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말 결혼식
어쩌다날짜가 이렇게 잡혔는데..
많이 더울까요? ㅜㅜ
1. ㅇㅇ
'16.3.2 8:56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민폐네요....
2. ᆢ
'16.3.2 8:58 AM (211.108.xxx.139)가장 더운시기에 결혼을?
9월달로 연기하심이....3. 하객 경험
'16.3.2 9:0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준비하는 당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여름에 하는 결혼식엘 간 적 있는데
에어컨 바람 시원하게 쐬면서
우리밖에 없는 예식장이라 여유있게 치르고(지인의 마술쇼와 축가까지)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담소하며 느긋하게 잘 먹었어요.
차로 이동하고 실내에서 움직이니까 괜찮던데요. 완전 여름 7월인데도 하객들은 '사정이 있나보다' 하며 별로 개의치 않았어요.4. ...
'16.3.2 9:20 AM (114.204.xxx.212)어쩔수 없이 여름에 결혼하는건데 ..
너무 뭐라 하시네요
덥긴하지만 할수 없죠 이왕 날 잡은거 준비 잘 하세요 ~5. ...!
'16.3.2 10:21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결혼은 결혼당자사 상황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결혼이란 양가 부모님과 그 당사자만 있으면 진행될 수 있으니까요..
원글님이 오시는 손님들에게 악의가 있어 일부러 그렇게 정하시는 것도 아닐거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결은을 축복해 주실 분이라면 다 이해합니다. 이해해 주시면서도 피칠못할 사정으로 참석안하셔도 섭섭해하시지도 말고 축하만 받으세요.
만약 날이 결혼날이 맘에 안 든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크게 축하할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의무로 참석하실 분이니 그런 분들은 별로 신경 한 쓰셔도 되고, 양쪽 집안 상황에 맞추면 된다고 봅니다.6. ...
'16.3.2 10:24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첫 댓글 민폐라고 하시분 뭐가 민폐죠????
본인은 살아가시면서 남에게 절대 민폐 안 끼친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7. ..
'16.3.2 10:5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식장도 시원할테고 요새 냉방 안되는 교통수단 없으니 내려서 식장 들어가는 고 잠깐만 더우면 되네요.
그나저나 준비하는 혼주나 당사자가 고생이 많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