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국수 소비법 문의

커피향기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6-03-02 17:57:19

쌀국수가 제법 생겼어요...

베트남 다녀오시는 분이 주셨네요


문제는 제가 타이 음식 안좋아해요..

국수는 좋아하지만...


어떻게 해먹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제법 되거든요...


넓이도 넓어요

일센티는 될듯 싶어요


그냥 멸치육수 내어서

담가 먹을까요?


얇기는 얇아서

끓이면 퍼질것 같은데


주신분 말로는 여기저기 넣어먹으라던데

봉지는 버려서 없고

그분 중년남자라 음식에 대해 아는건 없는것 같은데


이걸 어쨀까요

그냥 콱 버릴까하다가 한번 여쭈어 봅니다

알려주실분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면만 있어요...^^

IP : 58.236.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향기
    '16.3.2 5:57 PM (58.236.xxx.91)

    국수->그냥 잔치국수 정도

  • 2. 추천
    '16.3.2 5:58 PM (116.127.xxx.191)

    볶음국수요ㅡ

  • 3. 일반
    '16.3.2 6:02 PM (61.79.xxx.56)

    국수처럼 해 먹어도 되구요
    잡채처럼 야채 넣고 먹어도 돼요.

  • 4. ...
    '16.3.2 6:09 PM (221.139.xxx.95)

    1. 볶음밥하는 것처럼 볶아요.
    밥대신 불린 쌀국수 넣어요.
    간은 간장을 태우듯이 하는게 맛있어요.
    2. 카레국수, 짜장국수....
    3. 떡볶이 라면 사리처럼, 단 이때는 덜 불려서 국물 좀 넉넉히 만들어 넣고 불기전에 불꺼요.
    4. 잡채에 당면 대용.
    5. 안동찜닭
    .... 아주 많은데 더 쓸까요^^
    외국에서 잡채, 국수등은 먹고 싶고 구하기는 어려울때 중국마켓가서 아쉬우나마 쌀국수 사다가 이것 저것 만들어먹었어요.

  • 5. ㅁㅁ
    '16.3.2 6:12 PM (84.191.xxx.169) - 삭제된댓글

    쌀국수는 베트남 음식 아닌가욤

    소고기 육수 내시고 숙주랑 가늘게 채썬 양파랑 육수 낸 소고기로 편육 썬 것 해서 퍼〜로 드세요^

  • 6. ㅁㅁ
    '16.3.2 6:13 PM (84.191.xxx.169) - 삭제된댓글

    아, 고수(고리안더)도 조금 뜯어넣은 위에 라임이나 레몬같은 청량한 녀석들도 좀 뿌려드시면 더 풍부한 향기를 즐기실 수 있으실 듯요

  • 7. ㅁㅁ
    '16.3.2 6:17 PM (84.191.xxx.169) - 삭제된댓글

    쌀국수는 베트남 음식 아닌가욤

    소고기 육수 내시고 숙주랑 가늘게 채썬 양파랑 육수 낸 소고기로 편육 썬 것 해서 드세요^

    아, 고수(고리안더)도 조금 뜯어넣은 위에 라임이나 레몬같은 청량한 녀석들도 좀 뿌려드시면 더 풍부한 향기를 즐기실 수 있으실 듯요

  • 8. ㅁㅁ
    '16.3.2 6:22 PM (84.191.xxx.169)

    쌀국수는 베트남 음식 아닌가욤

    소고기 육수 내시고 숙주랑 가늘게 채썬 양파랑 육수 낸 소고기로 편육 썬 것 해서 드세요^

    아, 고수(코리안더)도 조금 뜯어넣은 위에 라임이나 레몬같은 청량한 녀석들도 좀 뿌려드시면 더 풍부한 향기를 즐기실 수 있으실 듯요

  • 9. ^^
    '16.3.2 6:42 PM (210.2.xxx.247)

    노두유 사서 볶아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690 도와주세요~등갈비 폭립 간단히 하는 법이요~ 5 늦었다 2016/04/06 1,712
544689 너무 이쁜 6살 잔소리 어느정도까지 하시는지? 2 엄마 2016/04/06 744
544688 가스건조기 사용하고 계신 분들 도움 부탁 드려요. 7 가스건조기 2016/04/06 968
544687 더이상 뭘해야 빠질까요? 17 다이어터 2016/04/06 2,499
544686 '투표 해봐야 소용없다'는 조선동아, 왜 이러는 걸까요 1 샬랄라 2016/04/06 634
544685 무도 초기때 하하는 왜 정형돈을 대놓고 싫어했던건가요..? 37 궁금 2016/04/06 16,505
544684 전세 만기일 넘긴 경우.. 세입자 2016/04/06 497
544683 한 번 안 보면 영원히 안 보는 타입 30 라떼 2016/04/06 6,446
544682 어린 자녀 어학연수? 10 82쿡스 2016/04/06 1,269
544681 미국으로 아이들과 영어 캠프 올때요 3 soccer.. 2016/04/06 937
544680 알려주세요 쫄쫄면 2016/04/06 283
544679 시어머니 갈치 보내라는 요구.. 9 미미 2016/04/06 4,829
544678 선거철과 선거철 아닐때 북한모습..ㅎㅎㅎ 2 2016/04/06 768
544677 로즈마리?? 5 .. 2016/04/06 830
544676 감정 기복이 큰 성격은 어떤 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까요? 3 감정 2016/04/06 1,375
544675 내시경과 고혈압? .... 2016/04/06 848
544674 외근나왔다가 잠시 농땡이 부리고 있어요 3 ㅎㅎ 2016/04/06 672
544673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1 영문메일 2016/04/06 1,060
544672 김을동 토론회 불참하고 그시간에 본인 선거유세 12 ... 2016/04/06 1,711
544671 순두부찌개에서 조약돌이 나왔는데요 4 대략 난감 2016/04/06 1,063
544670 이런 게 자존감 낮은 성격인가요? 6 성격 2016/04/06 2,309
544669 왜 파나마 페이퍼에 미국은 없나? 의혹 2016/04/06 470
544668 김무성 ˝과반 안되면 IMF때보다 더 큰 위기 올것˝ 4 세우실 2016/04/06 1,021
544667 한국이 싫어요..... 57 2016/04/06 11,275
544666 집주인이 4월말까지 집을 비워달라는데 계약까지 있어도 상관없는거.. 3 ㅇㅇ 2016/04/0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