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 순례 어떻게 다니시나요?_가톨릭신자분들

;;;;;;;;;;;;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6-03-02 15:14:07
세례받고 혼자 성당 다니는데
성지 순례도 혼자 다니고 싶어요.
집 근처에서 가까운데 부터 다녀야 할까요?

IP : 183.101.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6.3.2 3:18 PM (211.44.xxx.253)

    굿뉴스 사이트 들어가시면 성지가 지역별로 나옵니다.
    가까운곳부터 가시던지 여행삼아 먼곳부터,유명세가 있는 곳부터 가시던지는 정하면 되겠지요.
    전 올해 충청쪽 베론성지등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혼자도 좋지만 성당내 레지오등의 모임을 하나 하셔서 거기서 가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됩니다.
    전 아직 모르는게 많은 초보라서요..^^

  • 2. 책이 있어요^^
    '16.3.2 3:32 PM (101.250.xxx.37)

    성물방이나 성지 성물방에 가시면
    한국천주교 성지순례라는 스프링 책자가 있어요
    여기에 지역별로 성지가 다 소개되어있구요
    성지에 가셔서 성지 사무실이나 성물방 같은 곳에서 도장도 찍으실 수 있어요
    그렇게 차곡차곡 성지 다 다니시고 도장찍으셔서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에 제출하시면
    축복장도 받으실 수 있어요

    저도 작년에 절두산성지 갔다가 책 샀어요 짬짬이 가까운 곳부터 다녀보려구요^^

  • 3. ...
    '16.3.2 4:03 PM (1.241.xxx.203)

    http://m.blog.naver.com/angela3642/220372791873

    참고하세요..
    성지 미사 참례하고 십자가의 길, 기도나 성체조배하면 하루에 한, 두군데 정도 다닐수 있더라구요.

    이 블로그에서 처럼 전국지도에 성지 표시하셔서 동선 짜서 다니니 좋더라구요

  • 4. 저는
    '16.3.2 4:11 PM (163.239.xxx.50)

    십여년 전에 애들이랑 지역만 정하고 거기 다 돌아보면서 다녔어요.
    처음엔 집 근처부터 시작해서 점점 멀리 가서 제주도에서 마무리했어요..^^

  • 5. df
    '16.3.2 4:16 PM (211.177.xxx.194)

    위에 댓글에도 써 주셨지만,
    한국천주교성지순례. 이 책이 너무 유용해요.
    저도 이 책으로 성지순례중이에요.
    작년 7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40여 곳을 순례했네요.
    주말에는 서울 및 수도권,
    휴가를 내서 충청도권, 전라도권, 강원도권... 이런 식으로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축복장을 받으신 분들이 천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저도 올해 순례를 마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너무너무 은혜로운 시간이고, 저만의 소중한 힐링입니다.

  • 6. df
    '16.3.2 4:17 PM (211.177.xxx.19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3742

    제가 같은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참고하세요.
    좋은 댓글들도 많아요.

  • 7. . ...
    '16.3.2 5:31 PM (59.12.xxx.242)

    천주교성지순례 책도 있군요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428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2,025
568427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4,979
568426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650
568425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913
568424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152
568423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54
568422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906
568421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48
568420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696
568419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219
568418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629
568417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86
568416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277
568415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50
568414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467
568413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132
568412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519
568411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자연을 2016/06/20 3,889
568410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2016/06/20 1,548
568409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ㄷㄷ 2016/06/20 1,461
568408 제 동생이 계속 죽고싶다고 하는데요 6 Hh 2016/06/20 3,046
568407 고속터미널 꽃시장 잘아시는분 6 .. 2016/06/20 1,600
568406 착하고 지혜로운 아이 (사진) 8 000 2016/06/20 2,720
568405 연근을 샀는데 색이 갈색이에요 이거 상한건가요? 7 ,,, 2016/06/20 4,426
568404 꽃집 하시는 분 2 자린 2016/06/20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