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점심시간 이용해서 운동치료를 다녀야 하는데요....
치료 끝나고 사무실 들어오면 1시가 넘고....
책상에서 씹는 소리 많이 안 나고 냄새도 안나는 것으로 간단히 먹어야 해서....
오늘은 삶은달걀, 두부, 고구마...이렇게 싸 왔어요....
워낙 끼니는 밥으로 떼워야 속이 편하긴 한데...ㅠ
어떤걸 싸오면 좋을까요?
일주일에 한 번 점심시간 이용해서 운동치료를 다녀야 하는데요....
치료 끝나고 사무실 들어오면 1시가 넘고....
책상에서 씹는 소리 많이 안 나고 냄새도 안나는 것으로 간단히 먹어야 해서....
오늘은 삶은달걀, 두부, 고구마...이렇게 싸 왔어요....
워낙 끼니는 밥으로 떼워야 속이 편하긴 한데...ㅠ
어떤걸 싸오면 좋을까요?
감자도 냄새 안 날 것 같고요.
한포씩 포장된 생식(아침 꽃마을 같은데서 주로..) 우유에 타 먹어도 좋고요.
소리안나고 냄새없는것중에는 도넛이 유명하죠. 미드에서 형사들이 도넛 많이먹는 이유가 소리안나고 냄새없어서래요
떡, 감자 삶은거, 모닝빵 같은건데, 사무실에 자리에서 먹으면 신경쓰다가 체하실 거 같아요.
잼, 치즈 바른 식빵, 딸기, 키위,요플레,
집에서도 이렇게 먹고 살고 싶네요 ㅎㅎ
삶은달걀도 냄새 많이날텐데요...
탕비실같은데서 드시면 안되나요?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도 괜찮을거같아요.
급하게 편의점이나 차량에서 드시는게 나을듯해요 불편하긴하시지만요..
저흰 파티션이 있어도
책상에서 뭐 먹을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아침 든든히 먹고 점심 굶던가
운전하고 다니니 차안에서 먹던가
뭐 그렇게 하겠어요
냄새안나는게 있을까요 물말곤
윗님이 물하니깐 뭐 그런 스무디? 이런거 갖고오셔서
마셔야할꺼같네요
고구마를 우유에 갈아서 마시는 건 어때요?
씹는 것은 누구 눈에 띄어도 보기 안 좋은데 마시는 건
어디에서나 눈치 안보고 할 수 있잖아요.
1. 냄새 안 나면서
2. 살은 안 찌고, 변비 안 걸리고
3. 포만감도 줘야 하지요.
제가 먹던건 찐고구마, 찐단호박 이었어요.
여기에 마시는 요거트 하나 추가요.
그냥 선식같이 물에 타서 휘리릭 마실수 있는것으로 하겠어요
계란도 감자도 고구마도 다 냄새납니다.
선식이요. 배부르고 영양도 있고요
영양떡 주문하셔서 점심때 한두개씩 드세요
찐계란은 방구냄새나요~선식류나 고구마, 감자, 단호박이 좋죠..
인절미, 영양떡, 선식, 두유, 보리빵,
소포장견과..등등이요
소스 없는 빵이 제일 무난하죠. 버터 냄새 나긴 하는데 불쾌감 줄 정도 아니고 소리도 안나고...
달걀은 냄새 많이 나요. 특히 밀페된 사무실에서 드시면 방구냄새가...
떡, 햄이나 치즈 안들어간 빵 종류,
고구마, 감자, 단호박,
과일, 바나나, 견과류
스무디나 선식음료가 무난하더라구요
떡이랑 우유정도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맥스봉 같은 소세지로 떼웁니다
급할 때 우유나 쥬스와 같이 마셔도 속이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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