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차 있겠지만.
저는 올해 35살 되었구요. 만으로는 34세 ? 1981년생이에요.
근데 정말 거짓말같이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데.. 벌써 아플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양 다리 무릎도 쑤시고 팔뚝윗부분도 뭉쳐있고.
여태 살면서 운동 심하게 한 날 아니면 이런적이 없거든요.
무슨 병인가 겁나서 병원도 가봤지만 뭐 막 자세한 검사는 안하고 의사가 볼땐 괜찮다고 하고.
애는 둘이고 둘째가 이제 2살인데 매일 안아달라고 하고 업으라고 하긴 하지만.. 그거야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뭐 흰머리와 주름도 많고요.
다른분들은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