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쓰레기봉투를 집안에 두지 않아도 되서 위생비닐에 싸서 꼭 묶어서
밖에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되서 냄새가 나는지 안나는지 몰랐는데요..
(배변봉투를 굳이 따로 써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집에 지천으로 널린게 각종 위생비닐인데..)
근데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쓰레기봉투가 채워질때까지 집안에 둬야 하다보니
(하필 20리터짜리만 잔뜩 사서)
위생비닐을 꽉 묶어도 냄새가 스멀스멀 나더라구요..(베란다에 두긴 했지만 베란다에 빨래를 말리는터라 영 찜찜해서요..)
특히나 방금 싼 대변인 경우는..ㅠ 그 냄새가 더 심하더군요..
혹시 강아지 배변봉투로 나온 제품들은 위생비닐보다 냄새차단이 확실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별 차이 없을까요?
강아지변 변기에 넣으시면 안되나요?
저도 변기에 버려요. 그건 생활 쓰레기가 아닐것 같은데요
강아지용 배변봉투가 얇기도 더 얇고 냄새도 더 나요.
그냥 싸서 버리는 용도일뿐..
산책할때 휴지랑 롤백 챙겨가서 대변 주어넣잖아요.
집에 와서 변기에 넣고 물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전 이게 젤 냄새 안나고 좋더라구요.
아니면 쓰레기봉투 10리터짜리로 사셔서 자주자ㅜ 버리시는 방법도 있고요
배변패드 같은건 어짜피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대변같은 경우는 집안에서도 싸지만 거의 산책나갈때 싸는터라..
휴지로 덮어서 비닐봉투에 담아서 묶어서 집에 갖고 오거든요..(근데 방금 싼건 냄새가 비닐밖으로 새어 나와서 엘리베이터도 바로 못타요ㅠ)
그걸 다시 변기에 버리기도 애매하고.. 또 남편이 알면 아마 더럽다고 난리난리 칠께 뻔하네요..(지금도 집안에서 키우는것 자체를 탐탁치 않아 하는 터라..)
배변패드 같은건 어짜피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대변같은 경우는 집안에서도 싸지만 거의 산책나갈때 싸는터라..
휴지로 덮어서 비닐봉투에 담아서 묶어서 집에 갖고 오거든요..(근데 방금 싼건 냄새가 비닐밖으로 새어 나와서 엘리베이터도 바로 못타요ㅠ)
그걸 다시 변기에 버리기도 애매하고..(그 비닐은 어쨌든 집안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거니..)
또 남편이 알면 아마 더럽다고 난리난리 칠께 뻔하네요..(지금도 집안에서 키우는것 자체를 탐탁치 않아 하는 터라..)
아.. 배변봉투가 더 부실하군요..
전또 혹시 전용이라 더 좋은가 했는데..
작은 쓰레기봉투를 사서 버리는수밖에 없겠네요..
또다른 방법도 있긴 한데요. 주택가 쓰레기 모아놓은데 있잖아요.
거기 보면 1/3 정도 대충 채우고 텅텅 빈 쓰레기봉투들도 많거든요.
거기에 넣어버리고 오셔도 되요.
일회용 장갑 같은거 챙기시고요.
변기에 버려요
변기에 버려야지 그 냄새를 어쩌시려구요? 날씨 따뜻해지면 파리도 끼고 난리도 아닐텐데...
산책시 휴지에 여러번 싸서 봉투에 담고 집에와 변기에 버리는게 제일 깨끗하죠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봉투에 뭍지도 않더라구요...
집에서 쓰는 배변판도 패드 안쓰고 그냥 물로 세척하고 락스로 소독하고 그래요 패드를 쓰레기봉투에 버렸더니 냄새에 벌레에...식겁했네요...ㅜㅜ
매직캔 쓰레기통 쓰세요 . 귀저기 버리는 용으로 중간 밀폐뚜껑 있는걸로요.
저희는 배변패드 써서 매직캔 쓰레기통 쓰는데 한여름에도 냄새 안나요.
매직캔 2222
저희는 매직캔 20리터 채워지면
꽉 묶어서 다시 쓰레기봉투 20리터에
넣어서 갖다버려요.
응가는 변기에 버리구요
배변패드는 매직캔
두루마리 휴지와 비닐봉지 갖고 다니다가 주워담아
집에 오면 비닐만빼고 변기에 버려요. 왜 그걸 휴지통에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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