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거에 민주당에 전화해서 혼난적있다

..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6-03-03 00:43:01

지금이야기지만 FTA국회에서 통과될무렵
무작정 그당시 민주당에 전화했다..
당직자라고 하면서 전화받았다..

국민들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무슨일있어도 막아달라 했다
그랬더니 당직자가 버럭버력 오히려 큰소리로 호통친다
100원주면서 일은 1000어치 10000어치시키면 무슨수로 
하냐고? 1000원이면 1000원에 맞는 국회의원 뽑아줘야지
10명뽑아주고 100명분 일시키는데 그게 먹히냐고?
멍청한 유권자들때문에 자기들 죽어난다고..
우리도 막기싫어서 이러는거 아니다 한계가 있다..
음.............더이상 할말이 없이 끊었던기억이..있다
뽑아줬으면 그에 상당한 책임을 져야죠..
이제와서 어둠의 시대가왔네 노예라고 하기이전에 

IP : 222.111.xxx.1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로
    '16.3.3 12:50 AM (211.178.xxx.60) - 삭제된댓글

    만원짜리 일이라도 해줄걸처럼
    뽑아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그자리만 오르면 뽑아준사람들은
    다들 아랫것들로 보이나 봅니다

  • 2. ,,
    '16.3.3 12:51 AM (211.197.xxx.148)

    맞는 소리구만. 쪽수로 밀리는데 어케 막아요? 막을 쪽수를 만들어 주고 막아 달래야지.

  • 3. 그렇죠?
    '16.3.3 12:5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얼마나 속상하셨으면 ....

    야당에게 그만큼밖에 의석을 주지 않고,
    언론장악도 다 하고 있고, 의석도 엄청나게 많은 거대여당에 대항해서
    일을 제대로 해내라고
    의석 얼마 되지 않는 제1야당에게 화만 내는 국민들...

    정신 차려야지요.
    이제 100원 주고 만원 돌려달라고 하지 말고,
    만원 줄테니까 최소한 9천원값은 돌려달라 해보세요.

    새누리당에게만 만원주고, 십원도 못 돌려받으면서 백원밖에 안 준 민주당탓만 하지 마시고요.
    정신 차려야죠.

  • 4. ..이어서
    '16.3.3 12:57 AM (211.197.xxx.148)

    쪽수가 안 돼서 몸으로 몸으로 막다가 폭력 국회의이라는 멍에를 지고 몇년을 산 강기정의원도 있고... 뭘 더 어떻게 해야 하죠?

  • 5. 낭군
    '16.3.3 12:57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그 당직자가 누구였을까
    멋진 놈일세

    늘 도덕적이어야 하고
    늘 서러운 소수여야 하고
    그래도 거대한 골리앗 쯤 가볍게 쳐부수는 힘센 다윗이어야 하고
    진상국민들

    진작부터 그렇게 큰 소리 치며 정치했어야 하죠
    우리는 주신 힘만큼 싸울수있다고

  • 6. ..
    '16.3.3 12:57 AM (222.111.xxx.124)

    필리버스터봐서 알겠지만 죽도록 일은 합니다.. 그게 언론에 알려지지 않고 보도가 안될뿐.. 그러니 모두 쌓인게 많아서 연단에 들어서면 몇시간은 거뜬하게 넘기고.....휴... 죽을 고생하는 야당들 욕은 다 먹고... 내일 나가다 야당만나면 커피라도 한잔 사줄란다..

  • 7. 응??????
    '16.3.3 1:04 AM (223.33.xxx.24) - 삭제된댓글

    본문과 댓글이...!!!!
    한복 저고리에 레깅스로 코디한 패션고자를 보는 느낌ㅋ

  • 8. 응??????
    '16.3.3 1:05 AM (223.33.xxx.24) - 삭제된댓글

    원글의 본문과 댓글이...!!!!
    한복 저고리에 레깅스로 코디한 패션고자를 보는 느낌ㅋ

  • 9. 응?????님
    '16.3.3 1:06 AM (222.111.xxx.124)

    응님 댓글만 따로 혼자 노는것같은데요 ....

  • 10. 응??????
    '16.3.3 1:50 AM (223.33.xxx.24) - 삭제된댓글

    @본문의 결론
    .....뽑아줬으면 그에 상당한 책임을 져야죠..
    이제와서 어둠의 시대가왔네 노예라고 하기이전에
    @원글의 댓글
    ......휴... 죽을 고생하는 야당들 욕은 다 먹고... 내일 나가다 야당만나면 커피라도 한잔 사줄란다..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아서~~????

  • 11. ...........
    '16.3.3 4:50 AM (218.239.xxx.26)

    더민당이 예전부터 새누리 2중대란 소리를 들어왔지만 그렇게 새누리에게 매번 넘겨주고 포기할거면 차라리 새누리를 하지 야당은 왜한답니까
    시민을 위하는 코스프레나 하면서 다른야당인들을 향해선 죽어라 욕이나 하며 걸레를 만들지나말던가

  • 12. 앞으론
    '16.3.3 6:35 AM (60.36.xxx.16)

    야당콘크리층들이 , 생겨날거예요.

  • 13. 새누리2중대는
    '16.3.3 7:30 AM (73.211.xxx.42)

    국민당이죠. 입이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 14. 맞아요...
    '16.3.3 8:16 AM (1.224.xxx.28) - 삭제된댓글

    모 팟캐스트에서 사람보고 찍지말고 당보고 찍으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이해 못했지만...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무조건 당보고...야당 찍어야 겠어요...
    그래야 쪽수로라도 힘을 실어 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야당 콘크리트 됩니다...나이 오십에...

    정치에 관심없다 마시고...우리의 삶이 정치랑 절데 무관하지 않아요...
    정청래 의원께서 그러셨죠...
    국회에서 모든 법이 만들어 진다고...
    초등도 5학년까지만 다녀라고 법이 정해지면 5학년까지만 다녀야 한다고...
    그게 법이네요...그걸 국회서 만드네요...ㅠㅠㅠ

    결국 쪽수 싸움이네요...그래서 법이 그리 만들어져 우리 자식들이 일자리가 없고...
    남편이 나이 50에 명퇴 당해서 더이상 갈데가 없네요...ㅠㅠㅠ

  • 15. ..
    '16.3.3 9:39 AM (222.111.xxx.124)

    @본문의 결론
    .....뽑아줬으면 그에 상당한 책임을 져야죠..
    이제와서 어둠의 시대가왔네 노예라고 하기이전에
    @원글의 댓글
    ......휴... 죽을 고생하는 야당들 욕은 다 먹고... 내일 나가다 야당만나면 커피라도 한잔 사줄란다..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아서~~????
    -------------------------------------------------
    막지못하지만 그들마져 없으면 이건 완전 독재 공산주의 되는거죠.. 공산주의 그 직전단계죠? 그 상황을만든 병신국민들은 거대여당뽑아준 댓가는 해야죠? 그냥 갈수없잖아요.. 그동안 수고한 야당에는 만나면 수고했다 커피라도 한잔 대접의미..

  • 16. 으....
    '16.3.3 11:34 AM (223.62.xxx.36)

    국민이 병신들이라서 야당이 졌다는건가요?
    또 국개론 드립하며 국민들 탓으로 책임전가하고픈 모양이네요 더민당은 매번 질때마다 국개론을 들먹이며 빠져나갈려고하는것같아요

  • 17. ..
    '16.3.3 11:37 AM (222.111.xxx.124)

    으....님 오해하시는군요 막을 인원이 법적으로 부족해서 다 통과되는데 일안한다고 족치면 어쩌라는거죠..국민도 현명해야죠 .. 그말인데 ..빠져나가긴요 ..행간 해석 잘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4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 와.... 01:59:55 154
1631173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15 월~~ 01:38:34 697
1631172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2 열받네 01:34:26 473
1631171 점점 더 극단적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어요 3 .. 01:20:33 576
1631170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자꾸 01:19:02 488
1631169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433
1631168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1,076
1631167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5 .... 00:58:01 582
1631166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859
1631165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4 ㅇㅇ 00:44:58 518
1631164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5 허허허 00:40:05 1,229
1631163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8 ㅇ ㅇ 00:39:25 1,290
1631162 40년전 3000만원이면 15 .... 00:27:35 1,265
163116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9 ... 00:27:34 1,722
1631160 비립종 없어졌어요 11 ㅇㅇ 00:27:14 1,661
163115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751
163115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9 슬퍼요 00:20:21 1,887
1631157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1 .. 00:19:45 728
1631156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0 ... 00:18:59 925
1631155 곽튜브 영상 내리고 입장문 올렸네요 6 00:18:48 3,208
1631154 거니야 대통령실 사진놀이가 인스타그램이냐 작작해라 ㅋㅋ 00:07:27 582
1631153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5 화초엄니 00:06:22 1,085
1631152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PD수첩 보니 너무 무섭네요 2 피해자보상 00:01:21 1,700
1631151 남편호칭 뭐라고 부르세요? 16 이름 2024/09/16 2,031
1631150 역시 씻어야해요 5 ㆍㆍ 2024/09/16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