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다녔어요
그런데..제가 생각햇던 일하고는 너무 다르네요
보조업무 위주랄까요
제가 신입도 아니고 경력인데요
처음 면접에서 한 말하고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워요
취업이 워낙 어렵다고 해서 그냥 다닐까 하다가..
이건 아닌듯 해서 그만 둘까 하거든요
그런데 이틀다닌 회사 꼭 가서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님 전화로 사직 의사 밝혀도 괜찮을까요
가는데만 한시간이 걸리는 곳이거든요
이틀 다녔어요
그런데..제가 생각햇던 일하고는 너무 다르네요
보조업무 위주랄까요
제가 신입도 아니고 경력인데요
처음 면접에서 한 말하고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워요
취업이 워낙 어렵다고 해서 그냥 다닐까 하다가..
이건 아닌듯 해서 그만 둘까 하거든요
그런데 이틀다닌 회사 꼭 가서 말을 해야 할까요?
아님 전화로 사직 의사 밝혀도 괜찮을까요
가는데만 한시간이 걸리는 곳이거든요
전화만 하심 돼요.
신입도 아니고 경력자가 일처리가 그럼 안되죠
가서 얘기하고 오겠어요 저라면..
일단은 가서 면접에서 들은 말과 실제 업무가 다르다는 점 피력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그 때 사직의사 밝혀도 늦지 않을 듯...
사회초보도 아니고 전화로 사직의사 밝히는 건 기본이 안 된 거죠.
일당 안받으실거면 전화로 얘기해도 될듯요~
이력서에 기재할 것도 아니니...업무인수인계중일 것 같은데~회사에 큰 지장 있겠어요?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고, 이틀 나간 회사인데요.
인수인계 할것도 없고,
그냥 전화만 해도 돼요.
전화도 없이 잠적하고 안나오는 사람도 많아요.
이미 면접때와는 다르다는걸 말했어요 그런데 전혀 바뀌는게 없더라고요 그냥 하라고 하면 해야지
이런 분위기랄까요
최소한 한달은 다니시고 결정하셔야죠
어찌 이틀 다니고 그리 쉽게 판단하시나요?
이래서 사람구하는거 참 어려워요
정 그만두실거면 직접가셔서 사유도 분명히 밝히고
똑 부러지게 정리하세요
떠날때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하는건 화장실 뿐만이 아닙니다. 단 하루를 다녀도 깔끔하게 끝내시길 바래요
급료나 그 외 근무시간은 약속했던거랑 같나요?
그래도 나중에 같은 직종에서 계속 일할 것 같으면 어드메서 무엇이 되어 거기 사람들과 만날 지 모르니
일단 나가서 얼굴 비추고 그만둔다고 이야기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저라면 좀 기다려보겠어요..
기다리며 다른곳 알아보시거나 변화의 여지가 있는지도 보셔야 할테고..2일이면 좀 짧다 생각듭니다.
저도 참고 일했는데 결국 첫느낌이 맞더라구요 참고 일하다 좋은곳만 놓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