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인데 사위될사람 또는 며느리될사람이
누가봐도 못생겼다고 인정할만한 얼굴이면 찬성하시겠습니까?
물론 당사자와 못생긴건 맞지만 난 내 배우자 인물은 안본다 하며 데리고 온 경우에요
결혼전인데 사위될사람 또는 며느리될사람이
누가봐도 못생겼다고 인정할만한 얼굴이면 찬성하시겠습니까?
물론 당사자와 못생긴건 맞지만 난 내 배우자 인물은 안본다 하며 데리고 온 경우에요
저랑 살 거 아니니까 제 아들/딸이 좋다고 하면 괜찮습니다ㅋㅋㅋ 질문이 웃기네요ㅋㅋㅋ 못생겨서 결혼 반대다!! 하면 시모님 본인부터 거울좀 보시죠 그럼 어떡하죠ㅋㅋ
저랑 살 거 아니니까 제 아들/딸이 좋다고 하면 괜찮습니다ㅋㅋㅋ 질문이 웃기네요ㅋㅋㅋ 못생겨서 결혼 반대다!! 하면 어머님 본인부터 거울좀 보시죠 그럼 어떡하죠ㅋㅋ
솔직히 손주들 인물이 걱정되긴 할 것 같아요
근데 반대하기는 애매하죠...
혹시 오히려 잘생겨서 반대하는 케이스 본 분들 계시나요?~
혹시 반대로 잘생겨서 반대한 케이스보신분 있나요?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다고 제 주위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본인이 좋다는데 뭐 어쩔
세상에 정말 정말 못생긴 사람이 있던가요?
저는 그런 사람을 정말로 못봐서요.
내 눈이 낮은가?ㅎㅎ
못생긴 사람들도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거 보니 뭐...
찬성대신 괜찮으신가요?로 바꿀게요
저는 싫은데 뭐라 말하긴 그렇고 그냥 맘이 좀 그렇네요
딴사람한테 소개시킬때 아무래도 위축될것 같고 --네 저 속물입니다 ㅠㅠ
외모나 조건 둘다 안된다면 반대죠 그중에 하나만 있어도 무난하고
그냥 못생긴 여우년이라고 하던대로 해라 녀냐맘들아.
예전부터 누가 내게 저렇게 비분강개해서 욕을 해대나 했네. 허허허~
돌았나 .........
싫지만 뭔가 그걸 가려줄만한
큰 장점이 있을거라
위안해볼거같아요
그리고 지들이 좋다는데
반대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럴만한것도 아니구요
싸이 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항상 수트만 몸에 핏되게 입는 패셔너블 매력남이에요.
그가 들이댄다면 섹시한 남자로도 느껴지고요.
못생김 지수를 얼굴 각도 이런 걸로 계산하듯 하지 말고요, 매력발산으로 측정해보시면 답이 쉽게 나오죠.
못생겨도 인상이 나쁘지 않아야할거 같아요
저도 속물이라서 이왕이면 잘생겨야할거 같지만..
문제는 예뻐도 내 맘에 안 차면 어쩌나 이생각이 들어요
싸이같이 못생긴 얼굴은 1분도 바라보며 살지 못할듯.
그 큰바위 얼굴.아아아아!
차라리 박진영이 백배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