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으로 아기랑 문화센터를 갔어요.
접수시 준비물이 25000원이길래 뭔가했더니
마칠때 씨디를 주면서 25000원이라고...;
수업때 쓰는 노래나오고 하는 씨디인데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느낌...
준비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수업듣고 사세요-던데...
씨디를 사면 괜찮긴 하겠는데 무슨 25000원이나 하고
집엔 사실 씨디플레이어가 없어요.
노트북에도 맥북에어라 시디넣는게 없고
스피커도 블루투스로 플레이어라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듣고;;;
그나마 들을려면 차에서는 들을순 있겠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씨디를 준비물로 구성해서 필수적으로 사야하는건가요...?
1. ...
'16.3.2 9:57 PM (218.49.xxx.38)아마 중간 중간 더 주지 않나요?
단동십훈이면 아직 아기가 많이 어릴텐데 문센은 엄마 바람쐬러 나가는 목적 아니면 좀.. 비추에요.
활동적인 18개월 이후면 트니트니 같은건 좋겠지만..2. jjjjjjj
'16.3.2 10:00 PM (118.219.xxx.170)씨디주면서 25000원이라고... ㅠㅠ
이제 만4개월됐어요. 낯가림도하고 해서 바람쐬는 목적이긴해요.
준비물이 뭘까 싶었는데 이건 장사인데 싶더라구요.3. //
'16.3.2 10:13 PM (14.45.xxx.134)진짜 죄송한데...만 4개월은 아직 문화센터 다니기 너무너무 어리지 않나요?.....
낯가림은 있는게 지극히 정상일 나이라고 봅니다.....4. 저도
'16.3.2 10:25 PM (36.39.xxx.134)22개월 아기 키우는데 문센가는거 조심스러워요.
가끔 문화센터 갔다가
감기나 장염 옮아와서
고생 진탕하고 그 학기 수업 취소하고 그랬어요.
아기 너무 어려요.
봄학기여도 춥고 아직 독감 유행 안끝났어요.5. 엄마가 심심하세요?
'16.3.2 10:25 PM (216.40.xxx.149)그나이에 왠 문센을...
솔직히 엄마가 심심하고 수다떨 아줌들 필요해서 나가는거지 그나이엔 집에 있거나 유모차 산책 정도나 다녀도 충분하구요
지금 굳이 안나가도 애 돌지나면 안나가곤 못배겨요 맨날 현관가서 신발신겠다고 난리라서요. 그래서 그때부턴 본의아니게 돈도 들고 앞으로 돈나갈일 부지기수에요
씨디 한장에 25000원이면 아깝네요. 요즘 누가 씨디 트나요.6. jjjjjjj
'16.3.2 10:47 PM (118.219.xxx.170)집에서 계속 아기랑 둘만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안다녀서 낯가리고 자리텃한다는 소리를 너무 듣다보니 어디라도 가야겠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이니...
그 프로그램이 대상이 3-6개월 대상이라 단동십훈은 해도 도움될거같고해서 수강했어요.
근데 시디값이 정말 아깝 ㅠㅠ7. 00
'16.3.2 11:21 PM (218.48.xxx.189)4개월아기가 무슨 문센이에요..;;
주변말에 휘둘리지마세요~8. jipol
'16.3.2 11:51 PM (216.40.xxx.149)4개월에 낯가림 있다면 애가 똑똑한가보네요. 걱정말구요.
괜히 애들많은데 다니면 자주 아프고 병치레해요. 전에 메르스 퍼질때 보세요.
특히 한국은 그런 기관들 환기 잘안되고 청소도 잘안하고. 안그래도 곧 면역력 약해져서 아프기 시작인데
겁도 없으시네요. 일부러라도 애들 많은덴 안데리고 다니는 시기에요9. jipol
'16.3.2 11:52 PM (216.40.xxx.149)그리고 아픈애들도 막 데려오고 .. 애들 기저귀 갈고 그러다보니 균도 많고.
그냥 애기랑 둘이 지내세요.10. ..
'16.3.3 1:41 AM (112.154.xxx.16)백화점문화센터 다니면 진짜 재료비가 필요없는 과목들도 모두 재료비로 2~3만원정도 있는데 보통 cd나 책같은거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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