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고등어살때 맨날 소금쳐서 간을해서 집에와서 씻어서 조림을 하든지 구이를 하든지했는데
테레비에서 절대로 생선 미리 간하면 질기고 맛없다해서 간안하고 사와서 바로 조림양념하니
진짜 부드럽고 맛나네요
시장에서 고등어살때 맨날 소금쳐서 간을해서 집에와서 씻어서 조림을 하든지 구이를 하든지했는데
테레비에서 절대로 생선 미리 간하면 질기고 맛없다해서 간안하고 사와서 바로 조림양념하니
진짜 부드럽고 맛나네요
어쨋건 소금이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간해서 반나절 정도 있다가 구우면 정말 촉촉해요.
간 하나도 안해도 싱겁고 질기고
너무해도 짜고
적당히 해서 적당한시간 지난후에 구울때가 제일 맛있어요
맨날 장에가서 소금쳐서 간해서 씻어서 냉동실에 두엇다가 해동해서 조림이나 구이 해먹엇거든요
조림양념을 소스처럼 해서 하니 너무 맛있네요
헐...그러면 맛 진짜 없었을텐데
저는 고기나 생산 닭등 전부 먹을만큼만 사와요(아무리 싸도)
그리고 냉동실엔 안넣어요.
넣었다가 나온건 다 맛도없고
고등어도 진짜 배 하얀거(누런거 말고) 싱싱한거 사서(싱싱하지 않으면 전 안사요)
집에와서 소금 팍 쳐서...반나절 있다가 구워보세요.
정말 촉촉하면서 맛있어요..
시골이라 장을 한꺼번에 봐서 넣어둬야해서그래요 거리도 멀고요 금방 먹는건 그리한다쳐도 낭중에 먹는건
어쩔수없이 냉동해서 먹거든요
구이용과 조림용은 다르죠 조림할때 자반고등어(소금뿌려간한거)로 하기도하지만 소금뿌린건 부드럽기보다는 쫄깃하죠 질긴게아니구요 생고등어로조림하면 그만큼부드럽구요
시장에서 뿌려준 소금이 좋을 리 없죠 짜기도 하고 ㅠ 집에 와서 손질하고 소금뿌려 나중에 구워요
구이용은 소금치고 와서 한 두시간 뒤에 씻어 헹구지만 조림용은 간 하지 않고 와서 양념해요
저는 늘 소금간 하지말라 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