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해요.
원래 중학교때 생긴 점이 배꼽옆에 2개 있는 데 그게 몇십년 살다보니 위로 올라가 있어요.
지금 마흔 중반.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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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배꼽옆의 점이 마흔중반 어깨 밑으로 이동 했어요.
왠열..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6-03-03 06:31:02
IP : 223.62.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쭈글엄마
'16.3.3 6:42 AM (223.62.xxx.131)그녀석은 육상선수인가봐요 저도 몸에 흉터가 있는데
그게 자라더니 이제더이상 자라지않네요 일찍일어나셨나봐요 저도 이제 오늘을 맞이하려구요 오늘첫댓글이네요 원글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2. 11
'16.3.3 6:47 AM (183.96.xxx.241)ㅎㅎ 재밌네요 굿데이~
3. ㅇㅇ
'16.3.3 7:12 AM (49.142.xxx.181)저는 여섯살땐가 눈썹위에 찢어져서 꿰맸던 상처가 사춘기무렵 이마로 올라가고
20대 초반 되니까 이마 위에 있던 상처가 점점 올라가서 두피속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지금 40대 중반 넘어가는데 두피속에서도 사라진듯해요. 못찾겠어요.4. 신기
'16.3.3 7:27 AM (14.47.xxx.73) - 삭제된댓글우리 아들은 눈 바로 밑에 상처가 있는데 사춘기되니
그 상처가 볼쪽으로 내려왔어요 ㅜ ㅜ5. ....
'16.3.3 7:30 AM (14.47.xxx.73)우리 아들은 눈 바로 밑에 상처가 있는데 사춘기되니
그 상처가 볼쪽으로 내려왔어요 ㅜ ㅜ
근데 저도 어깨밑에 점이 있는데 그냥 그대로 있네요....6. ..
'16.3.3 7: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배꼽옆에서 어깨 밑이면 상당한 거린데
피부과 학회에 보고해야 할 일인걸요.7. ㅁㅁ
'16.3.3 8:33 AM (125.178.xxx.41)상처나 점이 막 돌아다녀도 되는건가요...
제 눈썹아래에 있는 흉터는 왜 삼십년째 그자리일까요...
딴데 좀 가지...8. ㅎㅎ
'16.3.3 8:36 AM (116.120.xxx.181)좀 딴 얘기인데.. 전 팔에 푸르스름한 점이 있었는데 딸 낳고 그 점이 딸아이한테 갔어요 넘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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