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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보이지 않는 정치) 선생님과 학부모 관계 어디까지 인가요??

Mm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6-03-01 21:28:57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지인엄마가 아이반 어린선생님과 엄청 친해서 학교 사적인 이야기.. 돌아가는 이야기.. 선생님 힘든일들 선생님끼리와의 관계 그날 있었던 아이들사이에사의 문제 까지 다 알고 사적으로까지 너무 친하던데.. 수다스럽고 친절하고 붙임성 좋은 학부모..거기에 휘둘리는 어린 선생님 아이까지 이런저런 연관 없다 하지만 제 삼자눈에는 그아이만 그래도 좀더 편애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학교 다며보면 이런 학부모들 많은가요??
IP : 203.226.xxx.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 9:30 PM (211.213.xxx.250)

    저는 선생님께 깍듯하고 예의지킨며 적당히 선도 긋는게 맞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붙임성 있게 달라붙어서 친근하게 대해야하는건가 혼란스럽네요

  • 2.
    '16.3.1 9:32 PM (118.217.xxx.51)

    헉~~^^선생도 사적인거와 공적인것을 구분 못 하네요. 학부모와 선생은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하는 어려운 사이인것을 ᆢ 그게 무너지면 문제 생깁니다

  • 3. ...
    '16.3.1 9:33 PM (175.113.xxx.238)

    서로 깍듯하게 예의를 지켜야 되는 어려운 관계 아닌가요..?? 그 교사도 진짜 어리구나 싶네요.. 공사구분을 못하고 있으니...ㅠㅠㅠ

  • 4. 그쵸
    '16.3.1 10:02 PM (211.213.xxx.250)

    근데 알게모르게 이런 관계 많은거 같아요 개인적인거까지 학부모와 공유하거나 학부모가 학부모 모임에서 있었던일등 말해주며...교사 다독여주고 친하게 지내는거 개인적인 심부름이나등등

  • 5.
    '16.3.1 10:0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넘 싫네요 어린샘 저엄마에게 완자기중심없는샘들으 휘둘리겠구만ᆢ 저런엄마들있더라구요 샘에게 달라붙어 자기편견된 시각으로샘을 구워삶더라구요 자기가 엄마들파벌 엄청큰것처럼하면서 저런엄마들 샘에게달라붙어 사적인이야기쉽게하는맘들 대체로 같은학부모들 제일 싫어하는스탈입니다 괜찮은샘들은 학부모들과거리두고 휘둘리지않더군요 저런엄마들눈에 경쟁자라도 있음 샘에게 상대편아이엄마 다 이상한이미지 만들어놓고
    자기중심없는샘들은 저런엄마손아귀에 휘둘리더군요 은근 그아이편애는 말할것도없고 그것 다른엄마들 다알아요 좋은소문돌리없겠죠
    하게 말해 이상한엄마와 아이만들어놓고 ㅈ

  • 6. . .
    '16.3.1 10:10 PM (175.223.xxx.151)

    아무 의미 없어요. 초등 때 상 하나 더 받는거 (지금 고3맘인데,) 부질없어요. 괜히 구설에나 오르지요.

  • 7.
    '16.3.1 10:1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넘 싫네요 저런엄마들있더라구요 샘에게 달라붙어 자기편견된 시각으로샘을 구워삶더라구요 자기가 엄마들파벌 엄청큰것처럼하면서 저런엄마들 샘에게달라붙어 사적인이야기 쉽게 하는맘들 대체로 같은학부모들 제일 싫어하는스탈입니다 모르는것같아도 다알아요 괜찮은샘들은 학부모들과거리두고 휘둘리지않더군요 저런엄마들눈에 경쟁자라도 있음 샘에게 상대편아이엄마 다 이상한이미지 만들어놓고
    자기중심없는샘들은 저런엄마손아귀에 휘둘리더군요 은근 그아이편애는 말할것도없고 그것 다른엄마들 다알아요 좋은소문돌리없겠죠
    하게 말해 이상한엄마와 아이만들어놓고

  • 8.
    '16.3.1 10:1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넘 싫네요 저런엄마들있더라구요 샘에게 달라붙어 자기편견된 시각으로샘을 구워삶더라구요 자기가 엄마들파벌 엄청큰것처럼하면서 저런엄마들 샘에게달라붙어 사적인이야기 쉽게 하는맘들 대체로 같은학부모들 제일 싫어하는스탈입니다 모르는것같아도 다알아요 괜찮은샘들은 학부모들과거리두고 휘둘리지않더군요 저런엄마들눈에 경쟁자라도 있음 샘에게 상대편아이엄마 다 이상한이미지 만들어놓고
    자기중심없는샘들은 저런엄마손아귀에 휘둘리더군요 은근 그아이편애는 말할것도없고 그것 다른엄마들 다알아요 좋은소문돌리없겠죠

  • 9. 그런 선생도
    '16.3.1 10:39 PM (175.118.xxx.178)

    문제죠.무슨 정보인냥 다 뿌리고 있던데 학교장이나 ㄱ육청에 투서 넣으려다 말았네요.
    교사 위신이 뭔지..한심해서.
    학교 내부정보나 담임정보 같은 거 카톡으로 다 돌리는 선생도 있더러구요

  • 10.
    '16.3.1 10:3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엄마들 특징이 반듯해보이고 사근사근하다는것 그런데 알고보면 ㅋㅋ

  • 11. 학부모들
    '16.3.1 11:26 PM (203.226.xxx.1)

    학부모들 은근한 정치에 너무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학부모들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가 거의 정치에요..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고 티나지 않는 아부는 기본, 아이이야기도 은근한 자기아이 칭찬으로 좋은 이미지 쌓기,정보많아보이는 엄마에게 비법묻기.. 친해져서 정도 얻기.. 붙임성 모두 아이를 위해서 엄마들이 이렇게까지 하나 싶네요.. 근데 이런 붙임성좋고 이런엄마들 아이들이 잘하는게 또 아이러니

  • 12. . .
    '16.3.1 11:40 PM (175.223.xxx.151)

    그런 애들 학년 올라가면서 공부 못하면 조용해져요. 학교는 고등 되면 그 때 가세요.

  • 13. 상상
    '16.3.2 12:04 AM (116.33.xxx.87)

    냅둬요. 그냥 아이만 열심히 준비시키세요.

  • 14. 담임에게
    '16.3.2 12:05 AM (61.79.xxx.56)

    사근하게 대하면 좋죠. 예인데.
    그러나 그런 사적인 관계로 보단 어쨌든 엄마가 학교일에 협조를 잘 하는 것은 좋습니다.
    워킹맘이라도 학급일에 관심을 보이거나 전화라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참여하고
    전업이면 학교에 도우미로 활동하면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다 압니다. 어머니가 관심 많은 거
    그 정도만 하시고 아이가 공부도 잘 하고 리더십이 있으면 좋죠.반장을 한다던지 반 임원이라도.
    그 정도하니 엄마가 조용히 지냈는데도 선생님들이 다 아시고 아이 상도 주시고 알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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