주시면 꼭! 꼭! 탐독하겠습니다.40. 무관심
'16.3.3 3:16 PM (119.64.xxx.147)정치 무관심이 자랑인줄 아는 사람 천지네요
41. 콩콩이큰언니
'16.3.3 3:18 PM (211.206.xxx.61)그러니까님 예시가 잘못 된거 같은데요.
종교가 없는 사람이 종교때문에 힘들게 살 일은 거의 없겠죠.
국교로 정해져서 어떤 침해를 받는 일이 아닌이상, 종교없는 사람이 종교때문에 힘들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정치란 것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서 작용을 하는 건데..
무관심인게 자랑만은 아니죠.
그리고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두 미치광이로 싸잡아 매도를 하시는 건 옳은건가요?
그리고 눈팅도님..
따로 방만들라는 논의는 이미 82에서 수십번 해서 더는 얘기 안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찾아서 보셔요 ^^42. 무무
'16.3.3 3:21 PM (183.97.xxx.67)따로 방만들라는 논의는 이미 82에서 수십번 해서 더는 얘기 안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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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콩언니님의 의견에 도매금으로다가… ㅎㅎ43. ...
'16.3.3 3:24 PM (110.70.xxx.76)열성신도들이 몰려 오는군 ....
44. 몰려오네
'16.3.3 3:32 PM (211.197.xxx.148)국정충도 몰려오고 정치무관심병자들도 몰려 오고....
45. 산본의파라
'16.3.3 3:42 PM (121.188.xxx.242)조선을 정탐하면서 느낀 점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 낸 100년전 일본의 학자 혼마규스케 라는 자가
그 책 속에다 자기 소회를 적어놨는데....
조선이란 나라가 망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대목이 있어요.
관리는 부패할대로 부패하고 백성은 어리석고....이런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다라고..
딱 지금의 현실과 부합한 듯 합니다.46. 말이야 바로해서
'16.3.3 3:49 PM (121.132.xxx.147) - 삭제된댓글82에 올라오는 정치글 보면서 정치 관심 가지기 보다는 정치 무관심 되기가 더 쉬울것 같은데요,
필리버스터 같은 거 홍보하는 건 긍정적이지만 정치글의 대부분은 그러기 보다 싸움 나고, 한쪽을 일방적으로 알바로 몰고, 아이피 수집하고, 반대 의견 내는 댓글을 조림돌림하는 걸로 끝나죠.
정치글이 외면받기 싫으면 글쓰기 형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외면하는 이유는 생각치 않고 무조건 국정충, 정치는 생활의 일부만 외치면 공감이 갈리가 있나요?47. 말이야 바로해서
'16.3.3 3:51 PM (121.132.xxx.147)82에 올라오는 정치글 보면서 정치 관심 가지기 보다는 정치 무관심 되기가 더 쉬울것 같은데요,
필리버스터 같은 거 홍보하는 건 긍정적이지만 정치글의 대부분은 그러기 보다 싸움 나고, 한쪽을 일방적으로 알바로 몰고, 아이피 수집하고, 반대 의견 내는 댓글을 조림돌림하는 걸로 끝나죠. 그런 난리 날땐 뒷짐 지고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82에 국정충이 많아요. 여러분이 휘둘리는게 안타깝더군요. 이러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집시다. 단결합시다.가 한두번이었어야죠.
정치글이 외면받기 싫으면 글쓰기 형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외면하는 이유는 생각치 않고 무조건 국정충, 정치는 생활의 일부만 외치면 공감이 갈리가 있나요?48. 무무
'16.3.3 3:55 PM (223.62.xxx.83)말이야 바로해서님 - 그럼 님이 생각하는 공감가는 정치는 어떤 글인가요? 뭔가 화들짝 놀라 자빠질 공감가는 얘기, 방식이 있을 것 같으다 ㅎ 한 수 알려 줘봐요?
49. 공감가는 정치글은
'16.3.3 4:02 PM (121.132.xxx.147) - 삭제된댓글많이 바라지도 않네요. 반말에 쌍욕 알바 몰이만 안하면 됩니다.
그런거 할때 좀 말려주고요. 그런 글 쓰지 말라고 한마디라도 거들고요.50. 공감가는 정치글이라면
'16.3.3 4:06 PM (121.132.xxx.147)많이 바라지도 않네요. 반말에 쌍욕 알바 몰이만 안하면 됩니다.
그런거 할때 좀 말려주고요. 그런 글 쓰지 말라고 한마디라도 거들고요.
그런 기본도 못하는 사람들이 쓰는 정치글에 누가 공감을 받고,
그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 정치에 무지하다 한심하다 이러는거 보면서 어떤 무당층이 정치관심 가지겠나요.51. 무무
'16.3.3 4:20 PM (211.237.xxx.76)많이 바라지도 않네요. 반말에 쌍욕 알바 몰이만 안하면 됩니다.
그런거 할때 좀 말려주고요. 그런 글 쓰지 말라고 한마디라도 거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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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의견이라면 마음에 담아 두고 싶네요.
하나만 토를 달면 너무도 뻔한… 작전세력들의 글엔 또 어쩔 수 없이52. 저도
'16.3.3 4:30 PM (118.44.xxx.48)예전에는 지겨웠어요
아니 아예 패스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니 피부로 느껴지더라구요
누리과정부터 국정교과서 ㅠㅠ
왜 금쪽같은 내새끼가 이런 나라에 살아야 합니까
관심없다는 분들은 좀 이기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당장 내아이만 생각해보세요
그럼 무관심이 답이 아니란걸 아실거예요53. 무무
'16.3.3 4:50 PM (211.237.xxx.76)당장 내아이만 생각해보세요
그럼 무관심이 답이 아니란걸 아실거예요
——————————
그쵸~ 그쵸. 동의합니다.54. 그럴리가
'16.3.3 5:00 PM (121.172.xxx.233)정치 무관심이 세련된 사고인양 하는
일부 국민들의 무지가 지겨워요.
무임승차하면서 말이죠.55. 션꼬느리
'16.3.3 5:40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깡패들의 언어폭력과 인신공격, 집단 린치가 정치 관심이면 버거킹, 롯데리아가 웰빙 푸드다. 정치관심은 이런 곳에서 24시간 상주하며 주접 떠는게 아니라 선거날 투표로 족하다..
56. ...
'16.3.3 5:52 PM (182.212.xxx.129)총선이 담달이니 당연히 정치관련글 많이 올라올거구요
지겹다는 글 역시 빈번하게 올라 올겁니다
분란목적을 둔 글도 올라올거구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길 바랄뿐입니다
또한 의도된 글엔 무반응 하길 바라구요57. ...
'16.3.3 6:47 PM (125.183.xxx.4)이제서야...너무도 늦게 관심을 갖게 되어 미안합니다.
제 주변엔 테러방지법이 뭔지, 필리버스터가 뭔지 아무도 모르고 알려고조차 하지 않습니다.
저 혼자만 답답하지요...그래도
그래 아무것도 몰라도 좋다..선거만 잘하자~~라고 합니다.
저도 할 수 있는 게 선거밖에 없어서~~
드라마, 예능 모두가 정치와 무관하지않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네요..58. 정치찐따들
'16.3.3 7:06 PM (121.148.xxx.157)정치는 밥쳐묵고 24시간 게시판에서 언어폭력, 인신공격, 집단 린치 하는 등신 짓이 아니고,
선거날 가서 본인의 정치적 의사를 표시하면 period.
이런 곳에서 정치를 빌미로 감정배설, 화풀이 하는 종자들이야 말로 무임승차를 넘어 잉여 병맛들이라는 ㅎㅎ59. ...
'16.3.3 9:21 PM (211.172.xxx.248)저는 몇년 전 82쿡 처음 가입할 때만 해도 정치에 관심 없었어요.
정치는 정치가가 하고, 나는 내 생활이나 잘 하면 되고...
근데 82쿡에서 광우병사태때 유모차부대 참가도 하고..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딱히 계기는 없고,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82쿡 몇년 하다보니 점점 더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만약 정치게시판이 분리되어 있었다면 계속 무관심했을거에요.
정치게시판을 분리한다면, 종교도 분리하고, 시댁도 분리하고, 19금도 분리하고, 결혼 할까요 말까요도 분리하고, 인간관계도 분리하고, 자식걱정도 분리하고, 부부갈등도 분리하고, 직장생활도 분리하고, 돈문제 분리하고, 건강문제도 분리해야하지 않나요?
정치게시판만 분리하자는 것은 결국 정치 이야기만 배제하자는 거죠.60. 쓸개코
'16.3.3 10:10 PM (14.53.xxx.167)윗님 저도 82 처음 시작할때 비슷했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시작된거죠.61. 무무
'16.3.4 1:04 AM (211.237.xxx.76)정치게시판을 분리한다면, 종교도 분리하고, 시댁도 분리하고, 19금도 분리하고, 결혼 할까요 말까요도 분리하고, 인간관계도 분리하고, 자식걱정도 분리하고, 부부갈등도 분리하고, 직장생활도 분리하고, 돈문제 분리하고, 건강문제도 분리해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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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시다 ^^ 이런 내공 앞으로 유감없이 펼쳐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