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수미 "필리버스터 마지막날, 영화 ET 떠올라"
1. 추카합니다
'16.3.3 2:23 AM (73.211.xxx.42)82 최고.. 은수미 최고. 야당 최고.
2. ^^
'16.3.3 3:52 AM (180.231.xxx.179)드디어 부산에 문재인,표창원,손혜원,이철희가 뜹니다~
더불어 콘서트 시즌 2 전국순회공연 일정
05일 전주→08일 원주→10일 청주→11일 부산→12일 일산→13일 수원
부산 참가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ila09AxvJ1oohjiy2fFpYJva1ETj6jl1JxuhVa1OcoI/v...
일시 :2016년 3월 11일 (금) 저녁 7시
장소 : 벡스코 컨벤션홀
출연 │ 문재인, 표창원, 이철희, 손혜원, 부산지역 예비 후보 등
*출연진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3. 소통
'16.3.3 6:28 AM (66.249.xxx.218)ET 딱인데요^^
더민주와 정의당의 연대 너무 반갑네요 인천이 시작이 되길 바래요~~4. 엉엉엉
'16.3.3 6:53 AM (71.206.xxx.163)◆ 은수미>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처음으로 마치 ET 영화 같았어요. 외계인과 지구인이 처음으로 손을 딱 접촉하는 그 장면이 있죠.
◇ 김현정> 있죠, 있죠. 손가락, 두번째 손가락.
◆ 은수미> 처음으로 국민과 마음을 다해서 접촉이 된 듯한, 그러니까 전기가 오르는 듯한 느낌이었고요. 그 느낌은 단지 느낌이 아니라 저는 역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리고 우리 당이 졌지만 국민이 지지 않았어요. 국민은 옆에 계시고 정말 최고의 국민임을 저도 알았고. 그 국민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원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하고 위안이 되고, 또 우리가 열심으로 응원하고 반응을 보여줘야 할 책임이 있음을 마음으로 느낍니다.
엉엉엉5. 엉엉엉
'16.3.3 6:54 AM (71.206.xxx.163)...느낌이 아니라 저는 역사라로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마음을 치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