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를 끝내며

[무무]

그냥 무식하고 용감하게 그러나 집요하게 이기겠다는 생각만 하고 싶네요.

필버 동안 함께 따뜻함과 뜨거움을 나눴던 82 친구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 자주 봐요~ ㅎㅎㅎ

[넵.]

끈질기게 하면 이겨요.^^

[그냥막]

투표합시다. 꼭 투표합시다!!

[콩콩이큰언니]

네 그냥......무식하게 용감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이기겠다는 생각만 해요.
꼭 이기자고요.
자주 봐요 무무님..

[호수풍경]

저도 무무님 눈에 익어요...
자주봐용~~^^

[무무]

끈질기게 하면 이겨요.^^
——————————
그럼요, 그럼요 ㅎㅎ

[뜨거운 연대]

더더더 자주 봐요~
힘 내자고요!!!

[무무]

네 그냥......무식하게 용감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이기겠다는 생각만 해요.
꼭 이기자고요.
자주 봐요 무무님..
——————————
콩언니님 늘 건강과 평화 함께 하시길 소망하며 자주뵈어요 ㅎㅎㅎ

[무무]

저도 무무님 눈에 익어요...
자주봐용~~^^
———————
ㅎㅎㅎ 네네

[새날]

넵~~
이겨봅시다~~
이길 수 있습니다

[무무]

더더더 자주 봐요~
———————
더더더 ㅎㅎㅎ 좋아요

[아 ㅠㅠ]

끝까지 함께해요 ㅠㅠ

그래도 ... 넘 슬프네요 ㅠㅠ

[무무]

이겨봅시다~~
이길 수 있습니다
———————
새날을 열어야죠 ㅎㅎ

[아마]

저도 더더 자주..^^

[무무]

넘 슬프네요 ㅠㅠ
————————
사람사는 세상 슬픔만 있진 않겠죠.

[무무]

저도 더더 자주..^^
————————
어디에나 깔맞춤 더더더 ㅎㅎㅎ

[네~~~]

총선땐 웃어봐용 ~~~^^

[무무]

총선땐 웃어봐용 ~~~^^
——————————
모두 함께 한 걸음씩… 한 방울의 물이 모이고 모여 강이되고 바다가 되고 ㅎㅎㅎ 꼭!

[콩콩이큰언니]

앗...윗님 댓글 보니.....
총선땐 웃게 해드릴께요~~~~ 라고 우리를 따뜻하게 해준 분들께 전 할 수 있음 좋겠단 생각을 했네요.
윗님 댓글이 마음에 콕 하고 와닿았어요.

[...]

끝까지 포기안할랍니다

[...]

https://docs.google.com/forms/d/1ila09AxvJ1oohjiy2fFpYJva1ETj6jl1JxuhVa1OcoI/v...
같이 가실분 없나용
부산 3월11일 더민주 콘서트에요

[무무]

윗님 댓글이 마음에 콕 하고 와닿았어요.
—————————————
그쵸~^^

[ㅎㅎ]

우리도 말로만 듣던 콘크리트 되어 봅시다.

[무무]

끝까지 포기안할랍니다
—————————
It ain't over till it's over.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야구를 좋아해서 "요기 베라" ㅎㅎㅎㅎㅎ

[무무]

http://docs.google.com/forms/d/1ila09AxvJ1oohjiy2fFpYJva1ETj6jl1JxuhVa1OcoI/v...
같이 가실분 없나용
부산 3월11일 더민주 콘서트에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저는 오늘 몸살났네요.
으슬으슬 춥고 코애서 뜨거운 김 나오는 거 같아요
의욕상실..

[무무]

우리도 말로만 듣던 콘크리트 되어 봅시다.
—————————
믿음, 소망, 사랑으로 더 더 더 ㅎㅎㅎㅎ 언제나 깔맞춤 더더더 ㅎ

[11]

네 저도 같이 할게요 우리아이들은 맘놓고 사는 시대 만들어주자구요 아자아자아자~~

[무무]

의욕상실..
———————
오늘까지만 ㅠ 내일은 다시… 아니면 모레… 아니면 글피에… 아니면 또 그다음에
믿음과 용기 그리고 어쨌든 내일을 믿으신다면 ㅎㅎㅎ

[무무]

우리아이들은 맘놓고 사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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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그니깐요 ^^

[쓸개코]

무무님 자주 오셔요.^^

그냥 무식하고 용감하게 그러나 집요하게 이기겠다는 생각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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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를 달 수 없습니다.ㅎㅎㅎ

[민]

화이팅~보태요~^^

[무무]

토를 달 수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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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코님 저 역시 토를 달 수 없는… 늘, 씩씩하신 모습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무무]

화이팅~보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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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홧팅 ㅎㅎ

[나무]

그러게요...
우리도 콘크리트인걸요 뭘....ㅠㅠ
이기는 수 밖에 없어요. 억울하지 않으려면요..
한발이라도 나아가려면요...ㅜㅜ

반가운 아이디가 보여 이름 불러 봅니다.
콩큰언니 무무님.... 감사해요.
그 외 우리 동지 여러분. 사랑합니다.ㅜㅜ

[무무]

억울하지 않으려면요..
한발이라도 나아가려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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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래요 ~^^ 그렇게 또박또박…

[콩콩이큰언니]

나무님 오랫만에 뵈어요..
토닥토닥...속이 터져 죽을 거 같지만..4월 13일은 멀지가 않아서 여기서 제가 속터져 죽으면 제 한표 아까워서 못죽어요 ㅎ
마음이 괴롭고 지옥이라도..그래도 이겨내야죠.
포기를 할 수는 없잖아요.
오늘 밤만 아파하시고 다음에 뵐 때는 씩씩하게 화이팅! 하자구요.

[무무]

굶주림, 전쟁에 대한 공포를 벗어나지 못하신것뿐입니다. 그 분들 설득해야지요. 적으로 돌리지 말아야지요.
——————————
그렇죠.
저는 바람은 햇볕을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 한마디, 한마디 할 때 마다 반박할 생각부터 하지말고 듣고, 또 듣고 그 이후에 우리의 이야기를
차분히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논리만으로, 정의감만으로 설득할 수 없습니다.
따뜻한 인내(?????)로 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원래 싸움은 등치 큰 놈 보다 무섭게 질긴 놈이 이깁니다.
우리 상대가 질려서 나자빠질때까지 질겨집시다.
그럼 이겨요.
그 과정에 많이 맞아서 피도 나고 어디가 부러지기도 하고
만신창이가 되어도 질기면 이깁니다.

[광장]

서로 다가가고 다가와서 손이라도 내민다면
우리들의 세상은 따뜻한 온기가 퍼져 나갈것입니다.
연대만이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며 좋은나라를 만들수 있음을 다시한번 절감했던 숨가픈 필리날들이었습니다~

[무무]

원래 싸움은 등치 큰 놈 보다 무섭게 질긴 놈이 이깁니다.
우리 상대가 질려서 나자빠질때까지 질겨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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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겨지고, 더더 즐겁게 ㅎㅎㅎ

[무무]

연대만이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며 좋은나라를 만들수 있음을 다시한번 절감했던 숨가픈 필리날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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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관심, 인내, 사랑, 용기… 이런 모든 온기있는 단어들을 함께 하자는 말씀 너무 좋으다 ㅎㅎㅎ

[그 날]

함께 얼싸안고 웃고 싶습니다.

[아.]

열 받아 잠을 잘 수도 없고. 혼자 씩씩 거리고 있는 지금.
대체 언제가 선거인지.. 얼른 투표장 가고 싶은 마음 뿐.

아. 정말..열 받아 살 수가 없어요.ㅠㅠ

[무무]

아. 정말..열 받아 살 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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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거움을 조금만 더더더 길게 길게… 아껴 써주셨으면 하는^^;

[우리도 콘크리트가 될수 있다]

이 말이 가슴을 팍 때립니다. 야당의 삐끗한 말한마디에도 지지철회니 실망이니 하며 갈지자 행보를 보이는 지지자가 너무 나이브해보여요. 여당 지지자들은 여당네 사람들이 뭔짓을 해도.. 성추행, 매국노짓, 국민뒤통수 치기, 뇌물, 부정부패 뭔짓을 해도 40% 넘게 유지하는데.. 심지어 닭녀같은 희대의 멍충이한테도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데.. 야당 지지자들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하달까.. 묵직하게 지지해주고 충고비판도 서슴치 않고 .. 격려 보내면서 총선 승리를 이끄는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이판사판..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입니다.
이제 여당 대 야당의 전쟁이고요. 내가 어느 편에 서야할지.. 제발 종편에서 떠드는 이미지로 보지 말고 자기 현실을 깨닫고 투표하시기 바래요. 저도 이번 투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겁니다.

[...]

그 어느때보다
간절하게
이 기 고 싶 어 요!!!!

[무무]

묵직하게 지지해주고 충고비판도 서슴치 않고 .. 격려 보내면서 총선 승리를 이끄는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이판사판..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입니다.
이제 여당 대 야당의 전쟁이고요. 내가 어느 편에 서야할지.. 제발 종편에서 떠드는 이미지로 보지 말고 자기 현실을 깨닫고 투표하시기 바래요. 저도 이번 투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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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본 글 중 가장 묵직하고, 통쾌한^^ 꼭 투표하고 승리합시다

[국정화반대]

고맙습니다.
혼자 외로왔는데 82에 여러분이 계셔서 행복했네요. ㅠ
우리 이겨야죠. 서울에서 저만의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 선거운동했던게 기억나네요.
퇴근후 8시까지로 된 투표마감시간을 앞두고 투표장에 서성거렸던 기억이..
정말 이길거라고 생각안하고 했는데 이겨서 기뻤어요.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제발 야당이 국회 다수를 점령하는 그날이 총선이 되길.ㅠㅠ
그리고 저 더콘서트 갈래요. 다음주 금요일 우리 거기서 번개합시다.!!
콩콩이큰언니님 저도 아는 척해주세요.
지난 대선 앞두고 김정남 북한 검색1위 올려달라는 나꼼수 요청에 우리 밤새 달렸잖아요. ㅎㅎ

[무무]

제발 야당이 국회 다수를 점령하는 그날이 총선이 되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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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뚝! ^^

[건너 마을 아줌마]

응원해요

[무무]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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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 응원해요 네 글자가 뭉클
건너 마을 아줌마님 무조건 마실 자주 나오셔요 ㅎㅎ

[콩콩이큰언니]

국정화반대님~~~~~~~~아는 척~~~ 에헷~
저는 긴 시간 집을 비울 수가 없는 일이 생겨서....(우리 개님이 좀 아파요..) 더콘서트는 가고 싶어도 못가요.

건마아님~~~~~~~~와락~~~~~~

[무무]

아직은...그래도...우리에겐
희망이 있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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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라는 말씀이 아프면서도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네요
레미엄마님 저도 자주 출몰 하겠습니다. ㅎㅎ

[달빛아래]

현실은 답답해도 희망은 놓을 수 없네요
힘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