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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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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마트 진상

...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6-03-02 13:59:21
마트에가면 최대한 빨리 장보고 나오는 편이라
가끔 올라오는 마트에서 겪은 진상글 보면
관찰력이 좋구나 라고만 생각했고
나는 진상짓 한적 있나? 이런생각을 했지
글에서만 보던 진상을 실제 볼줄은 몰랐어요.

주차장에서 장본 물건 차에 실어 넣고
카트 가져다 놓으려는데 자주가는 마트가 아니라서
카트 놓는곳을 찾느라 두리번 거리다
저보다 한참 앞에 가는 어떤 남자가 빈카트 밀어넣고
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아까 그남자가 밀어넣은 카트에 제 카트를 밀어넣는데
글쎄~ 카트가 안들어가는거예요.
힘 더줘서 밀어넣어도 안되고 카트가 일반 철제카트가
아니라서 뭐가 잘못됐나 싶어 살펴보니
앞카트에 뭔가 잔뜩 내용물이 있더라구요.

그건 자동차 발매트 더미 였어요.
발매트 때문인걸 알고 어이없어하는 찰라에 차 한대가
유유히 제 옆을 스쳐가대요.
아까 그남자가 본인 차에 싣고 다니던 먼지낀 발매트를
카트에 버렸나봐요.

내 마트 내 카트는 아닌데
와~ 갑자기 화가 나더라구요.
절대 카트에서 못빼낸 내돈 100원 때문만은 아닙니다.




IP : 59.28.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 2:02 PM (49.142.xxx.181)

    허허
    그걸 그니까 거기다 버린건가요? 그 발매트를?
    우와 ~~~~~~~~~ 진짜 별별 진상이 다 있군요.
    쓰레기봉지값이 아까운? 참내

  • 2.
    '16.3.2 2:03 PM (117.111.xxx.48)

    아이고 미친 놈
    집에가져 가서 쓰레기봉투 아까우면
    마트 크다 큰 철재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겠구만
    헐 미친 놈

  • 3. 백원때문 맞네..
    '16.3.2 2:0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귀여븐 원글님...ㅋㅋㅋㅋㅋㅋ
    저라도 속상했을것 같아요. 앞에 쓰레기를 봐야해. 돈도 못뽑아내...그 자동차 앞우리창에 손도장 쾅 찍어놓고 오고싶네요. ㅋㅋㅋㅋ

  • 4. .....
    '16.3.2 2:08 PM (112.220.xxx.102)

    미친놈의스키네요
    마트 주차장에 큰쓰레기통 있던데
    원래는 가져가는게 맞지만 암튼 버릴려면 쓰레기통에 버리던가
    장 본 물건 담은 카트에 처버리고 그냥 가다니
    뭘 보고 자란 스키인지

  • 5. 진상맞음
    '16.3.2 2:18 PM (218.155.xxx.45)

    200%참진상!
    지 쓰레기 가져가도 시원찮은데
    그것도 발로 밟아대던 매트를
    음식 사서 담는 카트에 넣었다구요?
    욕 얻어먹어도 싸요.
    개눔자식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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