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멩코 꼭 봐야할까요?
1. dd
'16.3.3 12:19 P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볼만 합니다 크게 후회할일은 없을겁니다
2. ...
'16.3.3 12:20 PM (183.109.xxx.87)식사 & 샹그리아 포함된 디너쇼같은걸로 봤는데
안보면 후회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이런데 왔으니까 기분내기에는 좋다...이정도였어요
생각보다 좁고 어두침침하고 춤이 격렬한게 좀 오버스럽다 싶기도 하고...
예산이 빠듯하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기념품을 사시던지 맛있는 먹거리를 사드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해요
평소에 춤이나 공연 아주 아주 좋아하는분 아니시라면...3. ㅇㅇ
'16.3.3 12:24 PM (112.220.xxx.252)저는 못보고 온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
현지에서 꼭 보고오세요4. 저는
'16.3.3 12:24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마드리드에서 제일 괜찮다는 곳에 갔는데
아주 좋았어요.
와인이나 식사 재미도 쏠쏠해요.5. 저는
'16.3.3 12:26 PM (221.138.xxx.184)혼자 스페인 갔을때 마드리드에서 제일 괜찮다는 곳에
호텔에 예약해달라고 해서 갔는데 아주 좋았어요.
와인/상그리아등과 식사 재미도 쏠쏠해요.6. 저도
'16.3.3 12:31 PM (115.23.xxx.223)스페인여행 가기전
계획에 넣지 않았어요.
일정 조율하다 보러가게됐는데
안봤음 후회할뻔~~
꼭 보고오세요.7. 음
'16.3.3 12:40 PM (202.30.xxx.24)전 그라나다에서 봤는데, 작은 공연장이었어요.
스페인 분들도 단체관람??하러 왔는데 이게 추임새 같은 게 중요하더라구요
현지인들이랑 같이 보는 게 더 신나는 거 같아요.
전 정말정말 재밌게 봤어요.
예약해준 가이드 말로는, 현지인들이 왔기 때문에 공연하는 사람들이 더 신경쓸 거 라고 했는데
진짜...뭐랄까... 혼을 들이는 느낌?
사실 플라멩코는 춤도 춤이지만 노래가 중요하다 하더라구요.
꼭 보세요.
전 그라나다에서 봐서 옷이나 동작이 아주 화려한 플라멩코가 아니라...
뭐랄까... 좀 더 덜 공연화된 플라멩코 같은 느낌이었는데
진짜 멋졌어요.
심장이 두근두근.8. ㅇㅇ
'16.3.3 1:12 PM (117.110.xxx.66)보고 나면 별거 아닌데 안 보고 오면 꼭 후회되지요.
사실 안봐도 크게 억울할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 심리가 그래요.ㅎ9. 추천
'16.3.3 1:13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저도 그라나다에서 작은 공연장에서 봤어요
큰곳은 또 다른 느낌일수도 있어서 뭐라 하기 그렇지만, 작은 소규모 공연은 정말 추천합니다
울 엄마와 넋을 놓고 봤어요
호텔 주인장이 추천해 준 작은 공연장인데 와우~~ 추천 10개 드립니다10. ....
'16.3.3 1:25 PM (58.100.xxx.0) - 삭제된댓글세비야에 있을때 유명한 집에서 봤는데 좋았습니다. 비용이 크면 식사 포함 안된 표를 사 무리 없구요,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투우는 안 봐도 되지만 플라멩고는 권하고 싶네요.
11. ....
'16.3.3 1:25 PM (58.100.xxx.0) - 삭제된댓글세비야에 있을때 유명한 집에서 봤는데 좋았습니다.
비용이 크면 식사 포함 안된 표를 사도 무리 없구요,
남여 댄서 모두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투우는 안 봐도 되지만 플라멩고는 권하고 싶네요.12. 꼭 보세요
'16.3.3 1:27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호텔 주인장이 추천해준 작은 곳에서 봤는데, 좋았어요
두말 않고 추천합니다13. 무지개1
'16.3.3 2:24 PM (121.162.xxx.67)저는 좋앗어요
사실 두번봤는데 마드리드에서는 별로, 세비야에선 좋더라구요
근데 여행사 옵션 부담되면 개인적으로 1시간짜리 식사없이 공연만 보는거 따로 예약해서 가도 돼요.14. 원글
'16.3.3 7:03 PM (223.62.xxx.18)도움 의견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8159 |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 행복 | 2016/05/18 | 2,476 |
558158 |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 딤섬 조아 | 2016/05/18 | 965 |
558157 |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 | 2016/05/18 | 977 |
558156 |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 링링이 | 2016/05/18 | 3,138 |
558155 |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 선물 | 2016/05/18 | 1,732 |
558154 | 불림샴푸 1 | 불림샴푸 | 2016/05/18 | 887 |
558153 |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 | 2016/05/18 | 1,264 |
558152 |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 | 2016/05/18 | 7,743 |
558151 | 현장학습가는데.. 8 | 낼 | 2016/05/18 | 1,059 |
558150 |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 | 2016/05/18 | 8,339 |
558149 |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 싫어 | 2016/05/18 | 5,664 |
558148 |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 샤방샤방 | 2016/05/18 | 3,522 |
558147 |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 대만가야지 | 2016/05/18 | 1,179 |
558146 |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 | 2016/05/18 | 3,567 |
558145 |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 언제쯤.. | 2016/05/18 | 2,326 |
558144 |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 저냥 | 2016/05/18 | 1,149 |
558143 | 귀여운 초5아들 5 | 엄마.. | 2016/05/18 | 1,237 |
558142 |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 수이제 | 2016/05/18 | 1,907 |
558141 |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 감사합니다 | 2016/05/18 | 1,686 |
558140 |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 ㅇㅇ | 2016/05/18 | 1,842 |
558139 |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 갈등 | 2016/05/18 | 2,009 |
558138 |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 세입자 | 2016/05/18 | 6,541 |
558137 |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 음 | 2016/05/18 | 8,171 |
558136 |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 성장 | 2016/05/18 | 4,602 |
558135 | 세종시 시민문화제 | 내일 | 2016/05/18 | 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