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결 좋아 지는법 가르쳐주세요

모모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16-03-02 19:57:58
제가 머리결이 원래 말총머리라
억세고 굵고 그랬어요
근데 나이먹고 세월가니
이제 가늘고 힘없고
꼭대기엔 숱이없어
한번씩 손끝으로 긁어주어야
그나마 볼륨이 살아납니다
이러다보니 린스나 기타 영양제를
쓰면 머리숱이 주저앉아
더 볼륨이 없어요
그래서 샴푸 하나만쓰고 다른거 일체
안쓴지가 십수년됩니다
이젠 도저히 안되겠어요
가늘고 힘없고 바실바실하기까지한
제머리카락 이떻게해야
윤기나고 좀힘있어질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39.125.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6.3.2 7:59 PM (39.125.xxx.146)

    집에서 샴푸 할때마다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 2. ...
    '16.3.2 8:04 PM (118.33.xxx.28)

    http://www.smlounge.co.kr/grazia/article/10072

    이런거 백날 찾아서 읽어도 막상 실천은 ㅎㅎ 절반만 하게 돼요,

  • 3. eunah
    '16.3.2 8:05 PM (122.44.xxx.150)

    싸이오스 모이스춰 글로스 샴푸 써보세요 전 2월1일 염색 어데 염색 이렇게 해ㅛ는데도 윤이 나요 비싸지 않아요 600ml에 7000원정도 히알루론산 들어있어요

  • 4. ㅇㅇ
    '16.3.2 8:05 PM (49.142.xxx.181)

    가는 세월에 몸이 노화되어 생기는 현상인데 방법이 있나요..
    흰머리 안나는 법 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죠..

  • 5. ...
    '16.3.2 8:06 PM (118.33.xxx.28)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2/19/20131219005269.html

  • 6. 엄청 가는 머리카락
    '16.3.2 8:21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엄청 가느다란 머리카락인데 테레비젼에서 나온 것 보고 따라했더니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대요.

    먼저 머리를 삼푸로 깨끗히 한 다음 앞머리에 소금을 술술 뿌리고 약간 머리를 손으로 살살 맛사지 하듯이 하고 머리를 물로 잘 감아요.

    머리를 말리면 완전 뻣벗한 말총 머리가 되어서 사람들이 스트레이트 머리했냐고 물어보네요.
    앞머리는 헤어폼으로 힘을 주면 머리가 힘을 받습니다.행복.ㅋ

    세수대야에 소금물을 풀고 거기에 헹군다음 다시 물로 헹궈도 돼요.

  • 7. 엄청 가는 머리카락
    '16.3.2 8:23 PM (42.147.xxx.246)

    저는 엄청 가느다란 머리카락인데 테레비젼에서 나온 것 보고 따라했더니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대요.

    먼저 머리를 삼푸로 깨끗히 한 다음 앞머리에 소금을 술술 뿌리고 약간 머리를 손으로 살살 맛사지 하듯이 하고 머리를 물로 잘 감아요.

    머리를 말리면 완전 뻣벗한 말총 머리가 되어서 사람들이 스트레이트 머리했냐고 물어보네요.
    앞머리는 헤어폼으로 힘을 주면 머리가 힘을 받습니다.행복.ㅋ

    세수대야에 소금물을 풀고 거기에 헹군다음 다시 물로 헹궈도 돼요.

    저는 지성이라 괜찮은데 지성이 아니면 머리가 거칠어 진다고 하니 주의해서 한 번 테스트해 보세요.

  • 8. ..
    '16.3.2 8:27 PM (103.51.xxx.60)

    Eunah님
    그 샴푸 거품잘나나요?

  • 9. wisdomgirl
    '16.3.2 11:12 PM (211.208.xxx.168)

    헤나염색 유명하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328 요즘은 정말 남자들이 더하네요 78 Dd 2016/03/03 23,024
534327 남편이 소변보고 나서 붉은 돌가루 같은게 나왔는데... 5 소변에 나온.. 2016/03/03 8,073
534326 역시 시어머니는 남인가보네요 28 새삼 2016/03/03 6,615
534325 신점보고 왔는데 성격 잘 맞추네요. 3 답답해서 2016/03/03 2,870
534324 명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궁금 2016/03/03 435
534323 성인취미 발레 주1회만해도 4 2016/03/03 10,508
534322 엑셀 초보 1 외동맘 2016/03/03 694
534321 [카드뉴스] 자아의 비만, 나르시시즘 @*&.. 2016/03/03 749
534320 유방조직검사 많이 아픈가요? 7 모모 2016/03/03 3,793
534319 가구 옮겨주는 도움 주시는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6 힘이 장사였.. 2016/03/03 2,033
534318 나이든것도 아닌데 했던말 또하는사람은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1 mmm 2016/03/03 892
534317 2G 폰으로 어떻게 바꾸나요? 4 .. 2016/03/03 1,069
534316 '책'으로 검색하면 왜 아무것도 안나올까요? 2 열매사랑 2016/03/03 585
534315 개포재건축 아파트 이 월급으로 살수있을까요 4 재건축 2016/03/03 2,634
534314 아들이 키가 작아요 18 2016/03/03 5,137
534313 인터뷰] 故 하지혜씨 오빠 “대한민국은 결국 ‘돈’과 ‘권력’”.. 2 ... 2016/03/03 2,049
534312 학습지 선생님의 한마디로 혼자 히죽대고.. 10 ㅎㅎ 2016/03/03 2,650
534311 서울시향 사태는 결국 자작극이였네요. 5 ㅇㅇ 2016/03/03 4,267
534310 별거 아닌데 기분 나쁜기억 3 ;;;;;;.. 2016/03/03 873
534309 테러방지법 발의한 새누리24인의 출마예상 지역구 5 다시한번 2016/03/03 567
534308 박근혜,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 호소 20 세우실 2016/03/03 2,318
534307 남중생 의류 쇼핑몰 어디가세요? 3 남중생 2016/03/03 906
534306 2011년에 2억2천에 매입한 오피스텔, 지금 전세가 2억2천 .. 5 ,, 2016/03/03 3,061
534305 고등엄마님 감사드려요 26 뚱띵이맘 2016/03/03 2,586
534304 양파 가격이 118%이나 폭등했다고 해요. 11 어머 2016/03/03 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