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고 한달이 지난는데
주부이다 보니 집에서 쉴수가 없어서 요양병원에 가서 입원할려구요.
알아보니 면역주사라고 해서 150만워정도 한달에 드는것 같아요.
실비가 있어서 비용은 크게 걱정이 안드는데
날마다 면역주사라 해서 맞아야 된데요
그 많은 면역 주사를 맞아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지 걱정이드네요
혹시 주위에 경험해보신 분 있으시면 말씀도 해주세요.
오후에 당장 요양병원에 가볼려구요
수술받고 한달이 지난는데
주부이다 보니 집에서 쉴수가 없어서 요양병원에 가서 입원할려구요.
알아보니 면역주사라고 해서 150만워정도 한달에 드는것 같아요.
실비가 있어서 비용은 크게 걱정이 안드는데
날마다 면역주사라 해서 맞아야 된데요
그 많은 면역 주사를 맞아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지 걱정이드네요
혹시 주위에 경험해보신 분 있으시면 말씀도 해주세요.
오후에 당장 요양병원에 가볼려구요
무슨 암이신데 면역주사를 맞으시나요
수술하신 병원에서 맞으라고 한 주사인지요
면역주사를
매일
맞는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듯........
병원에 함 문의해보세요. 수술해준 병원에.
잠깐만 더 알아보고 가세요
암환자는 먹는것이 중요해서 아무데나 가심 안좋아요
요양병원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사람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들고...그러네요
150만원이면.
나쁘지 않아요 집에서 그정도로 식사에 집안일 신경쓰시는것보다 요양병원 가셔서 편하게 몸만 생각하시면서 같은 고민 있으신분들하고 얘기 하시면서 지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요양병원 가면 대부분 노인분들 이라 적응하기 힘들듯 싶어요
항암제 안 맞는 거라면 집에서 쉬는 게 좋아요.
도우미 쓰고 집에서 있는 게 낫지 병원은 병원이예요.
시부모를 모시고 계신다면 병원이 낫겠지만요.
정확히 무슨 성분의 주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면역주사라는거
100% 구라입니다. 차라리 그냥 무슨 태반주사, 비타민 주사라고 하면 모르겠네요.
암환자에게 꼭 필요한 주사라면 처음 암치료한 병원에서 처방 안해줄 리가 없지요.
병원 입장에서 수익도 되고 환자 치료 성적이 좋아야 더 홍보도 되는데요.
댓글달지 마세요 여기서 원글님이 말하시는 요양병원이 그런병원이 아니예요 암전문 요양병원이 따로 있어요 오히려 집보다 영양에 맞게 밥도 잘나오고 거기에는 집에서 할수없는 치료도 가능하고 젊은 사람도 많아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할머니들 많은 그런 요양병원 아니예요
잉?
암환자들이 생각하는 요양병원중에
노인들이 많은 그런 요양병원도 있던데요?
요양병원만 있는거 아니구요
만약 원글님이 걸을수있는 정도면
영덕에 자연생활교육원이라구 있어요
이곳이 정말 유명한곳이에요
검색해보시면 알겁니다
음식도 좋구 공기도 좋구 다 좋아요
그런데 잘 걷지 못할정도로 몸이 안좋으시면 비추입니다
식당에 가려면 문밖을 나와서 아주 조금씩 걸어야 되요
그리고 수술한 병원에서 맞으라는 면역주사 아니면 함부로 맞지 마세요 누굴 믿어요
암환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이 권유되는데
그거 다 따르면 큰일나요
그리고 혹시 경주쪽에 있는 유명한 병원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곳은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좋다구 들은것 같은데
병윈도 잘 알아보구 가세요
제가 암 수술을 한 사람이기에 ....
집이 제일 좋네요.
청소를 하던 안 하던 그냥 집이 좋더라고요.
암환자들만가는 요양병원이 있어요
유기농야채에 현미밥에 암환자를위한식사와 운동
암에대한공부등 환자들을 편하게 쉴수있게해줘요
암보험들었으면 병원비도 나오니 가서 편히쉬세요
암환자요양병원이 많으니 잘알아보고 면역주사도 알아보고 푹쉬다오세요
경주에 신경주요양병원 산속에 있는 경주자연의원있어요경주에 또 있다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있을거여요 식사 잘나오고 암환자에 맞는 치료 합니다
암환자 요양병원은 50대전후가 많아요
식사도 신경써서 나오고 서로가 의지가 되서 좋아요
가격대있는곳은 정말 럭셔리 합니다
면역주사라...
암보험 몇천 몇억 받아서
요양병원 좋은일만 시킨다더니...
사실인가보네요.
암환자 전용 요양병원 가는 건 찬성이에요.
집에서 도우미 써도 암환자용 식사까지 제대로 맞춰주기는 어려워요.
일상에서 벗어나서 푹 쉬면서 몸조리 잘하고 오세요.
그런데 수술받은 병원 담당의사가 확인하지 않은 면역주사 맞는 것은 반대에요.
한약이건 민간요법이건 면역주사건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선택할 때는
거기에 따른 반대급부도 환자 본인이 고스란히 떠 안는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저도 엄마때문에 알아보고 주변 지인들 경험을 토대로..
남양주 에덴요양병원..성북 참요양병원이요
요양병원이 좀 비싸더라구요..에혀
면역주사가 뭔가요? 효능 있으면 노벨상 감이네.
근데 1인실 아니라 다인실이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다닐때 의사샘이 오메가든 비타민이든 영양제나 엑기스,무슨버섯, 몸에 좋다는거 절대로 먹지말라고 하시던데 면역주사는 필요하다면 주치의선생님이 처방전 주시겠죠.
항암할때 비타민b12가 부족하다고 따로 처방주시기도 하던데요.
모든약은 간에 무리를 준대요. 간수치 떨어지면 항암 못받구요
절대로 주치의선생님 허락안한건 안하는게 맞아요.
아버님이 지방의 요양병원계시는데 치매약을 저희가 보내드리거든요.
몇달에 한번씩 올라오셔서 설대병원에서 진료받으시고 약지어가시는데 요양병원에서 똑같이 지어줄테니까 자기병원에서 처방받고 약지으라고 계속 권하더라구요. 거절했네요
엑기스,무슨버섯종류도 간에 무리가 되고
또 암이 몸에 좋은거 먹고 같이 큰다네요
절대로 주치의 선생님 말씀 따르세요.
평소 먹는 음식 그대로 조금만 더 신경써서 드시면 돼요.
차가버섯이니뭐니 암에 좋다는것도 병원치료 안들어서 모두 포기했을때.. 그때 드셨네요.
뭐가 좋다,어느 기도원, 요양병원이 좋다 이런데 혹하시지 마시고 직접
아는것 아니면 함부로 결정하지마세요.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지고
그 절박한 틈을 타서 돈벌이로 노리는 나쁜사람들과 엮이기 딱 좋아요.
티비뉴스보면 정말 어이없는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모두 절박한 마음때문에 걸려드는거죠.
미혼인 동생친구는 위암이었는데 형부친구가 권하는 진짜 믿을수 있는 좋은 요양원이란 소문에 대구에서 전라도 어디까지 다섯시간을 넘게 걸려 차타고 갔더니... 해는 졌는데 요양원 시설이 너무 열악해서 그날밤 모텔찾아 다시 돌아다녀야했대요. 그담날 되돌아 다시 집에ㅈ왔는데 장거리여행이 부담되었던지 그길로 더 악화되고 못일어났어요.
수술도 하셨다니 아직 초기이신거 같은데
집안에 도우미를 부르거나 집근처 가족들이 드나들기쉬운곳의 요양병원이 좋다고 생각해요.
꼭..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면역주사가 뭔지 모르겠지만 이건 보시고 가세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31회.160108 링거주사의 숨겨진 위험 - http://popcoming.com/m/v/1zywogu
--[오늘의TV]에서 보냄 http://goo.gl/Euo8bE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성모꽃마을 이라고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
신청자가 워낙 많아서 제대로 될려나 모르겠지만
신부님이 암환자에게 교육하세요.
저도 다녀왔는데 몰랐던거
필요한거등등..무조건 면역력 주사 맞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암환자들 마음이 약해져서 뭐든 잘 넘어가고 빼먹을것도 많은 상태지요.
알아보시고 도움받으세요.
가는 요양병원도 표준치료 벗어난 저런거 고액으로 시키면 뭐 ㅠㅠ
실비에서 보장되니까 집에서 살림하기 어려운 분들 저런데 가는데 실비덕에 자기돈 안들지 몰라도
약효는 기대하지 마세요
가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하고 공동생활하고.온갖 이상한 소리 들을바에야 집에서 도우미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아파도 남에 대한 호기심이나 오지랖은 살아있어서 은근히 힘들어요
저두 암환자예요
전 집이 편해 집에 있었지만 요양원도 많은 분들이 추천하십니다.
단 그 면역주사라는게 걸리네요
일단 주치의랑 상담해보시구요
너무 강권하는 곳이면 가지마세요
요양병원도 너무 여러가지라 이왕이면 님과 같은 암환자가 많은 곳이 좋을거 같구요
대체치료 많은 병원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좋은 음식 먹고 편히 쉴수 있는곳으로 찾아보셨음합니다.
엄마가 암 수술후 암전문 요양병원에 계셨어요
무엇보다 세끼 식사 고민을 안해도 되는 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항암에 좋다는 다양한 주사며 온열치료 등이 있는데 그건 본인 선택 사항이에요
담당의사와 간호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희 엄마는 큰 의지가 되셨다고 하네요..
잘 알아보시고 몇달 요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주치의랑 상담하시고 결정하세요..
저희엄마도 유방암이셨는데 3대 명의중 한분이 담당의셨어요.
간에 무리가니 차가버섯을 비롯한 암것도 시도하지 말고 야채랑 골고루 밥만 잘먹고 운동하다가
2년지나 항암으로 지친 간이 회복한 담에 시도하라고..하셨어오.
면역주사가 따로 있는게ㅜ아니고 면역을 높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비타민등.이런거를 맞는건데
식생만 못하다고 하셨구요.
암종류마다 다 다르니 주치의랑 꼭 상담하시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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