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세침검사 대형병원이 더 낫나요?

궁금이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6-03-03 12:18:58
동네 진단방사선과 박사출신이라고
나와 있던데 고민하게 되네요. 1.2정도 된다 하구요.
보통 어디서 진단 받으셨나요?
IP : 58.143.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3 12:21 PM (39.124.xxx.80)

    조직검사 결과가 암으로 나오면 수술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병원이 좋지 않을까요?

  • 2. .................
    '16.3.3 12:23 PM (183.109.xxx.87)

    저는 직장 건강검진하는곳인 건강검진 전문센터에서 받았어요 (남대문 중앙 우체국 지하)
    유방에 혹이 있어서 그거 알아보러 처음엔 예전에 다니던 서울대 병원 유방센터까지 갔더니
    처음부터 다시 초음파 검사해야하니 날짜 잡으라, 결과 보러 또 날잡아서 와라, 조직검사 들어가면
    또 그다음 단계는...계속 끝도 없이 기다리고 날잡고 비용쓰고 안되겠다 싶어서
    건강검진 전문센터갔더니 잠깐 따끔하고 아주 금방 끝났어요
    결과도 별거 아니라고 문자로 알려주고
    이런걸 전문으로 많이 해보신분이시면 간단하게 금방 끝나고 좋은거 같아요

  • 3. .................
    '16.3.3 12:23 PM (183.109.xxx.87)

    저도 갑상선에 혹이 있어서 그것도 같이 세침검사 했구요

  • 4. .....................
    '16.3.3 12:24 PM (183.109.xxx.87)

    감상선 혹 크기가 몇년동안 점점 커지는 양상이 아니고
    모양이 나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 5. 참고로
    '16.3.3 12:34 PM (58.143.xxx.78)

    세침검사 비용은 어느 정도 였나요? 가려는 곳은
    18만원대네요. 위에 건강검진 전문센터 저렴할것
    같은데 실손처리함 상관없긴 하겠어요.
    ㅅㅂㄹㅅ를 가야하나 망설이던 참이네요.

  • 6. ...............
    '16.3.3 12:56 PM (183.109.xxx.87)

    19만 3천 9백원이요
    대학병원에 비해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병원은 특진 의사 진찰료, 초음파검사비, 세침 검사비, 조직검사비 다 따로 받지 않나요?

  • 7. 이구
    '16.3.3 12:57 PM (116.127.xxx.116)

    문제가 있으면 치료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검사까지 하는 게 좋죠. 동네 방사선과에서 해 봐야
    큰병원 가면 다시 검사하게 하는데.

  • 8. ^^
    '16.3.3 3:22 PM (119.71.xxx.25)

    2월 초 갑상선암 수술했어요..
    건강검진시 모양안좋아..세침검사 권유
    샘 께서 개인병원은 검사,결과 빨리듣고
    대학병원은 혹 수술시 본인 병원결과로 이어진다는 장점
    전 결과 궁금해 개인병원서 세침검사후
    갑상선유두암..대학병원 가보라고 서류 세침검사 슬라이드
    들고 대학병원 갔어요..
    잘하시는 유명하시는 샘 만나려고
    2개월 기다려 첫검진..피검사와 개인병원 세침검사슬라이드 보고 수술권유..
    대학병원 넘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002 뭐든지 대놓고 귀찮아 하는 담임샘~~ㅠㅠ 4 고딩담임 2016/03/12 2,455
537001 나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의 뺀찌... 2 2016/03/12 3,926
537000 이렇게 잠이 오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13 은현이 2016/03/12 3,066
536999 몸이 힘들면서 양쪽 목 옆이뻐근한 증상 뭘까요? 1 처음본순간 2016/03/12 931
536998 제주신라 캠핑빌리지 문의.. 6 요술공주 2016/03/12 1,363
536997 남자 양복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살빼자^^ 2016/03/12 1,003
536996 스케치북 봐요 2016/03/12 401
536995 시그널 이해가 안가는부분 ㅡ스포ㅡ 9 시그널 2016/03/12 4,070
536994 김은숙대사가 웃긴게... 6 2016/03/12 3,767
536993 저희강아지가 토를 해요.. 8 .. 2016/03/12 1,273
536992 ..... 친노 패권청산 2 ..... 2016/03/12 588
536991 옆자리 동료가 싫은데. 늘 옆자리가 싫은 이유가... 2 옆자리 2016/03/12 1,276
536990 영어 까막눈 초 2 아들...어찌할까요 9 걱정만땅 2016/03/12 1,832
536989 만수르 가난하다네요 에이 2016/03/12 2,391
536988 이중주차 빼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나요? 25 주차 2016/03/12 4,099
536987 3:0 으로 이기면 나머지 두판 아무도 안볼까봐 12 .. 2016/03/12 2,626
536986 둘만살면 살림 이쁘게할수 있을까 3 집이 심난 2016/03/11 1,101
536985 에어컨에 있는 공기청정 기능 쓰세요? 2 질문 2016/03/11 1,600
536984 아발론다닌지 일주일 됐는데 반 옮길수 있나요?? 1 고민중~ 2016/03/11 963
536983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뭐가 있을까요? 24 .... 2016/03/11 5,935
536982 40대 아짐 공장다닌 경험입니다. 24 .. 2016/03/11 21,061
536981 샤워하고 팬티바람으로 나오는 남편 문제있나요? 19 궁금 2016/03/11 6,005
536980 미국에 살아보니 2 8 저도 2016/03/11 3,737
536979 박보검이 그래서 가족사진 얘기하며 그리 울었군요.. 3 힘내요 2016/03/11 6,441
536978 박보검 엄마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가셧데요 7 ㅠㅠ 2016/03/11 1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