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들 보이지 않는 정치) 선생님과 학부모 관계 어디까지 인가요??

Mm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6-03-01 21:28:57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지인엄마가 아이반 어린선생님과 엄청 친해서 학교 사적인 이야기.. 돌아가는 이야기.. 선생님 힘든일들 선생님끼리와의 관계 그날 있었던 아이들사이에사의 문제 까지 다 알고 사적으로까지 너무 친하던데.. 수다스럽고 친절하고 붙임성 좋은 학부모..거기에 휘둘리는 어린 선생님 아이까지 이런저런 연관 없다 하지만 제 삼자눈에는 그아이만 그래도 좀더 편애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학교 다며보면 이런 학부모들 많은가요??
IP : 203.226.xxx.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 9:30 PM (211.213.xxx.250)

    저는 선생님께 깍듯하고 예의지킨며 적당히 선도 긋는게 맞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붙임성 있게 달라붙어서 친근하게 대해야하는건가 혼란스럽네요

  • 2.
    '16.3.1 9:32 PM (118.217.xxx.51)

    헉~~^^선생도 사적인거와 공적인것을 구분 못 하네요. 학부모와 선생은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하는 어려운 사이인것을 ᆢ 그게 무너지면 문제 생깁니다

  • 3. ...
    '16.3.1 9:33 PM (175.113.xxx.238)

    서로 깍듯하게 예의를 지켜야 되는 어려운 관계 아닌가요..?? 그 교사도 진짜 어리구나 싶네요.. 공사구분을 못하고 있으니...ㅠㅠㅠ

  • 4. 그쵸
    '16.3.1 10:02 PM (211.213.xxx.250)

    근데 알게모르게 이런 관계 많은거 같아요 개인적인거까지 학부모와 공유하거나 학부모가 학부모 모임에서 있었던일등 말해주며...교사 다독여주고 친하게 지내는거 개인적인 심부름이나등등

  • 5.
    '16.3.1 10:0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넘 싫네요 어린샘 저엄마에게 완자기중심없는샘들으 휘둘리겠구만ᆢ 저런엄마들있더라구요 샘에게 달라붙어 자기편견된 시각으로샘을 구워삶더라구요 자기가 엄마들파벌 엄청큰것처럼하면서 저런엄마들 샘에게달라붙어 사적인이야기쉽게하는맘들 대체로 같은학부모들 제일 싫어하는스탈입니다 괜찮은샘들은 학부모들과거리두고 휘둘리지않더군요 저런엄마들눈에 경쟁자라도 있음 샘에게 상대편아이엄마 다 이상한이미지 만들어놓고
    자기중심없는샘들은 저런엄마손아귀에 휘둘리더군요 은근 그아이편애는 말할것도없고 그것 다른엄마들 다알아요 좋은소문돌리없겠죠
    하게 말해 이상한엄마와 아이만들어놓고 ㅈ

  • 6. . .
    '16.3.1 10:10 PM (175.223.xxx.151)

    아무 의미 없어요. 초등 때 상 하나 더 받는거 (지금 고3맘인데,) 부질없어요. 괜히 구설에나 오르지요.

  • 7.
    '16.3.1 10:1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넘 싫네요 저런엄마들있더라구요 샘에게 달라붙어 자기편견된 시각으로샘을 구워삶더라구요 자기가 엄마들파벌 엄청큰것처럼하면서 저런엄마들 샘에게달라붙어 사적인이야기 쉽게 하는맘들 대체로 같은학부모들 제일 싫어하는스탈입니다 모르는것같아도 다알아요 괜찮은샘들은 학부모들과거리두고 휘둘리지않더군요 저런엄마들눈에 경쟁자라도 있음 샘에게 상대편아이엄마 다 이상한이미지 만들어놓고
    자기중심없는샘들은 저런엄마손아귀에 휘둘리더군요 은근 그아이편애는 말할것도없고 그것 다른엄마들 다알아요 좋은소문돌리없겠죠
    하게 말해 이상한엄마와 아이만들어놓고

  • 8.
    '16.3.1 10:1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넘 싫네요 저런엄마들있더라구요 샘에게 달라붙어 자기편견된 시각으로샘을 구워삶더라구요 자기가 엄마들파벌 엄청큰것처럼하면서 저런엄마들 샘에게달라붙어 사적인이야기 쉽게 하는맘들 대체로 같은학부모들 제일 싫어하는스탈입니다 모르는것같아도 다알아요 괜찮은샘들은 학부모들과거리두고 휘둘리지않더군요 저런엄마들눈에 경쟁자라도 있음 샘에게 상대편아이엄마 다 이상한이미지 만들어놓고
    자기중심없는샘들은 저런엄마손아귀에 휘둘리더군요 은근 그아이편애는 말할것도없고 그것 다른엄마들 다알아요 좋은소문돌리없겠죠

  • 9. 그런 선생도
    '16.3.1 10:39 PM (175.118.xxx.178)

    문제죠.무슨 정보인냥 다 뿌리고 있던데 학교장이나 ㄱ육청에 투서 넣으려다 말았네요.
    교사 위신이 뭔지..한심해서.
    학교 내부정보나 담임정보 같은 거 카톡으로 다 돌리는 선생도 있더러구요

  • 10.
    '16.3.1 10:3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런엄마들 특징이 반듯해보이고 사근사근하다는것 그런데 알고보면 ㅋㅋ

  • 11. 학부모들
    '16.3.1 11:26 PM (203.226.xxx.1)

    학부모들 은근한 정치에 너무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학부모들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가 거의 정치에요..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고 티나지 않는 아부는 기본, 아이이야기도 은근한 자기아이 칭찬으로 좋은 이미지 쌓기,정보많아보이는 엄마에게 비법묻기.. 친해져서 정도 얻기.. 붙임성 모두 아이를 위해서 엄마들이 이렇게까지 하나 싶네요.. 근데 이런 붙임성좋고 이런엄마들 아이들이 잘하는게 또 아이러니

  • 12. . .
    '16.3.1 11:40 PM (175.223.xxx.151)

    그런 애들 학년 올라가면서 공부 못하면 조용해져요. 학교는 고등 되면 그 때 가세요.

  • 13. 상상
    '16.3.2 12:04 AM (116.33.xxx.87)

    냅둬요. 그냥 아이만 열심히 준비시키세요.

  • 14. 담임에게
    '16.3.2 12:05 AM (61.79.xxx.56)

    사근하게 대하면 좋죠. 예인데.
    그러나 그런 사적인 관계로 보단 어쨌든 엄마가 학교일에 협조를 잘 하는 것은 좋습니다.
    워킹맘이라도 학급일에 관심을 보이거나 전화라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참여하고
    전업이면 학교에 도우미로 활동하면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다 압니다. 어머니가 관심 많은 거
    그 정도만 하시고 아이가 공부도 잘 하고 리더십이 있으면 좋죠.반장을 한다던지 반 임원이라도.
    그 정도하니 엄마가 조용히 지냈는데도 선생님들이 다 아시고 아이 상도 주시고 알아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917 우울증일까요? 5 총총 2016/04/18 1,494
548916 朴대통령 총선 후 첫 메시지 "민의 받들어 민생 최우선.. 3 감사합니다 2016/04/18 771
548915 어제 담근 알타리가 넘 짠데 어쩌죠? 4 짜다 2016/04/18 1,038
548914 김병관 "필요하면 2200억 주식 백지신탁" 12 오놀라워라~.. 2016/04/18 2,702
548913 용인 동천동 주변 뽀글이 파마 잘하는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6/04/18 1,349
548912 이번 총선, 수상한 투표가 있었는데 어디에 신고를 할까요? -후.. 3 투표 2016/04/18 1,081
548911 안지지자인지 아님 가장한 다른 세력인지 8 ... 2016/04/18 586
548910 비타민 D3 캡슐이나 액상으로 된거...1000 iu 제품 추천.. 5 뭘 사야하나.. 2016/04/18 1,335
548909 7살 애가 유치원에서 친구한테 코를 물려왔는데요 .. 15 우아하게 2016/04/18 2,860
548908 홈쇼핑 도깨비방망이 어떤가요? 1 쇼핑 2016/04/18 1,505
548907 더 덥기전에 진도 다녀와 봐야겠어요. 6 진도 2016/04/18 1,119
548906 남편의 생일 5 행복한하루 2016/04/18 1,339
548905 중3아이 수학 선행 어느책까지 하는게 맞나요? .. 2016/04/18 685
548904 이재명 성남시장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제1민생&quo.. 16 성남시장도 .. 2016/04/18 1,950
548903 영등포 오피스텔 팔고 집사기 2 봄봄 2016/04/18 1,540
548902 오랜만에 투* 왔어요. 6 실망 2016/04/18 2,119
548901 연인과 스킨쉽을 미루고 있어요... 4 연애초보 2016/04/18 3,952
548900 다가진 사람이 없네요 41 ㅇㅇ 2016/04/18 18,835
548899 문재인은 참 바보야~ 바보 9 문재인 2016/04/18 1,472
548898 구마모토 지진 구호 도와주기 운동 이런거 안했죠?? 궁금 2016/04/18 588
548897 주류 비주류 나누고 쌈박질 붙이는 기사에 놀아나는 야권 지지자들.. 1 2016/04/18 308
548896 최상위권 고1 - 중간고사 준비 - 수면 시간 어떻게 되나요? 13 공부 2016/04/18 2,572
548895 떡볶이할때 간장 넣어야하나요? 10 초보요리 2016/04/18 2,326
548894 시간당 만원의 가사 도우미일..어떨까요? 3 알바문의드려.. 2016/04/18 2,011
548893 나이가 들면 미모이외의 것도 미모가 되는 것 같아요. 37 나이 2016/04/18 2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