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목구비의 변화보다는
표정..
사진 찍을 때
자연스런 표정관리가 안되더군요..
카메라 앞에서
자신있게 활짝 웃지도 못하는
어색한 얼굴 표정이 참 못나게 보이네요ㅜ
언제부터인가 살짝 미소만 지어도
얼굴이 찌그러지게 나오더이다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찍어보니.. 어디서 나이 든 티가 팍 나던가요?
사진 조회수 : 4,468
작성일 : 2016-03-03 09:53:51
IP : 175.223.xxx.5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냐넌
'16.3.3 9:55 AM (121.164.xxx.155)표정도 그렇지만 얼굴선이 무너지니 큰바위얼굴에 처진눈매...ㅜ
2. 그럼
'16.3.3 9:5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눈이요 눈....예전엔 눈이 컸던거같은데 이젠 웃으면 쳐저서ㅠ
3. 친정언니보니
'16.3.3 9:57 AM (202.30.xxx.226)얼굴선과 그 중에서도 눈매와 볼살요.
그러니..그냥 얼굴 자체네요.4. ........
'16.3.3 9:58 AM (216.40.xxx.149)쳐진 눈, 울퉁불퉁해진 큰 얼굴
5. 동감
'16.3.3 9:59 AM (112.155.xxx.165)얼굴선22222
6. 저는
'16.3.3 9:59 AM (175.209.xxx.160)목이요. 마흔 초반까지도 괜찮았는데 중반쯤에 사진 찍으니 선명한 목 주름. ㅠㅠㅠ
7. 눈이 먼저
'16.3.3 10:02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눈 꼬리가 내려오면서 눈이 작아진 느낌이 있고
팔자가 선명하며
턱 아래로 살이 쳐지니 얼굴이 더 커보이고요 더불어 턱 끝 선이 무뎌지니 여성적인 느낌이 좀 줄어드는 것 같아요
머리숱은 말할것도 없고8. ㅡㅡㅡㅡ
'16.3.3 10:02 AM (216.40.xxx.149)그리고 넓어지고 네모낳게 보이는 이마, 탈모끼 보이는 머리.
9. 밥은먹었냐
'16.3.3 10:03 AM (112.150.xxx.194)얼굴선. 팔자주름.
10. ,,
'16.3.3 10:04 AM (121.148.xxx.142)50 넘어 사진에는
나 대신 울엄마가 ...11. endtlddl
'16.3.3 10:06 AM (211.198.xxx.195) - 삭제된댓글팔자주름과 구부정한 자세요
12. ..
'16.3.3 10:06 AM (211.198.xxx.195)팔자주름 쳐진 볼살 구부정한 자세
13. ......
'16.3.3 10:07 A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어떤날은 울 아버지의 모습이
어떤날은 울 엄마의 모습이14. 진짜
'16.3.3 10:07 AM (223.33.xxx.86)그래서 사진 안찍어요
15. 못생긴녀자
'16.3.3 10:12 AM (220.125.xxx.155)턱이 완전 사각..ㅠㅠ 점점 쳐지네요..ㅠㅠ
16. 몸
'16.3.3 10:22 AM (39.118.xxx.147)몸의 전체적인 라인...
17. 멍때리는
'16.3.3 10:30 AM (121.154.xxx.40)아무런 느낌 없이 멍때리는 얼굴 표정
18. 주름주름
'16.3.3 10:35 AM (121.157.xxx.217)자글자글 엉엉
19. ㄴㅁ
'16.3.3 10:38 AM (182.216.xxx.87)표정이랑 혈색이요 ㅎ
20. 요조숙녀
'16.3.3 12:54 PM (211.222.xxx.71)왜 얼굴이 울퉁불퉁해지는지.비관스럽네요
21. !!!
'16.3.3 1:19 PM (182.224.xxx.25)얼굴선 3333 ㅠㅠ
22. ...
'16.3.3 1:20 PM (122.40.xxx.85)8자 주름 그리고 얼굴이 넙대대해지네요. 나름 가름한 스타일인데..
23. ..
'16.3.3 1:43 PM (112.171.xxx.166) - 삭제된댓글혈색이요....얼굴에 잡티는 없는데 색이 칙칙해요.
24. 마흔넘어
'16.3.3 2:0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아 그러네요 입가에 8자주름ㅠㅠㅠ
25. . .
'16.3.3 5:31 PM (112.152.xxx.173)눈이랑 입주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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