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좋으면 만가지 흠을 가린다는데

ㅇㅇ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6-03-01 15:23:53

전 이목구비 이쁜것보다는

골격이 잘빠지거나

피부가 아주 좋거나 한 사람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목구비가 잘 생기지 않아도

피부가 워낙 희고 좋으면

다 커버치는듯..

IP : 58.123.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는
    '16.3.1 3:30 PM (103.51.xxx.60)

    피부랑 머릿결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목구비는 그다음수준...

  • 2. 네..
    '16.3.1 3:32 PM (183.103.xxx.243)

    아는분이 중매전문일 하는데 어느정도 조건이 비슷하게 맞춰지지만 자기가 봤을때 시집을 몇단계 더 잘간 경우의 케이스 공통점이 피부가 하얗고 좋대요. 그다음이 치아가 가지런한거. 피부가 하얀게 누가봐도 아 진짜 하얗다 이런경우인데 맨얼굴기준 잘없다네요. 어머니가 이분말듣고 우리 남매 다 교정시킴. 제여동생 진짜 하애서 유학시절 백인친구들이 자기들보다 하얗다고;;;; 교정후에 치아도 바르고해서.. 결과론적으로 시집잘가네요. 저는 피부가 하얗지 않아요 ㅋㅋ ㅠ

  • 3.
    '16.3.1 3:36 PM (223.62.xxx.68)

    반대로 이목구비는
    이쁜데 피부는 안좋아요 ㅠ
    화장 열심히하면 인형같다고 하고 맨얼굴은 차마 보여줄수없어요
    여자는 피부가 이뻐야 되나봐료 저도 젤부러워용 ㅜㅜ

  • 4. ㅡㅡㅡ
    '16.3.1 3:49 PM (183.99.xxx.190)

    전 피부 좋다고 다들 한마디씩 듣는데

    그래서인지 특별한 일 없으면 절대로
    화운데이션이나 비비,색조 화장 안바릅니다.

    50중반인데도 사람들이 당연히 뭘 바르고 나왔다고 생각할 정도로 피부가 좋은데 제가 미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피부가 좋다고 해도 좋은줄 모르겠어요.

  • 5. ..
    '16.3.1 4:3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전 피부 좋아서 길에서 화장품 뭐 쓰는지 물어본 경우가 외국에서도 있었는데 정작 스스로는 잘 모르겠음
    어린이들 보면 나 보다 다 피부 좋던데
    피부는 약간 노란끼 있지만 하얗고 치열도 가지런한 편인데
    40 싱글입니다
    제생각에는요 정말 인연 만나는 사람들은 외모 보다 서로 끌리는 뭔가가 있는 거 같아요
    식상한 선이나 소개로 만나는 거 말구요

  • 6. 맞너ㅏ
    '16.3.1 4:54 PM (223.33.xxx.64)

    막내 피부 진짜 하얀데 시집잘갔어요

  • 7. 포리너
    '16.3.1 5:02 PM (203.226.xxx.110)

    피부하얀사람이 남편복 없다는 말 들었어요 저 피부 하얗고 좋은편인데 맞는것같아욧

  • 8. 인정
    '16.3.1 5:20 P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대학 다닐 때 동기 중 한 여자 애가 마치 하얀 가루파우더를 정성껏 발라놓은 것 마냥 피부가 정말 뽀얗고 뽀송뽀송했었어요. 화장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잡티나 모공은 말할 것도 없고 피지 따윈 상상할 수도 없는 천상의 피부였달까 ㅎ
    이목구비도 평범 비율도 평범 그 자체인 아이였는데 피부가 사람 자체를 뭔가 특별하게 만들어버리는 마법을 부린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ㅎㅎ
    글이나 댓글 읽어보니 문그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ㅎㅎ

  • 9. 인정
    '16.3.1 5:21 P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대학 다닐 때 동기 중 한 여자 애가 마치 하얀 가루파우더를 정성껏 발라놓은 것 마냥 피부가 정말 뽀얗고 뽀송뽀송했었어요. 화장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잡티나 모공은 말할 것도 없고 피지 따윈 상상할 수도 없는 천상의 피부였달까 ㅎ
    이목구비도 평범 비율도 평범 그 자체인 아이였는데 피부가 사람 자체를 뭔가 특별하게 만들어버리는 마법을 부린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ㅎㅎ
    글이나 댓글 읽어보니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ㅎㅎ

  • 10. 인정
    '16.3.1 5:21 P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대학 다닐 때 동기 중 한 여자 애가 마치 하얀 가루파우더를 정성껏 발라놓은 것 마냥 피부가 정말 뽀얗고 뽀송뽀송했었어요. 화장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잡티나 모공은 말할 것도 없고 피지 따윈 상상할 수도 없는 천상의 피부였달까 ㅎ
    이목구비도 평범 비율도 평범 그 자체인 아이였는데 피부가 사람 자체를 뭔가 특별하게 만들어버리는 마법을 부린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ㅎㅎ
    글이나 댓글 읽어보니 그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ㅎㅎ

  • 11. 피부미인
    '16.3.1 8:13 PM (1.229.xxx.197)

    저 아는 젊은 처자도 그래요 오히려 키가 160도 안되고 한 155되나 그런데 비율은 나쁘지 않고 얼굴도 평범에서 조금 못미치는 그런 근데 피부가 피부가 정말 제가 본 사람중 최고에요 잡티하나없이 하얗고 약간 핑크빛이 도는
    사진찍으면 별로인데
    실제로 보면 빛이나요 피부가 넘 이뻐서요 원래도 넘 좋은데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는것 같더라구요
    울딸들도 피부관리좀 시켜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450 핸디캐리어 3 .. 2016/03/08 558
535449 분당,용인,수원 아동심리검사 참여아동 구합니다. 2 쉼터 2016/03/08 1,219
535448 연금보험은 설계사만 좋은일 시키는 건가요? 4 연금 2016/03/08 1,725
535447 미군기지에서 총기난사 9 ㅇㅇ 2016/03/08 2,457
535446 케시백 많이 되는카드 추천해주세요 하비 2016/03/08 346
535445 제주도뷔페좀 추천해주세요 8 조언부탁 2016/03/08 1,612
535444 자주 까먹는 아이 ㅜㅜ.... 답답해요 7 다까먹어라 2016/03/08 1,457
535443 요즘 김밥싸면 몇시간동안 괜찮나요?? 4 궁금 2016/03/08 2,713
535442 초등고학년, 중등 책추천해주세요. 2 ........ 2016/03/08 1,209
535441 이학영 의원님 산본역에 계심 4 오예 2016/03/08 857
535440 법원은 법보다 주먹을 선호하나봐요 4 시멘트 암매.. 2016/03/08 587
535439 초등입학전 미술학원은 왜 보내는걸까요? 12 미술학원 2016/03/08 3,124
535438 쇼파결정장애.. 조언좀해주세용~ 6 파티시엘 2016/03/08 1,850
535437 과외보다 학원이 더효과있을수도 있겠죠? 13 고1 2016/03/08 2,655
535436 토피넛라떼요 2 지식기부 2016/03/08 2,037
535435 갤노트 쓰시는 분든 갑자기 문자메시지가 싹 사라졌어요. 내문자어딨노.. 2016/03/08 656
535434 어제 베스트 옆집 아저씨글... 8 걱정됨..... 2016/03/08 2,637
535433 외국호텔 체크인시 여권이름이랑 바우쳐에 기재된 이름이 달라도 되.. 6 ... 2016/03/08 3,933
535432 믹스커피 7 믹스커피 2016/03/08 2,713
535431 다들 저금 얼마씩 하시나요... 36 세세세세 2016/03/08 9,815
535430 컴퓨터 음악감상 시 1 음애 2016/03/08 432
535429 장거리 해외여행 도난 예방용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여행 2016/03/08 587
535428 급!!! 지금 무역센터 현대 주차 괜찮나요? 궁금이 2016/03/08 449
535427 영국 국제 전화 싸게 거는법 14 요금 2016/03/08 3,677
535426 매운 거 많이 먹고 속이 더부룩한데요. 6 참맛 2016/03/08 917