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관절이 이유없이 아팠는데 한증막 다니라는 분때문에 두어번 갔다가 심장이 두근거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갔다가 느낀건 세수하고 나면 저는 얼굴이 너무 땡겨서 뭘 안바르면 안되는데
한증막 다녀온 이후 그증상은 좀 사라진것 같아요.
그날 한증막 가서 다니시는 할머니분께 효능을 여쭈었더니.
지방이 쫙빠진다. 몸이 가뿐하다.
뼈마디가 덜 아프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던데
그래서 마니아 들도 계시더라구요ㅎㅎㅎ
혹시 한증막 자주 다니시는분들 보신 효과 있으시면 이야기좀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참 오래견디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