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관절이 이유없이 아팠는데 한증막 다니라는 분때문에 두어번 갔다가 심장이 두근거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갔다가 느낀건 세수하고 나면 저는 얼굴이 너무 땡겨서 뭘 안바르면 안되는데
한증막 다녀온 이후 그증상은 좀 사라진것 같아요.
그날 한증막 가서 다니시는 할머니분께 효능을 여쭈었더니.
지방이 쫙빠진다. 몸이 가뿐하다.
뼈마디가 덜 아프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던데
그래서 마니아 들도 계시더라구요ㅎㅎㅎ
혹시 한증막 자주 다니시는분들 보신 효과 있으시면 이야기좀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참 오래견디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부담스럽구요
목욕탕 사우나와온탕 즐기는데
피곤함이 풀려요
온탕은 관절을 부드럽게해주고요
사우나도 중독되어서 매일 출근하는사람들많아요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건 어디에라도 좋다고
증명된거잖아요
관절같은건 이완을 시켜주구요
자주 온갖질병달고사는 저한테
병원에서도 사우나는 권하더라구요
몸 상태가 안좋을 때 들어가면 몸에서 냉기가 빠져나오느라 오들오들 추워요.
그러고 나면 피곤이나 찌뿌둥둥한 상태가 사라지구요.
사우나로 땀 과도하게 빼는건 관절이나 피부에 좋지 않다던데요.
체질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열탕은 하면 개운해도, 한증막은 속열이 위로 올라와서 머리 아프고 가슴 답답하니 안 좋아지던데
언니는 꾸준히 하면 생리통도 없고 몸도 가뿐하다며 열심히 다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