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7세쯤 되면 주로 병이 생기나요

.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16-03-01 21:38:53

저희 강아지 병원 샘이 늘 그러시던데 맞는 얘긴가요

건강하던 애들도 7세쯤 되면 여기저기 탈이 나기 시작한다고요.

보통 그런가요.

IP : 122.4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9:42 PM (39.121.xxx.103)

    이때쯤부터는 반드시 정기검진 받는게 좋아요..(1년에 한두번)
    혈액검사부터 심초음파,엑스레이 등등이요..
    뭐든 초기에 발견하면 관리하기 쉽거든요...

  • 2.
    '16.3.1 9:45 PM (221.138.xxx.184)

    저희 개도...

  • 3. 아니요
    '16.3.1 9:45 PM (61.102.xxx.238)

    저는 두마리길렀는데 10살넘어서까지 예방접종이나하러 병원갔지 잔병치레는 안했어요
    말티즈인데 아주건강하게18년 살았어요

  • 4.
    '16.3.1 9:59 PM (122.46.xxx.75)

    우리 강아지는 13년인데 아직 괜찮아요

  • 5. 그때가
    '16.3.1 10:14 PM (1.240.xxx.6) - 삭제된댓글

    질병이 많이 생길때예요.
    6년전 병원 치료받다가 하늘 나라간 울 강아지 나이가 8살 이었어요.대학병원 다녔는데 대기석에 기다리는 개들 나이가 거의 8세 전후 아이들..
    지금 키우는 이녀석은 8살되면 정기검진 매년 시켜줄 생각입니다.

  • 6.
    '16.3.1 10:15 PM (122.40.xxx.31)

    위 두 분은 산책을 매일 시키시나요.
    그외 건강하게 키우는 본인만의 비법이 있으신가요.
    미리미리 전수좀 받아놓으려고요

  • 7. ..
    '16.3.1 10:29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14, 15살 우리 강아지들 나이에요
    저희 동네 19살인데 날라다니는 강아지도 있어요
    그 집과 저희집 공통점은 조금만 아프면 바로 병원 데려가고 영양제 챙기고 산책도 적당히 시키고...
    저희 강아지는 담낭쪽이 안 좋아서 2년 전부터 매일 약먹고 있어요
    미리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강쥐들이 말못하니 표정이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사람 먹는 거 호박 고구마 같은 거 삶아서 간식대용으로 적당히 주시고 밖에서 파는 간식 중에 중국산이나 한국산이라도 싸구려 간식은 먹이지 마시고 친절하고 임상적으로 실력있는 수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다니세요
    24시간 병원도 꼭 알아두시구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8. 울강아지들이
    '16.3.1 10:33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건강하게 장수한경우인데
    제생각엔 스트레스를 안받아서인것같아요
    우리가족들은 아이들이 없어서 강아지를 귀찮게할사람이 없었고 강아지를 너무좋아해서 뭐든지 강아지부터 챙겨줬어요
    강아지입장에선 야단한번받지않고 완전 공주대접받고 살았으니깐요

  • 9. Runa
    '16.3.1 11:00 PM (112.154.xxx.32)

    저희 13살 17살노견들 건강해요~
    접종안한지 8년쯤됐어요~
    사료는 오가닉이런거 먹이는데 잔병치레는 없어요
    17살짜리만 안구건조증으로 안약넣고 있어요
    넘 걱정마세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797 주식가지고 계신분들~~ 18 동그라미 2016/06/24 5,156
569796 퇴근후 매일 2-3시간 걷는거 관절에 안좋을까요? 8 45세 2016/06/24 1,993
569795 썬탠한듯한 얼굴색일때는 티 색상 이 어떤색이 어울릴까요 4 40대남 2016/06/24 710
569794 보건소에서 혈압도 재어 주나요? 4 보건소 2016/06/24 851
569793 부산분들은 그럼 어디로 놀러다니세요? 14 .. 2016/06/24 2,730
569792 사업체 명의변경을 해주면 안되냐고 묻더라는데요... 1 궁금 2016/06/24 849
569791 갑자기 선물이 4포인트나 급락하는 것을 보니.. 4 ..... 2016/06/24 1,555
569790 홍보 업무 하시는 분 계신가요? 7 ㅇㅇ 2016/06/24 724
569789 간식 안먹기 실천하고 있는데요. 3 2016/06/24 1,421
569788 40대 배 쏙~희망!줌바, 요가 어떤게좋을까요? 5 뱃살 2016/06/24 3,209
569787 엘리베이터에서 열림 버튼 누가 누르고있어야하나요?? 25 질문 2016/06/24 4,539
569786 나이 들어 연고없는 타지 가면 적응 되나요? 3 아줌마 2016/06/24 2,008
569785 초고층 빌딩이나 아파트 사시는 분 계세요? 3 어야둥둥 2016/06/24 1,358
569784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 손님접대용 음식점 아시는분 2 기다리다 2016/06/24 1,555
569783 아파트관리비 영수증 모으시나요? 11 케로피 2016/06/24 5,397
569782 컵스카웃에서 2박3일 놀러갈때 가방은 어떤거 가져가나요? 4 마미 2016/06/24 718
569781 영국브렉시트- 떠난다가 2만5천표 앞서고 있네요 13 햇살 2016/06/24 2,619
569780 새누리가 청와대 조사를 빼주면.. 기간연장해주겠다고 했대요 4 세월 2016/06/24 730
569779 자궁 적출하신 분들 일상 생활 전과 다름 없으신가요? 10 rnd 2016/06/24 5,752
569778 미세먼지 영향을 안받는 사람도 있을까요? 부럽네요 9 괴롭다 2016/06/24 1,625
569777 급질문)제주도 1박2일 3 희망 2016/06/24 1,129
569776 이명박-박근혜 10년이 역사발전측면에서 꼭 부정적인 10년 이었.. 꺾은붓 2016/06/24 640
569775 코트라 해외 인턴 어떤가요? 4 밀크 2016/06/24 2,423
569774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요? 6 속상하네요 2016/06/24 1,259
569773 ocn에서 스틸엘리스하네요 2 .. 2016/06/2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