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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합니다

본인능력이나 조회수 : 12,310
작성일 : 2016-03-01 17:14:56

논란이 일어 삭제합니다.

IP : 122.36.xxx.2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5:16 PM (211.187.xxx.26)

    소수의 아주 좋은 사람을 남편으로 만나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대비해야져 만약이란 그 때를..

  • 2. 솔직히
    '16.3.1 5:17 PM (75.166.xxx.247)

    전업이든 맞벌이든 여자 혼자 애키우면서 생계를 책임져하는건 어느 경우에도 위험해요.

  • 3. ..
    '16.3.1 5:18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결혼 안 하기로 정했어요
    연애하다보니 결혼해서 사는 나를 상상하니 내가 너무 아까워서요
    결혼한다고 맘 놓아질 이유가 없어요

  • 4. ...
    '16.3.1 5:20 PM (39.124.xxx.80)

    위험??????

  • 5. (39.124.xxx.80)
    '16.3.1 5:23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뒤통수 맞고도 모르고 있거나

    들통나서 정떨어져도 자기 능력 없으면...친정능력도 없으면

    그남자 그늘아래 살아야지 별 수 있나요?

    그런 의미에서 위험이란 단어 쓴거에요.

  • 6. ...
    '16.3.1 5:26 PM (183.98.xxx.95)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 모르겠어요
    친정이 든든하면 전업으로 살다가 문제 생기면 다시 돌아가면 되나요...

  • 7. ㅜㅜㅜ
    '16.3.1 5:27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시댁에서 함부로 못건드리고

    무슨 일 생겨도 그늘이 생기는거죠......

    남편 폭력적이고 바람둥이니 이혼하고 친정에 와서 친정도움받아 생활하면서

    정신과 치료 받고 그러더군요

  • 8. ,,,,,
    '16.3.1 5:34 PM (39.118.xxx.111)

    전업주부 처량한 신세군요

  • 9. 각자
    '16.3.1 5:35 PM (114.204.xxx.212)

    알아서 사는거죠
    내 아이나 가정이 우선인지 , 내 커리어가 우선인진 각자 판단할 일이죠
    내가 벌어도 남편이 폭력 바람 , 시가 속썩이는건 마찬가지에요
    혼자 벌어 사는게 젤 속편해요

  • 10. ..
    '16.3.1 5:41 PM (211.187.xxx.26)

    아는 동생이 이혼했는데 본인이 집해갔으니 이혼하고 결혼 전에 집바라던 의사 남편이 짐만 싸서 나간 후 그 집에서 살고 아이에게 정이 없어서 양육권 줬는데 다시 보고싶다고 변호사 고용했더라구요
    게는 평범한 공무원인데 친정이 집을 해준 게 아니라면 당장 오갈데가 없었을 것이고 아이를 되찾고싶어도 공무원 월급에 쉽지 않져

  • 11. ㅁㅁ
    '16.3.1 5:42 PM (182.230.xxx.75)

    본인이나 알아서 잘 사세요 .

  • 12. ..
    '16.3.1 5:4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이 늘 위험에 대비하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도 못 믿으면 차는 교통사고 날까봐 어찌 타고, 아파트 단지 안은 어떻게 걸어다녀요.
    옥상에서 돌 던질까봐.
    동네에 가난하고(본인 입으로) 애는 다섯이나 낳은 여자가 외동 엄마한테 하나 낳았다 죽으면 어쩌냐고 하는데
    진심 미친년으로 보이더군요.

  • 13. 맞아요
    '16.3.1 5:45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엄청 위험해요. ㅎㅎ
    위험하니까 스릴있고 좋네요.

  • 14. 뉘예뉘예
    '16.3.1 5:45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집이며 차며 부동산이며 모두 제 명의입죠.
    집이나 차는 명의만 제 명의지만 부동산은 증여를 받은지라
    그런 걱정 하나도 없이 삽니다.
    그런데 아마 저같은 전업주부들 많을껄요?
    제 주변만 해도 저처럼 빌딩까지는 아니여도 상가 하나라도 남편에게 증여 받았던데요.
    못사는 사람들은 못사는 사람들대로 집이라도 받아놨겠죠뭐.
    결론은 남 걱정 말고 본인 걱정이나 하자 이말씀

  • 15. 위험
    '16.3.1 5:48 PM (125.186.xxx.76)

    세상에 위험하지 않은게 있나요? 친정 부자여도 평생잘살지 망할지 모르는거구.
    맞벌이해도 직장 짤릴지 안그럴지 누가 아나요?
    사람사는건 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사는거지요

  • 16. 참내
    '16.3.1 5:49 PM (59.24.xxx.83)

    이건 꼭~
    초딩들 부모 든든하면 누구라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는거나
    같네요
    결혼하면 성인인데 친정 든든하면 괜찮고 친정이 별볼일
    없으면 남편이나 시댁에서 함부로 한다는거네요
    친정 뭐 필요있나요?
    자기능력을 키워야지

  • 17. ㅎㅎㅎ
    '16.3.1 5:53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요. 저희 시부모님이야 워낙 점잖으신 분들이고 멀리 살아서 결혼한지 10년차가 넘어가도 간섭 별로 없었던 분들이고 (아차 아들 낳아라고 압박을 좀 주시긴했지만 아들 낳고 땅 받았으니깐 다 지난일로 ㅎㅎ) 위엣분 말씀대로 저도 시가에서 물려주신 땅이 제 앞으로 되어 있어서 농담삼아 남편에게 잘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말 하면 정말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경제권도 제가 맡고 있고 남편도 터치 안해서 가끔 전업주부들이 남편 눈치 보고 산다는 말 솔직히 모르고 사네요.. 전 지금이 넘 좋네요..

  • 18. ...
    '16.3.1 5:54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친정 못살고 전업이예요.
    나가면 일할 수 있는 전공이긴하지만.
    애들 키운다고 있어요.
    남편 밖에서는 몰라도 집에서는 존중해주고 도와주고
    월급 보너스 다줘요.
    저도 나름 모으구요.
    자기 자식 집에서 끼고 산다고 전업하는데
    눈치?주거나 하대한다구요?
    양아치 새끼도 지 처자식은 챙기지 않나요?
    전업주부가 왜이리 자꾸 소환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나름이예요,
    잘 배우고 똑똑한 젊은애들의 우상인 전업부인 아닌사람도
    맞고. 남편외도 하고 결국엔 이혼 했잖아요?
    사람 나름이예요.
    결혼 못한 노처녀거나 찌질인거 같은데
    너님보다 잘 사니
    그만 소환해줄래?

  • 19. ...
    '16.3.1 5:55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매우 맞는 말 같아요..

    전업은 풍전등화같은 신세..

    남편에게 버림받으면 그걸로 끝이잖아요

    그래서 치사하고 더러운꼴도 참고 사는거죠
    애들핑계댐서

  • 20. 이런 글 왜 쓰나요?
    '16.3.1 5:55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직장맘도 자발적, 비자발적 직장맘 있는것처럼 전업도 비자발적 전업도 많거든요.
    아이가 엄청 약골로 태어나서 병원 응급실 단골에 주변에 육아도움 받을곳 없으면 전업해야지 어쩌나요,

    각자 사정대로 형편대로 사는거지..도움도 안되는(원글이나 전업이나) 남걱정은 왜 하고 있는데요?

  • 21.
    '16.3.1 6:12 PM (14.47.xxx.73)

    전 어느정도 동감해요
    40넘고 애들 크고....갈곳이 없네요

  • 22. 멘탈 갑
    '16.3.1 6:14 PM (5.254.xxx.167)

    무엇보다도 멘탈이 중요하죠. (뻔뻔한게 갑.)
    외모 안 생긴 전업이라도 남편 돈으로 친정 식구 부양까지 하면서 평생 큰소리 치며 사는 아주머니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 보면 한심하다 싶다가도 그 멘탈이 부러울 때도 있어요.
    요즘은 여자들도 사회적 성공을 최우선시 하잖아요. 근데 그런 사람은 남편 잘 만난게 최고라며, 여자 잘나면 팔자가 나쁘다나 정신승리도 곧잘 하더군요.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나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성공 계획에 차질 생기면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는데 그런 사람들은 남편이 바람 피우나 안 피우나 그런 거나 감시하면 될 테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남편이 일찍 죽거나 잘리거나 이혼 요구하거나 그러면 어쩌나 더 걱정 많이 하고 대비도 철저히 하더군요. 전업 주부들은 그럴 리 없다며 확신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다 그런 일 일어나면 그때서야 세상 무너질 듯 주위에 도움 요청하고... 하여튼 스트레스 없이 사는 그 정신만큼은 부럽다는.

  • 23. 0000
    '16.3.1 6:19 PM (125.133.xxx.67)

    글케치면 위험하지않은 위치가 어디인가요?
    완전 완전빵인 자린없는 거자나요.
    님이 그렇게 생각해서 결혼안하는건 자유이고 그런면도 있을수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일반화 안시켰음해요.
    남편은 열심히 일해 많이 벌어주는걸로 내몸가꾸고 애인만드는 전업도있구요.
    오피스와이프 하즈번드 있는 유부남유부녀도 있을수있고...
    그래도 대체로 가정은 깨지않고 걍 즐기기는용이더라구요.
    그러니깐 진짜 내남편아니면 걍 날 농락하는거다 생각하는게 맞아요.

  • 24. ㅎㅎ
    '16.3.1 6:22 PM (180.230.xxx.39)

    이론적으론 그래야하는데 현실은 안그러더라구요. 저는 전업된지 5년됐으니 마흔후반까지 직장다녔구요 비 자발적 명퇴를 했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라도 든든한건 없었어요.사람이 살다 보면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난 돈 잘버니 이혼해도 된다는 생각보단 자식들 잘 키우자 라는 생각이 더 많았네요.전업도 부자이면 재산분할로 먹고 살 걱정없이 이혼한 사람도 봤고요

  • 25. 맞긴해요
    '16.3.1 6:24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애맡길때없음 결혼도 하지말아야 하는건데!

  • 26. 아는 언니
    '16.3.1 6:30 PM (37.58.xxx.115)

    아는 언니, 집안도 나쁘지 않고 평범한데도 남편외 외국계 회사 대표였는데 암으로 죽으니 졸지에 상점 알바하는 처지가 되더군요. 5억짜리 전세에 보험금이며 퇴직금으로 받은 4억은 있다는데 4억 까먹는 건 금방이에요.
    근데 돈 많은 남자와 재혼할 생각 하고 있더군요. 초 고학년 중학생 애들 둘 있는데 재혼이 쉽겠어요?
    저렇게 비현실적인 마인드니 그간 아무런 준비를 안 했구나, 했어요.

  • 27. dj
    '16.3.1 6:39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전업분들이 보기엔 불편한 글이지만 대체로 맞는 것 같아요. 현실적이네요.
    위에 어떤분처럼 친정 든든하지 않은 전업인데
    시댁이나 남편에게 명의째 증여받은 경우 제 주위엔 없네요. 강남살고 주위에 꽤 잘 산다하는 경우에요. 이런 집들의 특징은 아이교육비는 카드로 무한정 지원해주고 다달이 넉넉한 생활비도 주지만 부동산이나 목돈을 며느리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뜰살뜰 모으기보단 아이에게 적극 쿠자하고 즐겁게 소비해요.
    남편 바람피는 것 알게 되어 마음고생한 지인도 전업주부고 친정 넉넉하지 않아 그냥 살아요. 이혼하면 현재 생활 유지 못하니까요. 또다른 지인은 친정 넉넉하고 직업 있으니 남편과 시가 문제로 인해 이혼했지만 또 지금은 잘 살아요. 이혼하는게 좋다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어 참고살진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위험성을 원글님이 쓰신듯.

  • 28. dj
    '16.3.1 6:39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전업분들이 보기엔 불편한 글이지만 대체로 맞는 것 같아요. 현실적이네요. 
    위에 어떤분처럼 친정 든든하지 않은 전업인데 
    시댁이나 남편에게 명의째 증여받은 경우 제 주위엔 없네요. 강남살고 주위에 꽤 잘 산다하는 경우에요. 이런 집들의 특징은 아이교육비는 카드로 무한정 지원해주고 다달이 넉넉한 생활비도 주지만 부동산이나 목돈을 며느리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뜰살뜰 모으기보단 아이에게 적극 투자하고 즐겁게 소비해요. 
    남편 바람피는 것 알게 되어 마음고생한 지인도 전업주부고 친정 넉넉하지 않아 그냥 살아요. 이혼하면 현재 생활 유지 못하니까요. 또다른 지인은 친정 넉넉하고 직업 있으니 남편과 시가 문제로 인해 이혼했지만 또 지금은 잘 살아요. 이혼하는게 좋다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어 참고살진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위험성을 원글님이 쓰신듯.

  • 29. dj
    '16.3.1 6:41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전업분들이 보기엔 불편한 글이지만 대체로 맞는 것 같아요. 현실적이네요. 
    위에 어떤분처럼 친정 든든하지 않은 전업인데 
    시댁이나 남편에게 명의째 증여받은 경우 제 주위엔 없네요. 강남살고 주위에 꽤 잘 산다하는 경우에요. 이런 집들의 특징은 아이교육비는 카드로 무한정 지원해주고 다달이 넉넉한 생활비도 주지만 부동산이나 목돈을 며느리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뜰살뜰 모으기보단 아이에게 적극 쿠자하고 즐겁게 소비해요. 
    남편 바람피는 것 알게 되어 마음고생한 지인도 전업주부고 친정 넉넉하지 않아 그냥 살아요. 이혼하면 현재 생활 유지 못하니까요. 또다른 지인은 친정 넉넉하고 직업 있으니 남편과 시가 문제로 인해 이혼했지만 또 지금은 잘 살아요. 이혼하는게 좋다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진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위험성이라는 단어를 원글님이 쓰신듯.

  • 30. kjinnoh
    '16.3.1 6:42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전업분들이 보기엔 불편한 글이지만 대체로 맞는 것 같아요. 현실적이네요. 
    위에 어떤분처럼 친정 든든하지 않은 전업인데 
    시댁이나 남편에게 명의째 증여받은 경우 제 주위엔 없네요. 강남살고 주위에 꽤 잘 산다하는 경우에요. 이런 집들의 특징은 아이교육비는 카드로 무한정 지원해주고 다달이 넉넉한 생활비도 주지만 부동산이나 목돈을 며느리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뜰살뜰 모으기보단 아이에게 적극 투자하고 즐겁게 소비해요. 
    남편 바람피는 것 알게 되어 마음고생한 지인도 전업주부고 친정 넉넉하지 않아 그냥 살아요. 이혼하면 현재 생활 유지 못하니까요. 또다른 지인은 친정 넉넉하고 직업 있으니 남편과 시가 문제로 인해 이혼했지만 또 지금은 잘 살아요. 이혼하는게 좋다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진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위험성이라는 단어를 원글님이 쓰신듯.

  • 31. djp
    '16.3.1 6:43 PM (223.62.xxx.205)

    전업분들이 보기엔 불편한 글이지만 대체로 맞는 것 같아요. 현실적이네요. 
    위에 어떤분처럼 친정 든든하지 않은 전업인데 
    시댁이나 남편에게 명의째 증여받은 경우 제 주위엔 없네요. 강남살고 주위에 꽤 잘 산다하는 경우에요. 이런 집들의 특징은 아이교육비는 카드로 무한정 지원해주고 다달이 넉넉한 생활비도 주지만 부동산이나 목돈을 며느리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뜰살뜰 모으기보단 아이에게 적극 투자하고 즐겁게 소비해요. 
    남편 바람피는 것 알게 되어 마음고생한 지인도 전업주부고 친정 넉넉하지 않아 그냥 살아요. 이혼하면 현재 생활 유지 못하니까요. 또다른 지인은 친정 넉넉하고 직업 있으니 남편과 시가 문제로 인해 이혼했지만 또 지금은 잘 살아요. 이혼하는게 좋다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진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위험성이라는 단어를 원글님이 쓰신듯.

  • 32. 음..
    '16.3.1 6:4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각자 알아서 살면 됩니다.

    저는 전업이고 남편이랑 사이좋게 지내지만 남편을 100% 믿지 않아요.
    왜냐 내가 내자신도 100% 못믿거든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하고 결심해도
    다음날 되면 쳐묵쳐묵 한단 말이죠.

    이런데 남편인들 어찌 완벽하게 믿겠어요.

    니 남편 밖에서 무슨짓을 하는지 아느냐? 남편믿고 사는 니가 바보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밖에서 무슨짓하는거 들키면
    생각해보고 이혼해야겠다~싶으면 이혼하고
    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되죠.
    새로운 남자 만날 기회가 또 생기는데 얼마나 좋아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 33. ,,,
    '16.3.1 6:47 PM (118.208.xxx.99) - 삭제된댓글

    맞는말인것같아요, 전업이면 남편없어도 충분히 먹고살수있는 재산을 만들어두면 경제적인 위험성은 사라지니 괜찮겠죠, 근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가정과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전업을 선택하면 그건 위험하죠,,
    근데 재력이 있고없고를 떠나서,,요새는 여자들도 남자만큼 다 교육받는 시대이니,,스스로가 경제활동전혀 안하는걸 못견뎌서 일하는 여성분도 많지 않나요? 저는 제가 그렇거든요, 여기가 외국이라 비교는 못하겠지만 일하면서 인정받고 사회에서 한몫을 해낸다는게 너무 뿌듯해서,, 제 일은 절대 그만두고싶지않아요.

  • 34. ...
    '16.3.1 7:02 PM (58.230.xxx.110)

    오늘 벌레들이 잠잠타했더니
    또 떡밥을...
    맞긴 뭐가 맞아요...
    이런글에 한풀이성 댓글...
    참 구질구질하네요...

  • 35. ㅡㅡㅡ
    '16.3.1 7: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맞는말인데 엄청 발끈해 하신분들 있네.
    뭐 듣기 좋은소리는 아니지만 친정가난한 전업이 무슨 미래가 있나요? 현재 안주지. 뭐 저도 개인사정으로 1년째 전업하지만 평생이러고 산다는거 하루살이 인생이지.

    벌레니 구질구질이니 하는데
    그거야 말로 한풀이성 댓글이네요.

  • 36. ㅡㅡ
    '16.3.1 7:45 PM (1.235.xxx.248)

    맞는말인데 엄청 발끈해 하신분들 있네.
    뭐 듣기 좋은소리는 아니지만, 친정 가난한데다 전업이 무슨 미래가 있나요? 현재 안주지. 당장 안불편한거지 자기 미래가 남편 자식에 의해 좌지우지 수준아닌가요? 그거 말고 뭐 있나요? 뭐 저도 개인사정으로 1년째 전업하지만 평생이러고 산다는거 하루살이 인생이지.

    벌레니 구질구질이니 하는데
    그거야 말로 한풀이성 댓글이네요.

  • 37. 원글님
    '16.3.1 8:23 PM (118.220.xxx.166)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셨나봅니다

  • 38. ...
    '16.3.1 8:33 PM (58.230.xxx.110)

    일하느라 바쁘신 분들이
    전업걱정까지 하시느라 얼마나 바쁘실까...
    그냥 각자 인생이나 잘 챙기자구요...
    별오지랍은...
    진짜 얼마나 불우하게들 크면
    이럴까 싶네요...

  • 39. ...
    '16.3.1 8:34 PM (223.62.xxx.45)

    하루살이래.....ㅋㅋㅋ
    미친년이네.

  • 40. 전업이냐
    '16.3.1 8:41 PM (119.149.xxx.79) - 삭제된댓글

    맞벌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계층에 속했느냐가 문제.
    웬만한 맞벌이 마흔 중반 이후에 직장에서 안 불안하기 힘들고
    의사 변호사 포함 자영업자 불경기에 수입 줄고 세금 폭탄 때문에 잔뜩 곤두서 있고
    대한민국에 지금 안 불안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어쨌든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일이 생기면 그 다음에 생각하는 거죠.
    회사 짤린 후 넥스트 완벽히 준비하신 분??
    월세 밀리고 마이너스 간 이후에 어떻게 할지 준비하신 분??

  • 41. ㅇㅇㅇ
    '16.3.1 8:53 PM (223.62.xxx.250)

    미친이라고 욕하는분 진짜 자격지심이 쩌는 유형
    저러니 욕먹지. 왜 저런데요.

  • 42. 저는
    '16.3.1 9:11 PM (211.36.xxx.171)

    애들 어릴 때는 정서적 안정땜에
    끼고 키우는게 낫다 생각하는데,

    애들이 크면 일하는 엄마를 자랑스러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착하고 돈 잘 버는 40대 초반 남자들과 대화하다가 애 커도 전업인 와이프에 대한 불만을 많이 느끼겠더라구요.

  • 43. ...
    '16.3.1 9:11 PM (223.62.xxx.45)

    욕먹을 ㄴ은 욕을 먹어야겠죠.
    하루살이?
    세상에.
    ㅂㅅ들이 몰려옴.

  • 44. ...
    '16.3.1 9:17 PM (211.36.xxx.172)

    일단 명의같은건 이혼할때 아무의미없는거 아시죠? 누구명의이든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거지 남편 바람나 이혼할때 모든게 아내명의여도 기여도에 따라 나눕니다...명의는 누구한쪽이 임의로 재산처분하지 못하게 하는 데 의미가 있는거에요. 바람피웠다고 맨몸 이런거 없어요. 그런데 전업주부가 위험하든 말든 먼상관인지...안타깝게도 정말 많은사람들이 전업으로 행복하게 살고 남편들도 그런 전업아내를 사랑하고 고마워해요. 각자 자기인생 사는것도 힘든마당에 남걱정 해주지 맙시다

  • 45. ...
    '16.3.1 9:28 PM (211.172.xxx.248)

    전업주부의 운명은 한마디로 남편과 시댁에게 달렸죠. 남편이 어떤 사람이냐..
    지금 전업인데 존중받고 산다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좋은 남편, 좋은 시댁을 만난거죠.
    만약 그 좋은 남편 좋은 시댁이 어느날 무슨 일이 생겨 사라지거나, 돌변해버리면요??
    지인 남편이 소문난 애처가였는데, 바람나서 이혼하고 남자는 재혼했어요.
    지인이..그 남편이 여자에게 얼마나 잘하는지를 아니까, 더 미칠것 같대요.
    다행히 우리 남편은 전업주부에게 보살핌 받는걸 좋아해서 저는 큰소리치고 살고 있지만..
    우리 딸들은 절대 직업 놓지 말고 살게 뒷바라지 할거에요..

  • 46. ㅎㅎㅎ
    '16.3.1 10:10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일하느라 바쁘신 분들이
    전업걱정까지 하시느라 얼마나 바쁘실까...
    그냥 각자 인생이나 잘 챙기자구요...
    별오지랍은...
    진짜 얼마나 불우하게들 크면
    이럴까 싶네요... 2222222222

  • 47. djp
    '16.3.1 10:22 PM (220.85.xxx.250)

    불우하지 않게 커도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 ㅎㅎ
    윗분..순진하게 명의가 의미가 없다고 하시다니. 내 명의가 아닌 재산에 대한 재산 분할을 제대로 원하는만큼 받으려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지리하게 소송한 후 승소해야 해요. 입증하기도 힘들고 가능성도 높지 않죠.
    각자의 삶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면 되지만, 장래에 딸에게도 친정 여력 있으니 아무리 교육 잘 받아도 전업주부 하라고 말할 분들이 더 많을까요? 시대의 흐름이 변하고 있죠.

  • 48. 이런글들이 왜 불편한거지?
    '16.3.1 10:33 PM (218.153.xxx.80)

    꽤 현실적인데 말이죠.
    나랑 현재 상관없어도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나의 현실이 감사할수도, 자극이 될수도 있죠.
    이러나지도 않은일이라고 생각하고 살다 날벼락 맞는집 많이 봤어요.
    뒤통수 맞을지언정 늘 준비는 필요할듯요.

  • 49. 00
    '16.3.1 11:10 PM (91.44.xxx.113) - 삭제된댓글

    주부들이 전부 노동 시장 나온다고 생각해 봐요. 가정 주부니까 나랑은 밥벌이 경쟁 상대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 50. ....
    '16.3.1 11:19 PM (121.143.xxx.125)

    그럼 부자아니면 애도 낳으면 안되죠. 아픈 아이 태어날 지도 모르는데..
    돈없으면 늙어도 안되겠어요. 아프면 병원비 얼마나 들지 모르니까요.
    자식도 미리 집해주면 안되겠어요. 언제 이혼할지 모르니까요.
    며느리도 일시키면 안되겠어요. 돈번다고 언제 집나갈지 모르니까요.
    .
    .
    .
    뭐 끝도 없네요. 원글님 집밖도 나가지 마세요. 언제 차사고 날지 몰라요.

  • 51. 에구 불쌍하네요...
    '16.3.1 11:20 PM (121.161.xxx.232)

    뭐가 그렇게 불안해요? 남편한테 안잘리려고 돈 벌어요? 본인의 쓸모를 증명하려고?

  • 52. 쓸데없는 머리굴릴시간에
    '16.3.1 11:25 PM (223.62.xxx.149)

    방청소나 하시지 남자들이가장싫어하는유형ᆞ

  • 53.
    '16.3.1 11:27 PM (119.149.xxx.79) - 삭제된댓글

    딸이 없지만 내가 딸이 있으면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해야 하고 노후가 자식인 집이랑 인연 못 맺게 할 듯.
    여자가 나가서 버는 돈이 엄청 의미 있고 나머지 가사 육아는 꽁짜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는 남자랑은 안 맺어지길
    바랄 듯.
    근데 원글처럼 생각하는 여자들은 꼭 그런 남자들이랑 맺어져서 빡쎄게 살더라는....그런 남자랑 사니 돈 안 벌면 불안하고.. 좋은 짝 만나는 거 엄청 중요한데 원글처럼 생각하고 여자 빡쎈거 당연시하는 남자 만나면 평생이 고생길임.

  • 54.
    '16.3.1 11:34 PM (223.62.xxx.8)

    사실 맞는 말 아닌가요

    전업에게는 불편할 수는 있지만요
    너무 쌍욕하고 부글부글 하시는 분들이 열등감 있는 것 같아요원글님이 글을 강하게 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임신하고 바로 일을 관뒀지만 솔직히 친정이 워낙 잘 살 거든요
    외동딸이고 앞으로 받을 재산도 많고
    근데 진짜 친정도 별 볼 일 없고 제 능력도 별로라면 불안하긴 할 것 같아요
    남편과 시댁에 의해 제 인생이 좌지우지 되긴 하겠죠
    맞는 소리 아닌가요?
    워킹맘은 다 당당하다 이런 말은 아니에요
    사실 워킹맘도 전문직 아니면 불안한 미래는 마찬가지죠
    돈 잘 버는 워킹맘이라도 남편 바람 피는데 바로 이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암튼 제 주변들은 거의 다 많이 잘 사는데 편인데
    시부모가 죽기도 전에 며느리한테 재산 떼어주는 얘기는 짖짜 듣도 보도 못 했네요 해줘봤자 몇천?땅을 줘 봤자 일억은 될까 말까한 땅?
    자기 아들과 손자 손녀한테 떼어주는 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명의는....내 명의가 아닌 것보다야 낫지만 재산 형성 기여도에 따라 증여한 사람이 언제든 자기 권리 주장할 수 있어요변호사 대동해서 이건 무조건 무슨 일 있어도 니 재산이다 하고 공증해주는 거 아니면 말이죠
    근데 며느리가 뭐가 그렇게 끔찍하게 이쁘다고 그런 짓까지 하겠어요

    너무 남편 믿고 사는 건 안되는 건 맞아요
    저는 현재 일을 안 하고 있지만 사회 나가면 멀쩡한 남자들이 쓰레기 같은 짓 하고 다니는 걸 너무 많이 봐서요

  • 55. 애어릴땐
    '16.3.1 11:41 PM (124.54.xxx.150)

    자기가 돌보기힘드니 전업와이프가 다해줬음 좋겠고 애 좀 크면 나가 돈벌어오면 좋겠다는 남편들 경력단절 여성이 어디가서 일할수 있는지 한번 알아나보고 그딴소리하는지 모르겠어요.저도 다시 일시작했지만 제 학력이나 기대치에는 한참 못미치는 일로 시작했습니다.그고통을 알기는 하는지.지들은 이미 중견간부되어 자리잡아가고있는데 와이프는 이제 어리버리 신참으로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걸 집안에서 존중은해주고 배려는 해주면서 그질알들인지....

  • 56. ㅡㅡ
    '16.3.1 11:47 P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다 각자 알아서 사는거겠죠
    저는 남편 정말 착하고 저도 아이두고 일하기 힘들어 전업이 되었지만 남편이 못미더웠다면 지금쯤 아직 퇴사 안하고 악착같이 더러운 회사생활 야근 버티며 아이들 남의 손에 맡기고 이게 사는건가 싶게 전전긍긍하며 일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몇 년 육아 때문에 쉬고 지금도 파트타임으로 일은 하지만요 맞벌이 쉬운 가정이 대한민국에 어딨나요 다들 가정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다 선택하는거고 어떤 선택이든 인쉬움이 있게 마련인걸요 다들 제 앞가림 알아서 하지 싶은데 웬 남걱정인지.. 자기만 똑똑하고 남은 바보인 줄 아시나 이런 글을 왜 써서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 57.
    '16.3.1 11:50 PM (223.62.xxx.8)

    제가 결혼 전에 선릉 역삼 이 부근에서 투잡으로 커피빈을 했었는데 직장 끝나고 밤에 잠깐 들려 매장 관리 할 때 보면
    밤에 직장인들이 엄청 와요 근데 하필 밤만 되면 뒷길로 밤문화가 시작되는 곳인데....제가 가끔 밤에 나가 매장 관리 하다보면 듣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아도 그런 곳에 놀러온 남자들이 잠깐 술 깨고 정신 차리려고 커피빈에 와요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들어가고.....룸살롱 갔다 커피 한잔 마시고 안마 가는 사람도 있고 음 암튼 차도 좋고 반질반질 럭셔리한 양복과 시계 찬 남자들, 누가 봐도 너무 바르게 생긴 남자들....그냥 우리가 볼 수 있는 여러 남자들이 엄청 많이 오는데....부인들은 모르겠죠
    근데 그때 느낀 사실은 그런 유흥업소에서 더럽게 노는 게 꼭 새벽은 아니구나...9시 10시에 더러운 일 다 끝내고(?)커피 마시면서 잠깨고 일찍 집에 들어가는 남자들이 더 많더군요
    부끄럽지도 않은지 그 아가씨는 어쨌네 저 아가씨는 어쨌네 하는 꼴들을 보니 참.....그래서 저도 남편을 사랑하지만 완벽히 믿지는 않아요
    친정 가난한 능력 없는 전업이던, 돈 많은 워킹맘이던 자기 살 길 잘 마련해 놓는 건 중요한 일이에요
    애 어릴 때는 엄마 역할이 집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걸 남편들도 아는데 애 크면 역할이 좀 애매해지는 것 같아요

  • 58. 구구절절
    '16.3.2 12:08 AM (175.223.xxx.167)

    맞는 말이구만
    발끈하시는 분들
    인정하기 싫으신거죠?

  • 59.
    '16.3.2 12:19 AM (222.232.xxx.111)

    거지 같은 글이네요.

  • 60.
    '16.3.2 12:27 AM (211.195.xxx.121)

    자기위안하세요? 토닥토닥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세요

  • 61. 저는
    '16.3.2 12:34 AM (58.140.xxx.232)

    어느날 남편이 새벽까지 안들어오길래, 평소 그런사람이 아니라 교통사고인가보다, 정신 잃을정도로 크게 다쳤나보다 싶으니 정말 겁나더군요. 애들은 중고딩, 막내는 초딩. 한창 돈들어갈때고 남편사업은 제가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냥 문닫게 생겼고...
    다행히 남편은 술취해 무사 귀가했지만 그때 그 공포로 저도 전업은 안되겠단 생각했어요. 제 친정은 무지 부자지만 워낙 아들만 위하고 딸한텐 오히려 용돈이나 받으려하고 인색한 부모라 친정부자는 전혀 상관없구요.

  • 62. ...
    '16.3.2 12:34 AM (211.223.xxx.203)

    나이 먹어 살림하면서 일하는 것도 불안해요.

    체력도 딸리고....

    요즘 직장이라고 영원한데가 없어서리.....

  • 63. ㅂㅂㅂ
    '16.3.2 12:3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진실이 아니라, 이건 현실아닌가요?
    역으로 가난한 시댁에 남편 무능력은 이혼감입니다.
    그나마 집안 살림에 육아라도 하니 명분이 있는거지.
    전업과 맞벌이 나누는게 불편한거 뿐인데
    차라리 이런저런 이야기도 아닌

    부들거리고 다짜고짜 욕짓거리하는 덧글들보니
    말로 같잖은 소리에 자격지심 쩌는 사람들인듯하네요.
    저리 욕하는건 현실 불만족해서 오는거니 안타깝네요.

  • 64. ㅂㅂㅂ
    '16.3.2 12:3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편한 진실이 아니라, 이건 현실아닌가요?
    역으로 가난한 시댁에 남편 무능력은 이혼감입니다.
    그나마 집안 살림에 육아라도 하니 명분이 있는거지.
    전업과 맞벌이 나누는게 불편한거 뿐인데
    차라리 이런저런 이야기도 아닌

    부들거리고 다짜고짜 욕짓거리하는 덧글들은
    자격지심 쩌는 사람들인듯하고
    저리 욕하는건 현실 불만족인데 방법은 없고 어지간히 찔리니 기껏 반박이라고는 욕이랑 비아냥 밖에 할 말 없는

    현실 시궁창 인증은 욕덧글이듯.

  • 65. ㅂㅂㅂ
    '16.3.2 12:39 AM (183.98.xxx.67)

    불편한 진실이 아니라, 이건 현실아닌가요?
    역으로 가난한 시댁에 남편 무능력은 이혼감입니다.
    그나마 집안 살림에 육아라도 하니 명분이 있는거지.
    전업과 맞벌이 나누는게 불편한거 뿐인데
    차라리 이런저런 이야기도 아닌

    부들거리고 다짜고짜 욕짓거리하는 덧글들은
    자격지심 쩌는 사람들인듯하고
    저리 욕하는건 현실 불만족인데 방법은 없고 어지간히 찔리니 기껏 반박이라고는 욕이랑 비아냥 밖에 할 말 없는거지요

  • 66.
    '16.3.2 1:40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이혼당할것까지 대비하면서 살아야되나..;;. 그럴거면 결혼자체를 애초에 안하는게 낫죠..ㅋ
    여러댓글들처럼 남자들은 거의 다 바람피우고, 유흥업소다닌다고 열변을 토하시는데, 본인들 남편들도 그렇겠네요. 하루빨리 이혼하세요. 능력도 있으신데...

  • 67. 맞는 말인데
    '16.3.2 2:27 AM (223.62.xxx.32)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 불쌍타. 진실은 쓰라린 법.

  • 68. ..
    '16.3.2 3:04 AM (59.7.xxx.96)

    저 전업인데..
    모르던 제 비참한 처지 새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69. 꼴값
    '16.3.2 3:27 PM (27.1.xxx.39)

    좀 웃기네요.
    이혼,바람아니더라도 어떤계기로 등 돌리거나, 도와 줄 상황이 될 수도 있는건데. 그럴때는 아 몰랑? 미리 준비하는게 거지같다는둥 욕짓거리하고 환경운운 어이상실 전업열등가이네요 대한민국 누가 친정가난한 전업을 부러워해요? 정신승리대단해요.

    이혼대비해서 자립요구하는것도 아닌데 거기에 꼽혀
    난 괜찮아 셀프위로ㅋㅋ
    여기서도 뜬금없는 상황에 호소하고 어려워분들
    꽤 되던데 이걸 삐딱하게 받아드리는분들보니
    그냥 자기꼴 대로 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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