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할때 일본사람들 특징이..

000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16-03-02 12:52:34
얼마전에도 글올렸는데..
3개월정도 일본여자분과일하는데...
은근 옆에서 신경쓰게하는말을 좀하네요..
거의 부정적인말로..겉은론 생각하는척해주는말인데
그말이 멘탈을 흔드는말인것도같고...
일본인은 속마음겉마음이 있다고하는데..
예를들면 제가 안색이 안좋아 어떤부장님이..일이 힘들어서그러냐 주말에 신나게 놀아그러냐...했더니..

부장님이 저를안좋게 생각하는것같다..이런식으로 얘기를하는거에요..참내..


3개월은 붙어서 일해야하는데 침묵만할수도없고..좀 신경쓰이네요..그냥 신경쓰지말고 무시할까요..
IP : 211.36.xxx.8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쪽바리
    '16.3.2 12:55 PM (115.41.xxx.181)

    감정이 섞이 말 자체를 하지 마세요.
    오죽하면 혼마에 닫데마에라는 이중적인 마음을 담은 말까지 있겠어요.

    혼마에를 말하지 마시고 닫데마에 거치레의 말만 하세요.

  • 2. ..
    '16.3.2 12:55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일본인이라 그럴수도있고, 인간이 안맞을수도있는거고 그렇죠.
    안맞는다싶으면 말 많이 섞지말고 그냥 일만하세요.
    형식적인 안부, 대화만 하시구요.

  • 3. 전에 학원에서
    '16.3.2 1:08 PM (210.103.xxx.173)

    일본어 배울때 선생님이 일본사람이었는데
    아닌척 하면서 은근히 까는 걸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 눈치보고 소심하고 좀 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
    뒤통수도 잘 칠거 같고

  • 4.
    '16.3.2 1:12 PM (61.72.xxx.214) - 삭제된댓글

    안 좋게 생각한다고 하면
    웃으면서 상냥하게,어떤 면을 안 좋아하는 거 같냐고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무슨 말하면 웃으면서 상냥하게 할 말 하세요.
    더이상 엮이지는 말고요.

  • 5.
    '16.3.2 1:19 PM (61.72.xxx.214)

    안 좋게 생각한다고 하면
    웃으면서 상냥하게,어떤 면을 안 좋아하는 거 같냐고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무슨 말하면 웃으면서 상냥하게 할 말 하세요.
    그 이상 엮이지는 말고요.
    일본사람들은 안 좋은 말도 감정 섞지않고 차분하게 말 하는데 한국사람은 안 좋은 말 할 때 우선 감정이 앞서잖아요.
    거절도 빙빙 돌려 말해서 거절이야 뭐야? 하는 느낌이에요.
    님도 그 방식으로 빙빙 돌려서 얘기하세요.
    애매하게..
    그냥 일본사람도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어요.

  • 6. ..
    '16.3.2 1:1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가면사회의 극단적 가면.. 일본 여인..
    일본 여자의 웃음, 미소는.. 가짜 웃음, 가짜 미소에요.
    물론, 웃음과 미소는 아주 좋은 거에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인상을 쓰고 다닌다고..ㅋㅋ

  • 7. ..
    '16.3.2 1:2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가면사회의 극단적 가면.. 일본 여인..
    일본 여자의 웃음, 미소는.. 가짜 웃음, 가짜 미소에요.
    물론, 웃음과 미소는 아주 좋은 거에요.
    진짜가 안 되면 가짜라도..하는 이유는..
    백화점도 먹히고, 화장품 점원도 먹히고..
    심지어 사회생활에도 먹히니까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인상을 쓰고 다닌다고..ㅋㅋ

  • 8. ..
    '16.3.2 1:2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가면사회의 극단적 가면.. 일본 여인..
    일본 여자의 웃음, 미소는.. 가짜 웃음, 가짜 미소에요.
    아나운서 미소..
    물론, 웃음과 미소는 아주 좋은 거에요.
    진짜가 안 되면 가짜라도..하는 이유는..
    백화점도 먹히고, 화장품 점원도 먹히고..
    심지어 사회생활에도 먹히니까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인상을 쓰고 다닌다고..ㅋㅋ

  • 9. ..
    '16.3.2 1:2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가면사회의 극단적 가면.. 일본 여인..
    일본 여자의 웃음, 미소는.. 가짜 웃음, 가짜 미소에요.
    아나운서 미소..스튜어디스 미소..
    물론, 웃음과 미소는 아주 좋은 거에요.
    진짜가 안 되면 가짜라도..하는 이유는..
    백화점도 먹히고, 화장품 점원도 먹히고..
    심지어 사회생활에도 먹히니까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인상을 쓰고 다닌다고..ㅋㅋ

  • 10. 자취남
    '16.3.2 1:21 PM (133.54.xxx.231)

    2011년부터 5년째 일본생활중입니다.

    요즘은 직설적인 성향인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일본인의 성향이라기 보다는 사람 개인의 성향이라고 봅니다.

  • 11. ..
    '16.3.2 1:2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가면사회의 극단적 가면.. 일본 여인..
    일본 여자의 웃음, 미소는.. 가짜 웃음, 가짜 미소에요.
    아나운서 미소..스튜어디스 미소..
    물론, 웃음과 미소는 아주 좋은 거에요.
    진짜가 안 되면 가짜라도..하는 이유는..
    백화점도 먹히고, 화장품 점원도 먹히고..
    심지어 사회생활에도 먹히니까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인상을 쓰고 다닌다고..ㅋㅋ

    서울 여자들이 간혹 친절하고 웃으면서..저런 뼈 있는 말, 멘탈 흔들리는 말을 잘 하더군요.
    교묘한 복수이고, 심술이에요.

  • 12. 윗님
    '16.3.2 1:28 PM (59.9.xxx.49) - 삭제된댓글

    가식적인 미소도 좋아하지 않지만
    한국여자들, 남자들 인상 쓰고 다니는것도 사실이예요.

  • 13. 윗님
    '16.3.2 1:31 PM (59.9.xxx.49)

    가식적인 미소도 좋아하지 않지만
    한국여자들, 남자들 인상 쓰고 다니는것도 사실이예요.
    인천공항에서 전철, 길거리 보세요.
    제가 경기도에 이주해 사는데 여기 토박이 시골사람들...
    아! 진짜 인상 험악해요.

  • 14. ..
    '16.3.2 1:3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가면사회의 극단적 가면.. 일본 여인..
    일본 여자의 웃음, 미소는.. 가짜 웃음, 가짜 미소에요.
    아나운서 미소..스튜어디스 미소..
    물론, 웃음과 미소는 아주 좋은 거에요.
    진짜가 안 되면 가짜라도..하는 이유는..
    백화점도 먹히고, 화장품 점원도 먹히고..
    심지어 사회생활에도 먹히니까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인상을 쓰고 다닌다고..ㅋㅋ

    서울 여자들이 간혹 친절하고 웃으면서..저런 뼈 있는 말, 멘탈 흔들리는 말을 잘 하더군요.
    교묘한 복수이고, 심술이에요.
    남자 중에도 있어요. 남한테 영향력 미치고 싶어하는 지랄 같은 심술꾼들요. 평소 처세가 좋은데
    자기 입맛에 안 맞는 사람한테 저래요.

  • 15. ..
    '16.3.2 1:32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가면사회의 극단적 가면.. 일본 여인..
    일본 여자의 웃음, 미소는.. 가짜 웃음, 가짜 미소에요.
    아나운서 미소..스튜어디스 미소..
    물론, 웃음과 미소는 아주 좋은 거에요.
    진짜가 안 되면 가짜라도..하는 이유는..
    백화점도 먹히고, 화장품 점원도 먹히고..
    심지어 사회생활에도 먹히니까요..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인상을 쓰고 다닌다고..ㅋㅋ

    서울 여자들이 간혹 친절하고 웃으면서..저런 뼈 있는 말, 멘탈 흔들리는 말을 잘 하더군요.
    교묘한 복수이고, 심술이에요.
    남자 중에도 있어요. 남한테 영향력 미치고 싶어하는 지랄 같은 심술꾼들요. 평소 처세가 좋은데
    자기 입맛에 안 맞는 사람한테 저래요.
    한마디로 너의 마음에 은근히 신경 쓰이고 아픈 가시를 심겠다는 거죠.

  • 16. ㅎㅎ
    '16.3.2 2:07 PM (61.72.xxx.214)

    서울여자는 왜 ?

  • 17. 부정적이고기분나쁜말은
    '16.3.2 2:21 PM (125.182.xxx.27)

    무시가답입니다
    그사람도되도록멀리하시구요
    님에게 좋은영향 을끼치는사람외엔 늘상 조심해야될것같아요 사회가험해서

  • 18. 일본계 13년차
    '16.3.2 2:53 PM (180.182.xxx.80) - 삭제된댓글

    이건 사람나름이에요..
    저런건 그냥 개인 성향일뿐 일본인 한국인 관계 없어요. 일본인들이랑 오래 일하다보니 사람 성격은 일반화 할게 아니구나 싶어요

  • 19. 왜년들
    '16.3.2 5:00 PM (37.58.xxx.177)

    일본애들 특징이 이간질 시키기에요.
    은근 뒷말 전하면서 깎아내리는 데 선수.
    거기 휘둘리면 안 돼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반응하면 약올라 죽어요 ㅎㅎ

  • 20. ...
    '16.3.2 5:06 PM (222.99.xxx.103)

    116.124 는 어디 여잔데요?
    서울여자 까면서
    본인이 어디 여자인지 정도는
    밝혀야 하지 않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007 원피스에 어울릴 코디 부탁드려요 9 보나마나 2016/05/03 1,779
554006 가고싶은일자리 두명 면접보고 한사람 뽑는대요~ㅠ 4 하고 싶은일.. 2016/05/03 1,246
554005 신축빌라(원룸,투룸) 이름 추천좀 부탁드려요 8 로b 2016/05/03 1,271
554004 날씨 진짜 드럽네요ㅡ비바람, 강풍!! 17 짜증 2016/05/03 3,303
554003 사는게 고달프다 31 . 2016/05/03 7,069
554002 차량 번호판 접촉사고 3 에휴 2016/05/03 1,869
554001 여수케이블카 vs 통영 케이블카 3 케이블카 2016/05/03 2,499
554000 수학강사에요. 저의 수업에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9 ... 2016/05/03 2,208
553999 故 노무현 대통령의 최고 명연설 6 캡틴오마이캡.. 2016/05/03 1,388
553998 노력하는 아이.. 언젠간 빛을 보겠죠? 7 인생선배님들.. 2016/05/03 1,861
553997 여자는 결혼/출산하면 커리어에 제약 생기죠? 2 dd 2016/05/03 1,232
553996 끝까지 수강료 내지않는 수강생 6 이수 2016/05/03 2,477
553995 어휴..주방정리 일주일간 싹 했구만~ 7 기분파 2016/05/03 4,710
553994 한날 이사나가고 들어올때 5 청소 2016/05/03 1,238
553993 보험 가입후 몇 달 후에 효력이 생기나요 6 . 2016/05/03 1,005
553992 카네이션디퓨져 추천좀부탁드려요 1 추천좀 2016/05/03 622
553991 거울보고 깜짝 놀랐어요 4 ㅜㅜ 2016/05/03 3,123
553990 학부모관계 41 ... 2016/05/03 6,600
553989 더민주의 문제점과 한계를 진단한 인터뷰 2 2016/05/03 665
553988 요즘 님과함께 어때요?? 5 ㅇㅇ 2016/05/03 1,977
553987 풍년압력밥솥 하나 장만라려는데... 3 찰지네 2016/05/03 2,044
553986 서울동국대부속고 교장..ㅋㅋㅋ 1 333 2016/05/03 2,355
553985 섬유유연제를 항상 들이붓는 도우미아주머니들...ㅠㅠ 15 dddd 2016/05/03 6,177
553984 이젠 비오는 날이 정말 싫다 2 하우두 2016/05/03 1,231
553983 강사일 과외일 하다보니까 부러운 부모님들 4 .... 2016/05/03 4,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