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홈쇼핑 성공과 실패..ㅋ

홈쇼핑 조회수 : 4,905
작성일 : 2016-03-03 01:59:22
무슨상섭 la갈비.. 억지로 두팩 먹다 다버렸어요
다른사람 줘도 욕먹을것 같아서.. 양념을 어떻게하면
그런 맛이 날까요ㅠ 간장과 물엿으로만해도 나을듯..
넘 맛없었어요..

차화연 광고하는 얼굴각질필링제..
제가 오십 넘었어요.. 피부에 가장 신경쓰는게 각질이예요
각질있으면 화장도 안먹고 얼굴도 꺼칠해보여서 심란한 얼굴돼잖아요ㅠ
손가락에 끼우고 살살 문지르면 때밀리듯 뭐가 막밀려요
요거 각질 아니예요.. 하지만 각질제거되는 것 같아요
미온수로 헹구고 수건으로 눌러닦으면 피부느낌 매끈촉촉해져요
달팽이수분크림(홈쇼핑에서파는거 아님) 얇게 바르고 자요
아침에 만지는 내얼굴 환상이예요~
IP : 175.206.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 2:19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각질 불려서 수건으로 미는 거 하지 마세요.
    그거 얼굴에 강자극 줘서.. 진피쪽이 무너지고 얼굴 쳐져요.
    저는 오른손 잡이라..오른쪽 볼..(코옆)을 더 많이 문질렀는지
    오른쪽이 .. 발진 나고..여러번 그러더니..무너지듯..아래로 쳐져서 오른쪽이..얼굴이 약간 달라보여요.
    더 각져 보이구요.
    그리고, 2년 이상 하면..얼굴 모공 더 커집니다.
    모공은 자극을 주면 넓어진다고 해요.
    압력이든, 뜨거운 온도든, 반복된 터치든 좋지 않습니다.
    저런 것은 전문가의 솜씨로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놀라운 효과에 꼭 1주일에 2번만 하라고 해도, 세수할 때만 하게 되고..
    생각해보면 1주일에 2번도 많은 거에요.
    한마디로 운동해서 살을 빼야 하는데, 강하게 주물러서 살을 뺀 것 같이 억지스런 각질 제거방법이에요.
    각질청소 할 것 같으면.. 거품내는 샤워볼을 좀 떼내서 고무밴드로 묶고.. 페이스클렌징 크림을 치약만큼 짜서 거품을 내고..그 거품 얼굴 여기저기 찍어바른 후.. 5분 정도 살살 밀어내는 게 더 나아요.
    남은 각질은 피부보호한다고 하니 그냥 두고요. 도자기 피부에 홀딱 반해서 자꾸 하다보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2. ..
    '16.3.3 2:19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각질 불려서 각질제거용 수건으로 미는 거 하지 마세요.
    그거 얼굴에 강자극 줘서.. 진피쪽이 무너지고 얼굴 쳐져요.
    저는 오른손 잡이라..오른쪽 볼..(코옆)을 더 많이 문질렀는지
    오른쪽이 .. 발진 나고..여러번 그러더니..무너지듯..아래로 쳐져서 오른쪽이..얼굴이 약간 달라보여요.
    더 각져 보이구요.
    그리고, 2년 이상 하면..얼굴 모공 더 커집니다.
    모공은 자극을 주면 넓어진다고 해요.
    압력이든, 뜨거운 온도든, 반복된 터치든 좋지 않습니다.
    저런 것은 전문가의 솜씨로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놀라운 효과에 꼭 1주일에 2번만 하라고 해도, 세수할 때만 하게 되고..
    생각해보면 1주일에 2번도 많은 거에요.
    한마디로 운동해서 살을 빼야 하는데, 강하게 주물러서 살을 뺀 것 같이 억지스런 각질 제거방법이에요.
    각질청소 할 것 같으면.. 거품내는 샤워볼을 좀 떼내서 고무밴드로 묶고.. 페이스클렌징 크림을 치약만큼 짜서 거품을 내고..그 거품 얼굴 여기저기 찍어바른 후.. 5분 정도 살살 밀어내는 게 더 나아요.
    남은 각질은 피부보호한다고 하니 그냥 두고요. 도자기 피부에 홀딱 반해서 자꾸 하다보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3. ..
    '16.3.3 2:2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각질 불려서 각질제거용 수건으로 미는 거 하지 마세요.
    그거 얼굴에 강자극 줘서.. 진피쪽이 무너지고 얼굴 쳐져요.
    저는 오른손 잡이라..오른쪽 볼..(코옆)을 더 많이 문질렀는지
    오른쪽이 .. 발진 나고..여러번 그러더니..무너지듯..아래로 쳐져서 오른쪽이..얼굴이 약간 달라보여요.
    더 각져 보이구요.
    그리고, 2년 이상 하면..얼굴 모공 더 커집니다.
    모공은 자극을 주면 넓어진다고 해요.
    압력이든, 뜨거운 온도든, 반복된 터치든 좋지 않습니다.
    저런 것은 전문가의 솜씨로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놀라운 효과에 꼭 1주일에 2번만 하라고 해도, 세수할 때마다 하게 되고..
    생각해보면 1주일에 2번도 많은 거에요.
    한마디로 운동해서 살을 빼야 하는데, 강하게 주물러서 살을 뺀 것 같이 억지스런 각질 제거방법이에요.
    각질청소 할 것 같으면.. 거품내는 샤워볼을 좀 떼내서 고무밴드로 묶고.. 페이스클렌징 크림을 치약만큼 짜서 거품을 내고..그 거품 얼굴 여기저기 찍어바른 후.. 5분 정도 살살 밀어내는 게 더 나아요.
    남은 각질은 피부보호한다고 하니 그냥 두고요. 도자기 피부에 홀딱 반해서 자꾸 하다보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4. ..
    '16.3.3 2:2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각질 불려서 각질제거용 수건으로 미는 거 하지 마세요.
    그거 얼굴에 강자극 줘서.. 진피쪽이 무너지고 얼굴 쳐져요.
    저는 오른손 잡이라..오른쪽 볼..(코옆)을 더 많이 문질렀는지
    오른쪽이 .. 발진 나고..여러번 그러더니..무너지듯..아래로 쳐져서 오른쪽이..얼굴이 약간 달라보여요.
    더 각져 보이구요.
    그리고, 2년 이상 하면..얼굴 모공 더 커집니다.
    모공은 자극을 주면 넓어진다고 해요.
    압력이든, 뜨거운 온도든, 반복된 터치든 좋지 않습니다.
    저런 것은 전문가의 솜씨로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놀라운 효과에 꼭 1주일에 2번만 하라고 해도, 세수할 때마다 하게 되고..
    생각해보면 1주일에 2번도 많은 거에요.
    한마디로 운동해서 살을 빼야 하는데, 강하게 주물러서 살을 뺀 것 같이 억지스런 각질 제거방법이에요.
    각질청소 할 것 같으면.. 거품내는 샤워볼을 좀 떼내서 고무밴드로 묶고.. 페이스클렌징 크림을 치약만큼 짜서 거품을 내고..그 거품 얼굴 여기저기 찍어바른 후.. 5분 정도 살살 문지르는 게 더 나아요.
    남은 각질은 피부보호한다고 하니 그냥 두고요. 도자기 피부에 홀딱 반해서 자꾸 하다보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5. ..
    '16.3.3 2:2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각질 불려서 각질제거용 수건으로 미는 거 하지 마세요.
    그거 얼굴에 강자극 줘서.. 진피쪽이 무너지고 얼굴 쳐져요.
    저는 오른손 잡이라..오른쪽 볼..(코옆)을 더 많이 문질렀는지
    오른쪽이 .. 발진 나고..여러번 그러더니..무너지듯..아래로 쳐져서 오른쪽이..얼굴이 약간 달라보여요.
    더 각져 보이구요.
    그리고, 2년 이상 하면..얼굴 모공 더 커집니다.
    모공은 자극을 주면 넓어진다고 해요.
    압력이든, 뜨거운 온도든, 반복된 터치든 좋지 않습니다.
    저런 것은 전문가의 솜씨로 한달에 한번 정도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놀라운 효과에 꼭 1주일에 2번만 하라고 해도, 세수할 때마다 하게 되고..
    생각해보면 1주일에 2번도 많은 거에요.
    한마디로 운동해서 살을 빼야 하는데, 강하게 주물러서 살을 뺀 것 같이 억지스런 각질 제거방법이에요.
    각질청소 할 것 같으면.. 거품내는 샤워볼을 좀 떼내서 고무밴드로 묶고.. 페이스클렌징 크림을 치약만큼 짜서 거품을 내고..그 거품 얼굴 여기저기 찍어바른 후.. 5분 정도 살살 문지르고 헹구는 게 더 나아요.
    남은 각질은 피부보호한다고 하니 그냥 두고요. 도자기 피부에 홀딱 반해서 자꾸 하다보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6. 원글
    '16.3.3 2:27 AM (175.206.xxx.157)

    ..님 그럴까요ㅠ
    세번 썼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씩..
    첫번 쓸때 너무. 문질러서 코끝이 쓰라려서.. 두번째부터 살살..
    슈에무라클렌징오일 쓰고 위에꺼로 한번더..ㅠ
    너무 독할까요ㅠ 엄청 많은데.. 주변에 나눠주고 한달에 한번씩만 하던지요..에궁

  • 7. ...
    '16.3.3 3:03 AM (223.62.xxx.134)

    각질 일부러 제거하면 오히려 노화 촉진되요. 메르비 쓰고나서 각질관리 따로 안해도되니 좋아요 광고 아니니까 찾아보세요

  • 8. ...
    '16.3.3 3:06 AM (223.62.xxx.134)

    그리고 홈쇼핑에서 파는 식품들은 전부 다 실패했던거 같아요. 그나마 가공식품 아닌 고등어팩이나 굴비팩 우엉차 등등은 낫더라구요. 홈쇼핑에서 가공된 원팩 요리 절대 안사요ㅜㅜ

  • 9. `````````
    '16.3.3 6:16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성공 ..
    호박고구마.. 시장보다 싸고 품질 좋았어요
    견과... 어떤건 맛이 없어 먹기싫었는데 이건 맛있어 자꾸 당기네요
    삶은 시래기.. 소분되어 먹기 좋음
    실패
    여러개들은 봄 티셔츠 화면보다 옷감이 별로
    받쳐입을게 없어 싼맛에 그냥 입으려고 함

  • 10. 00
    '16.3.3 12:42 PM (211.36.xxx.59)

    각질제거 자주 하면 얼굴 시뻘개져요.
    아는사람 홍당무인줄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311 제친구 결혼조건은 어떤가요? 14 ........ 2016/04/22 5,244
550310 안철수씨 실제 같이 공부해 보면 31 ㅇㅇ 2016/04/22 5,927
550309 간호조무사 시험 지금 등록하면 어려울까요? 12 시작 2016/04/22 2,484
550308 옷 환불일자는 언제까지 인가요? 2 2016/04/22 772
550307 중학교 담임선생님께 감사를 어떻게 표시해야 할까요? 14 감사 2016/04/22 2,296
550306 원포임테기 정확도가 어떤가요? 1 걱정 2016/04/22 3,217
550305 차사 지내시나요? 14 궁금 2016/04/22 2,370
550304 저 국민연금 넣어야할까요??????? 9 2016/04/22 3,258
550303 미레나 시술병원 추천 해주셔요 서울입니다 8 병원 2016/04/22 1,938
550302 국민의당 이계안 “4년 내 사재 100억 원 출연, ‘나눔재단’.. 3 아까운인물 2016/04/22 1,128
550301 더민주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지 않았습니다. 23 더민주에게만.. 2016/04/22 1,763
550300 소개팅녀에게 별로 매력이 없나봐요 12 .. 2016/04/22 5,966
550299 이삿짐업체에 10일정도 보관해도 곰팡이가 잘 쓸까요? 4 이삿짐 2016/04/22 711
550298 호랑이에게 물리는 꿈 4 ㅡㅡ 2016/04/22 2,806
550297 다이어트 하실 때 빵이나 과자 드시고 싶으신 분들 19 ... 2016/04/22 5,459
550296 하루 한시간 걷기 정말 좋네요 3 ㅇㅇㅇ 2016/04/22 4,599
550295 구입이 망설여지는 제품 있으신가요? ........ 2016/04/22 490
550294 다이아 보증서가 없으면 판매못하나요? 4 어쩌죠? 2016/04/22 2,971
550293 친정의 금전적 지원 시댁에 오픈해도 될까요? 10 호호 2016/04/22 3,419
550292 아침마다 샌드위치 살찔까요? 19 ... 2016/04/22 7,079
550291 일 아사히, 총선 패배에 대한 박근혜 반응 타전 light7.. 2016/04/22 624
550290 집에 떨어지지 않게 사놓는거있으세요? 101 이상함 2016/04/22 22,052
550289 몸 예민한 사람도 미레나 해도 괜찮으신가요? 1 ㄷㄷ 2016/04/22 1,089
550288 엄마가 뭐길래 우주네를보면 2 좋아요 2016/04/22 3,336
550287 남편없이 시댁 가는일 5 무제 2016/04/22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