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사랑을 떠들고 신앙을 떠들고
집사니 권사니 장로니 계급을 만들어서 신앙의 깊이를
돈으로 팔고사고
볼때마다 돈내라고 주머니 돌리고
얼마냈는지 보려고 헌금봉투엔 구멍뚫어놓고
돈낸사람 매주 주보에 이름 게재하고
말로는 신앙신앙을 외치면서
사기치고 험담하고...
신도수 늘리려는 것도
예수믿어야 가는 천당?풉..
헌금낼 사람이 필요하신거겠죠.
교회 1년 나가봤는데 참으로 종교룰 실천하는 분을 못봤어요.
다른종교도 엇나간 사람은 있지만 입으로 그렇게 모순되게 떠들어대질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미국식인가요?
정말 별로예요. 종교라 부르기도 부끄럽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는 종교라기보단 사업인듯.
풉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6-03-02 20:39:29
IP : 223.62.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2 8:45 PM (223.62.xxx.51)비즈니스.
2. ....
'16.3.2 8:5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신자 머릿수 숫자에 따라 권리금도 올랐다 내렸다
완전 장사치들 이죠
신자들은 돈 갖다 받치는 상품들 이고3. 관광이 무색
'16.3.2 8:53 PM (1.228.xxx.117)굴뚝 없는 산업
4. 낮달
'16.3.2 8:54 PM (210.106.xxx.89)꼭 맞는 표현!
5. ...
'16.3.2 9:12 PM (122.47.xxx.73)불안한 영혼들의 자위수단
6. 왜?
'16.3.2 10:50 PM (124.146.xxx.101)주기적으로 이런 글이 올라올까?
이런 글로 반사 이익을 누리는 집단은 누구일까?
무심한듯 던지는 말속에 번뜩이는 살기가 징그럽네요7. ....
'16.3.2 11:18 PM (112.167.xxx.108)돈 없으면 교회 못다녀요
십일조 내야 사람 취급 받고요
목사도 돈있는 사람만 챙기고요
저야 시부모님이 두둑히 헌금 하니 그냥 날로 다니고요8. 존심
'16.3.3 6:13 AM (175.210.xxx.133)개신교라고 해 주세요...
9. kdd
'16.3.3 9:30 AM (116.33.xxx.98)다단계 사업이죠...
10. ...
'16.3.3 11:54 A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모태신앙 신자인데요. 우리엄마 대형교회에 쌓인 헌금 보셨데요 아주 우연이 (주말예배에서)...무섭다고 그러시드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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