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도시에 살기 때문에
집은 싸답니다.
집을 넓히기는 싫고
- 남편이 놀아요
이 돈으로 아이들 키우고 결혼시키기 위해
돈을 좀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오피스텔 분양하는 친구가
사서 갖고 있다가 5년 뒤 2000 정도 오르면 팔으라고 하는데...
동네 부동산은 상가를 사서 월세 받으라고 하구요...
또 한 군데는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사라고 하구요
뭐가 젤 줗을지 몰겠어요
주식은 못하겠구요
수도권 소도시에 살기 때문에
집은 싸답니다.
집을 넓히기는 싫고
- 남편이 놀아요
이 돈으로 아이들 키우고 결혼시키기 위해
돈을 좀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오피스텔 분양하는 친구가
사서 갖고 있다가 5년 뒤 2000 정도 오르면 팔으라고 하는데...
동네 부동산은 상가를 사서 월세 받으라고 하구요...
또 한 군데는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사라고 하구요
뭐가 젤 줗을지 몰겠어요
주식은 못하겠구요
상가도 주식 못지 않게 리스크가 크지 않나요?
위험을 감수할 생각이 없으시면 역세권 소형 아파트가 무난하겠지만...
1억가지고 가능할지 몰겠네요. 은행 대출 많이 끼면 은행 좋은일 하다 끝날 수도 있어요
월세 잘 나오는 동네 소형 아파트나 오피 골라서
고정 금리 30년으로 대출 좀 받고 하나 장만 할래요.
30년 대출이라면 변동금리가 낫지요.
이 뭔지에 따라 분명히 하셔야해요
목적이 월세라면
저에 경우 아파트 월세 주려고 하는데 월세 받는거 쉽지 않아요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쉬운지
중형인데 월세는 몇십만원 소형 수준이라도 보증금이 높아 그런지 내놓은지 2주 다 돼가는데 보러 오지도 않아요
부동산에서는 보증금 때문이 아니라 월세를 더 낮춰야한다는군요
월세용으로는 아파트가 매리트 없어요
사람들 심리가 아무래도 주거에 쌩돈 줄 바에 매매해버리죠
하지만 상가는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으니 유지만 되면 오래 거주하고 월세를 내요
자리가 안좋아 들어오는 가게가 없는 경우가 아닌경우 말고 망해도 다른 가게가 또 들어오고 그렇죠
상가도 하나 있는게 있는데 처음 몇년 자꾸 임차인이 바뀌다 7년 가까이 고정으로 있고 신경 쓸꺼 없으니 좋네요
아파트 월세였다면 2년마다 바뀌고 공실도 있었을꺼고 고생 많았겠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다면 서울 역세권 아니면 비추에요
이 뭔지에 따라 분명히 하셔야해요
목적이 월세라면
저에 경우 아파트 월세 주려고 하는데 월세 받는거 쉽지 않아요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쉬운지
중형인데 월세는 몇십만원 소형 수준이라도 보증금이 높아 그런지 내놓은지 2주 다 돼가는데 보러 오지도 않아요
부동산에서는 보증금 때문이 아니라 월세를 더 낮춰야한다는군요
월세용으로는 아파트가 매리트 없어요
사람들 심리가 아무래도 주거에 쌩돈 줄 바에 매매해버리죠
하지만 상가는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으니 유지만 되면 오래 거주하고 월세를 내요
자리가 안좋아 들어오는 가게가 없는 경우가 아닌경우 말고 망해도 다른 가게가 또 들어오고 그렇죠
상가도 하나 있는데 처음 몇년 자꾸 임차인이 바뀌다 7년 가까이 고정으로 있고 신경 쓸꺼 없으니 좋네요
아파트 월세였다면 2년마다 바뀌고 공실도 있었을꺼고 고생 많았겠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다면 서울 역세권 아니면 비추에요
요즘은 차라리 은행에 안전하게 나누어놓고 기다리세요 1억가지고 뭘하게요
은행에 대출받아야하고 상가고 아파트고 그돈가지고는 어림없어요
보통가정에서도 몇억있어도 상황보고 잇던데요 소형아파트고 오피스텔이고 세놓아보면
아주징글징글 합니다 우리아파트 분당에 잇어요 지금 세입자가 5년차살고있는데
월세가 한번도 안밀렷는데 지난달에 월세가 안들어 왓어요 보증금이 잇으니까
걱정은 없는데 지금 어려워요 오피스텔은 사게되면 세금도 일반 아파트보다 배가많아요
관리비도 비싸고 이부분을 모르고 달겨들어서 오피스텔사서 고민하는사람 보앗네요
시공회사도 보아야해요 날림으로짓는 오피가 얼마나 많은지 소음때문에 세입자가
자꾸나가고 부동산만 좋은일시킨다고 하데요 원글님은 어디투자할라말고
공부도하고 종자돈 더모으세요 그돈으로는 은행한테 먹혀요 내친구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까
지난달에 주식에우량주사서 넣더니만 막내려갑디다 지금은 약간올랐다고 하더니
주식도 피말려요 가만히 있는것이 돈벌어요 믿지지는 않으니까
남편 명의로 서울 역세권에 오피스텔 하나 가지고 있어요.
15년 넘은 낡은 오피스텔이라 매매가는 좀 저렴한데..
정말 역에서 딱 세번째 건물이라서 공실 없기로 유명했어요.
마침 저희 사무실이 그 오피스텔에 있어서 공실없고 인기있는건 미리 알고 있었구요.
실내 올수리 해주고 세 받은지 이제 겨우 3년째지만... 아직 속썩이는 경우는 없었네요.
2~3년 더 가지고 있다가 팔려구요.
근데 수도권 소도시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1억가지도 상가가 가능한가요??? 여긴 지방도시인데 1억가지도 왠만한 상가매매하기엔 택도 없던데요
지금 2억정도 여유자금있는데 그냥 은행에 분산해서 예금넣어두고있거든요...
역세권 오피스텔만한 효자없어여 공실 거의 없고 운좋음 시세 차익 .
윗댓글 역세권 님 괜찮으시면 가지고 계신 오피스텔 어딘지 좀 알수 있을 까요??
저도 요즘 역세권 오피스텔 알아보는 중인데 통 어느지역 을 알아봐야
되는지 감이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489 | 성스 재밌나요? 9 | 궁금이 | 2016/04/05 | 1,186 |
544488 |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 부정선거 | 2016/04/05 | 1,514 |
544487 |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 냄비 | 2016/04/05 | 846 |
544486 |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 | 2016/04/05 | 859 |
544485 |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 샤방샤방 | 2016/04/05 | 976 |
544484 |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 ㅠ | 2016/04/05 | 5,523 |
544483 |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 | 2016/04/05 | 4,799 |
544482 | 늦게 마쳐 1 | 넋두리 | 2016/04/05 | 400 |
544481 | 북유럽 날씨 4 | .. | 2016/04/05 | 2,524 |
544480 |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 글쎄 | 2016/04/05 | 2,462 |
544479 |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 유레카 | 2016/04/05 | 1,058 |
544478 |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 | 2016/04/05 | 1,860 |
544477 |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 were | 2016/04/05 | 10,287 |
544476 |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 엄마는노력중.. | 2016/04/05 | 2,498 |
544475 |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 교육 | 2016/04/05 | 1,064 |
544474 |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 어부바 | 2016/04/05 | 2,365 |
544473 | 일빵빵 영어회화 4 | .. | 2016/04/05 | 3,975 |
544472 |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 난 | 2016/04/05 | 2,222 |
544471 |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 | 2016/04/05 | 1,735 |
544470 |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 냄비 | 2016/04/05 | 3,297 |
544469 |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 ㅇㅇ | 2016/04/05 | 5,649 |
544468 |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예수쟁이 | 2016/04/05 | 1,219 |
544467 |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 집 | 2016/04/05 | 2,882 |
544466 |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 맛난고기 | 2016/04/05 | 486 |
544465 |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 시간 죽이기.. | 2016/04/05 | 2,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